‘박범계 특별사면’
검색결과
-
朴 "내가 모두 지고가면 될 것" 메모…구치소서 병원 옮겨졌다 [박근혜 회고록]
박근혜 전 대통령은 4년 9개월여를 구치소에 있었다. 재임기간보다도 긴 시간이었고, 전두환(2년 1개월)·노태우(2년 2개월) 두 전직 대통령의 수형 기간을 합친 것보다도 길었다
-
동생 지만 면회도 거절했다…박근혜가 감추고 싶었던 것 [박근혜 회고록 40] 유료 전용
내가 서울구치소에 있을 때 최서원 원장이 나에게 몇 차례 편지를 보내왔다. 읽어봤지만 여전히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진심으로 사
-
'가석방 없는 무기형' 인권 우려…한동훈 "피해자 먼저 생각할 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3일 흉악범죄 대응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가석방 없는 무기형'(절대적 종신형)을 두고 인권 침해 우려가 이어지는 데 대해 "지금 상황은 가해자의 인권
-
[단독] MB "특사 구걸 말라"…작년엔 "김경수와 1+1 싫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9년 3월 2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특별사면 가능성과 관
-
첫 사면 앞둔 20%지지율 尹의 고심…"숫자보단 원칙따라 갈 것"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한 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한 뒤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휴가 중에 연극계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려
-
MB이어 김경수도 '광복절 특사' 테이블에…尹 휴가구상에 달려
창원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오는 8·15 광복절 가석방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지사는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에 유리한 댓글 조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