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 사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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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회가 운동권 이익 위해 존재하나"…민주유공자법 비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민주유공자법을 단독 처리한 것을 두고 “21대 국회 막바지 시점까지 입법 폭주를 강행한다”며 비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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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미스터 쓴소리’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정국 관전평
“尹, 3대(연금, 노동, 교육) 개혁 성공하려면 야당과 협치해야” ■“여당 경선 분위기 비상식적… 장제원 사무총장설(說)에 김기현 질 수도” ■“국민은 대장동 돈 먹은 이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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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5·18 단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엊그제 같은데 그날로부터 벌써 42년이 흘렀다. 젊은 시절 광주는 우리의 영혼이었다. 우리 윗세대가 평생 한국전쟁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우리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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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름으로 혐오·증오 가르친다…누굴 위한 5·18 교육인가 [배훈천이 고발한다]
광주에선 5.18 교육의 일환으로 이른바 '전두환 치욕 동상' 모욕하기가 펼쳐진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행사가 한창이던 2020년 5월, 한 광주시민의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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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인권·평화·민주주의 정신 전할 것”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 . 강정현 기자 “정치권에서 말로는 모두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다고 하지만 정작 2021년 현재 대한민국에선 인권·민주주의·평화의 리더십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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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DJ 계승’ 말고 인권·평화·민주주의 정신 실천해야”…2021김대중평화회의 개최
김성재 전 문화광광부 장관은 "2021 김대중평화회의'를 통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지향한 'DJ 리더십'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