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협동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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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 발길 끊긴 동네 다시 활기”
━ 도시를 바꾸는 사람들 춘천의 청년 문화활동가들. 조한솔·홍근원·김윤환·이경하·오석조(왼쪽부터)씨가 버려진 여관을 개조해 만든 봄엔게스트하우스 옥상에 올랐다. 구도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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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문화가 바꾼다] "젊은 사람들 발길 끊긴 동네가 다시 활기"
문화를 매개로 한 도시 재생이 세계적 트렌드로 뜨고 있다. 낡고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매력적인 삶의 터전으로 되살리는 일이다. 문화를 매개로 하면서 지역 경제까지 살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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