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희망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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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나가 살까" 용기낸 성희씨…첫 탈시설 장애인의 결혼식
“성희야 사랑한다! 성희야 사랑한다! 성희야 사랑한다!” 19일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결혼식장. 신부 김성희(54)씨를 향한 신랑 이경남(62)씨의 우렁찬 만세삼창이 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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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진보와 민주의 탈을 쓴 위선자, 사기꾼에 대한 소설"
새 장편 『해리』 출간한 공지영씨 소설가 공지영(55)씨가 새 장편소설 『해리』(전 2권, 해냄)를 냈다. 성추행 혐의로 사제복을 벗은 전직 가톨릭 신부, 그와 내연 관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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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으로 찾은 고향 … 내 이름은 김노미
고향 대구 미혼모들을 위해 5000달러를 기부한 줄리아나 데이먼과 남편. [사진 대구시]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출신의 40대 여성 의사가 대구시에 5000달러를 기부한다.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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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출신 미국 소아과 의사가 대구 찾아 5000달러 기부 왜?
━ 하버드대 미국 의사 대구 찾아 5000달러 기부 미국 소아과 의사 데이먼이 남편과 활짝 웃고 있다. [사진 대구시]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출신의 40대 여성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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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유린' 논란 대구희망원 원장 항소심서 감형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대구시립희망원 전경. 프리랜서 공정식 법원이 장애인 인권유린 논란이 불거졌던 대구시립희망원의 배모(63) 전 총괄원장 신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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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ㆍ비자금 조성' 대구희망원 원장 징역 3년…관련 공무원 24명은 징계
대구지방법원. 대구=백경서 기자 불법으로 독방 감금시설을 운영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배모(63) 전 대구시립희망원 원장 신부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