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약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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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 안에 내전" 43%…1년전 경고 무섭다 '트럼프 카오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들이 천사라서가 아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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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죄” “구속하라” 민심 두쪽 난 미국, 카오스 속으로
━ 트럼프 기소 후폭풍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법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그는 이날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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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망가져도 방법 없다" 의사 대신 온라인서 '미프진' 찾는 여고생 [밀실]
“몸 망가져도 미프진 사용해보려고요. 진짜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 18세 여성이라고 밝힌 A씨가 지난 7일 ‘피임 실패’ 고민을 공유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올린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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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짜약과 100만원 시술비로, 언제까지 여성들 울릴건가 [김재련이 고발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2021년)에 따르면 50세 미만 임신 경험 여성 중 17.2%가 임신중절을 한 적이 있다. 배경은 낙태죄 공식 폐지를 요구하는 여성들. 그래픽=신재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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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낙태권 폐지' 후폭풍…"임신중절 알약도 금지" 새 뇌관
‘낙태권 보장 판례’를 뒤집은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미국 전역에 후폭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임신 중절이 가능한 약에 대한 임산부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외신은 “낙태약이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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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낙태약 먹고 실려온 10대, 그 뒤엔 뒷짐 진 국회
황수연 복지행정팀 기자 “암암리에 할 수밖에 없어요.” 지난 23일 낙태수술을 문의하러 찾은 경기 성남시 A 산부인과에서 간호사가 한 말이다. “합법화된 건 아닌데 미스(미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