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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 양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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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심심한 동치미 마시는 듯…힐링 되는 복고 드라마

━ 양촌리 마초는 바로 그! 무려 22년 2개월이라는 최장기 방영기록을 자랑하는 농촌드라마 '전원일기', 최근 옛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팬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중앙일보

2021.01.18 13:00
[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 장관 유인촌과 ‘완장’

그건 서글서글했던 양촌리 김회장 둘째 아들에 대한, ‘역사스페셜’을 진행하던 지적인 배우에 대한 대중의 배신감이었다.

중앙일보

2011.01.21 01:00
‘완장 찬 유인촌’말 돌 때 가장 속상했죠

이후에도 국회 청문회 욕설 파문, 회피 연아 동영상 고소 사건 등은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며 양촌리 김회장 둘째 아들이라는 친숙했던 이미지는 퇴색돼 갔다.

중앙일보

2010.08.18 00:32
[me] 연기 인생 40년 최불암 일본 친구와 문화를 논하다

그의 연기경력도 내년이면 40년이 된다. 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 데뷔 이후 양촌리 김회장, 수사반장, 영조, 정주영 회장, 이승만 대통령 등 주로 '우두머리'역을 해왔다.

중앙일보

2006.04.03 20:52
22년 인연… 이젠 놓으렵니다 MBC '전원일기' 16일 마지막 녹화

오는 29일 마지막으로 방영되는 1천88회 촬영에 앞서 김회장 댁 마당에는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연기자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중앙일보

2002.12.17 00:00
"김회장으로 영원히 남고 싶어요" 양촌리 어른 최불암

우리의 정신, 뿌리만은 없어지면 안되는 거요." 22년간 '양촌리'를 이끌어온 김회장을 연기했던 최불암(63)씨는 종영 소식에 못내 아쉬워 했다. 10년간의 '수사반장' 자리를 내놓고는

중앙일보

2002.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