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
검색결과
-
‘책 영정사진’ 든 10세 소녀…이문열 “사형 당하고 있었다” 유료 전용
2001년 6월 29일 손영래 당시 서울지방국세청장(가운데)이 6개 신문사에 대한 검찰 고발 사실을 발표하기에 앞서 국세청 국장들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 1회 참담했
-
[강주안의 시시각각] 가짜 뉴스보다 겁나는 거짓 뉴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 1월 27일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17면에 소름 돋는 사진이 실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키스하는 장면이다. 백발의
-
아침의 문장
단 한 가지 선천적으로 타고난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한다는 믿음이다.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 그는 “우리가 이러한 선천적 잘못을 감내하는
-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대전이 노잼도시? 서울 모방 다른 지방도시도 마찬가지”
━ 지방소멸론을 바라보는 수도권 바깥 학자들의 시선 서경호 논설위원 서울·수도권 집중, 지방 소멸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고민은 오래됐다. 관련 책들도 많은데, 강준만 전북대
-
[소년중앙] 과학고 자퇴 후 인문학 섭렵…사회에 보탬 되고 싶어 새 미디어 창업했죠
“수학·과학은 내가 아니더라도 머리가 좋은 사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IMF를 겪으며 사회 지도층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큰 문제라는 의식을 갖게 됐
-
[오늘의 톡픽(TalkPick)] “중립은 나쁘다며 훈계까지 했다”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신간 『MBC의 흑역사』에서- 한국사회의 모순을 들춰온 언론학자인 강 교수는 최근 발간한 책에서 공영방송을 표방하는 MB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