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비즈 칼럼’
검색결과
-
[중국읽기] 마윈의 ‘데이터’
한우덕 차이나랩 선임기자 지난해 11월 11일, 중국에서는 여지없이 솽스이(雙十一) 쇼핑 축제가 열렸다. 당일 하루 중국에서 발생한 배송 건수는 약 6억3900만 건. 물량 대부
-
[비즈 칼럼] 비정상의 정상화, 스포츠 실업팀의 학력차별 개선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원 A와 B가 있다. 둘은 입사 성적도 같고, 하는 일도 같았다. 그런데 연봉은 A가 더 많았다. 입사 후 1년, B의 성과가 더 좋았다. 그런데도
-
[비즈 칼럼] 숲 공익가치 221조…G8 한국의 전략자산 부상
백우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국 숲의 온실가스 흡수·저장 가치는 2014년 기준 4조9000억원에서 2018년 기준 75조6000억원으로 급상승(공익가치 총 221조원, 산
-
[비즈 칼럼] ‘고준위방폐물’ 대책 안 서두르면 7년 뒤 원전 멈춘다
김소영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최근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처럼 큰 지진은 대비할 수 없었다”는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발언은
-
중국판 ‘나홀로 산다’ 1억명…‘고독 수혜주’는 따로 있다 유료 전용
2029년 2월 3일, 날씨 맑음. 재택근무를 마치고 소파에 앉아 하나뿐인 내 가족, 반려견 바오바오(宝宝)와 함께 텐센트 비디오를 시청했다. 저녁은 미셰린(미슐랭) 선정 식
-
[비즈 칼럼] ‘취업맞춤특기병’으로 그리는 미래
정석환 병무청장 ‘사무직 박차고 목수·도배사… 2030의 블루칼라 예찬’. 최근 사무직뿐 아니라 기술직에 뛰어드는 젊은 세대의 추세를 흥미로운 관점에서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