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사
’-
이 특별한 뮤지컬…시각장애인도 볼 수 있고, 청각장애인도 듣는다
고태영(45) 보들극장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배리어프리 공연에 대해 설명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보람 기자 2010년, 어렵게 얻은 ‘KBS 아나
-
경주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 실시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전년 대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관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
[중앙시평] 전문가 협회의 직역 이기주의 과도하다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종류의 직업이 있다. 이에 따라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직능단체도 많다. 미용사들은 미용사회를 만들
-
단속보고서 누락했다가 기소된 경찰관들…대법 "무죄"
대법원 전경, 뉴스1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사지 업소에 대한 단속 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들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
룸살롱 사장 열받아 의뢰했다, 여성 2명 태운 ‘카니발’ 정체 유료 전용
우리나라에서 불황을 타지 않는 대표적인 업종은 유흥업이다. 지역을 불문하고 소위 ‘유흥 박스’가 조성된 거리에는 허름한 잡거빌딩마다 내걸린 수백 개의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불을 밝
-
한국 2년 연속 인신매매 2등급국…미 국무부 "최소 기준 충족 못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인신매매는 법치를 약화시키고, 공급망을 부패시키며, 폭력을 조장하는 등 우리 사회에 해를 끼친다"며 '2023 인신매매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