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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한복 대신 원피스…그 원조는 김정숙 '파격' 투피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며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영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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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정장 김건희 여사, 문재인·박근혜에 깍듯한 인사
10일 퍼스트레이디로 첫발을 내디딘 김건희 여사는 시종일관 조용히 윤석열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국립현충원 방문 때는 검은색 투피스를, 취임식과 경축 연회 때는 흰색 원피스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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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흰 나비 원피스' 국내 디자이너에 사비로 맞췄다
10일 영부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김건희 여사는 시종일관 조용히 윤석열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국립현충원 방문 때는 검정색 투피스를, 취임식과 경축 연회 때는 흰색 원피스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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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빨간 드레스' 태진아 '빨간 넥타이'…취임식 화제의 패션
배우 김부선(왼쪽)과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10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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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올화이트' 패션 숨은 뜻…"내조 전념 뜻 반영됐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순백의 의상을 입고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등장했다. 이에 대해 김 여사 측은 “정갈하고 정돈된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한 차림”이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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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로 중무장한 팀코리아…친환경 단복 입고 도쿄올림픽 뜬다
#태극마크와 ‘건곤감리(乾坤坎離)’를 모티브로 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복 디자인에선 한국인의 저력이 절로 뿜어져 나온다. 백의민족의 상징 ‘순백의 기상’이 곧 열도를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