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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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삼국지](120) 사마소가 찬탈을 노리자 제갈탄이 분연히 반기를 들다
사마소. 출처=예슝(葉雄) 화백 사마소는 정권을 장악하고 스스로 천하병마대도독이 되었습니다. 출입할 때는 언제나 3천 명의 철갑효장(鐵甲驍將)이 앞뒤를 에워싸고 호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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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삼국지](118) 관구검의 반란이 실패하고, 사마사는 눈알이 빠져 죽다
조모를 황제에 세운 사마사는 최고의 특권을 누렸습니다. 황월(黃鉞)을 가지고 조정에 들어와서도 빨리 걷지 않았으며, 일을 아뢸 때도 이름을 대지 않았고, 칼을 차고 어전(御殿)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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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삼국지](116) 제갈각, 총명함에 교만이 더하여 일찍 목숨을 잃다
이번 회에서는 오나라의 손권과 손 씨 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손권은 처음에 서부인이 낳은 아들인 손등을 태자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손등이 병으로 죽자, 왕부인이 낳은 둘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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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과 맞짱
━ WIDE SHOT 와이드샷 동장군이 위세를 떨친 지난 22일.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자 경북 안동시 길안면 대사리의 깎아지른 절벽 아래 꽁꽁 얼어붙은 하천 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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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북부엔 한파, 부산엔 매화
중북부엔 한파, 부산엔 매화 22일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정원에 매화꽃이 만개해 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은 “23일에는 부산지방이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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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병' 버리지 마세요, 집 앞에 두면…" 아모레의 큰 그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볍게 살기’라는 새해 목표에 맞춰 옷장 정리도 하고, 어수선한 화장대 정리도 하면서 설 연휴를 보냈는데요. 청소하다 보니 새삼 나온 쓰레기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