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자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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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해 소식…DJ 첫마디는 '이러면 안되는데'였다" [고대훈의 직격인터뷰]
고대훈 기획취재국장 “아버지가 국민에게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된다고 보는가”라고 묻자 “김대중 하면 ‘인동초(忍冬草)’ ‘투옥’ ‘망명객’ ‘투쟁’과 같은 과거 어두운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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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돼 날 평가하라"...尹 1만자 '깨알 지시' 세가지 이유
“여러분도 면접관이 되어 저를 평가해 주세요.” 올해 업무보고는 장관과 독대한 지난해와 달리 대국민 보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런 방식의 아이디어를 낸 장본인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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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말' 관례 깼다…尹 거침없는 '1만자 발언' 공개한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외교,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특히 마무리 발언은 즉석에서 대통령의 소신, 철학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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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부터 병원으로, 제발"...절박했던 상황실 카톡방 공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긴급 재난상황에서 구조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가 공유하는 모바일 정보망"이라며 이른바 '모바일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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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아는데" 1만자 질타…검사 스타일 드러난 尹리더십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재난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제도 개선책 논의를 위해 열린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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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 비공개발언의 ‘경찰 책임론’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에 참석,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이례적으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