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선거에 '졌잘싸' 있나…제1당 못되면 황교안 시즌2 전락"
홍준표 대구시장. 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총선에서 이기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겠지만 제1당이 못되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
-
황교안 "부정선거 적발 시작됐다…증거 쏟아져 나올 것" 주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지난해 5월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
-
부정선거 주장한 황교안, 한동훈에 "나처럼 하면 안 된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지난해 5월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
-
황교안 측 "김동연, 사전투표 조작으로 당선"…대법 "이상 없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2022년 1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부정선거와의 전쟁선포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
"지면 '황교안 2'" "3년간 반성"…총선 이후 준비하는 與 잠룡들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여권 내 차기 대선 잠룡(潛龍)으로 꼽히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4·10 총선을 앞두고 목소리를 높이
-
황교안 "반국가세력, 곧 국회의원 될 것…민주당이 부활시켰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6일 진보당이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한
-
황교안 “부정선거 없으면 이번 총선 기대치는 170석”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연합뉴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5일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4·15 총선(21대 총선) 때 우리가 과반을 얻을
-
李 "홍준표를 총리로" 洪 "우리가 키운 이준석"…서로 띄우는 이유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4·10 총선이 여권 참패로 종료되자 분주히 움직이는 이들이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다. 총선
-
與, 급하면 외부간판 모시기…인재가 정치근육 키울 시간이 없다
지난 10일 총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희비가 엇갈리는 여야 지도부의 모습. 더불어민주당(왼쪽)은 국회 의원회관, 국민의힘(오른쪽)은 도서관에 개표상황실을 만들었다. 연합뉴스
-
보수 참패 부른 '황·김 트라우마'?…與, 불출마 대신 재배치 집중
현역 의원에게 불출마를 종용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이 다수 의원에게 지역구 조정을 권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공천 과정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불출마 선언이 잇따랐
-
"尹, 박영선에 꽤 고마워한다…대통령 부부와 식사도 같이 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앙포토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거론된 것과 관련해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박영선 전 장관에게
-
홍준표 "싸움의 정석은 육참골단…가야할 사람 미련없이 보내야"
홍준표 대구시장. 뉴시스 4·10 총선 참패 이후 연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저격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가야할 사람들은 미련없이 보내고 남은 사람들만
-
'총리 김한길, 비서실장 장제원' 추천한 홍준표 "못하면 또 바꾸면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정치투쟁은 언제나 진흙탕 싸움이고 그 싸움에서 나홀로 고상한 척하는 것은 역겨운 위선”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
[단독] 세금 쏟은 '벨트검사'…퇴직자 40%는 10대 로펌 갔다 [벨트검사의 두 얼굴②]
대검찰청은 매년 각 분야 전문성을 쌓은 검사들을 심사해 공인전문검사 1급 및 2급 인증서를 준다. 실제 벨트를 수여하는 건 아니지만 검찰에선 1급은 블랙 벨트, 2급 블루 벨트라
-
한동훈 때린 홍준표 "셀카만 찍고, 철딱서니 없는 저런 애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해 12월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여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위시한 당
-
107일만에 퇴장한 한동훈 “정치 계속한다 약속 지킬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
-
[사설] 검찰 출신 이력으로 연 41억 벌고도 검찰개혁 외치나
━ 박은정 남편, 이종근 변호사 재산 거액 증식 ━ 검찰개혁 주장 조국당 비례 1번 납득 안 돼 광주지검 부장검사 출신으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에 지명된 박은정
-
이준석 "한동훈, 선거 결과 대통령실 때문이라 여길 것"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시을에에서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당선인이 11일 오전 SBS 라디오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SBS 캡처 네 번의 시도 끝에 제22대 국회의
-
홍준표 또 저격 "깜도 안되는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를 기록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당을 비판하고 있다. 홍 시장은 12일 오전 페이스북에 “용산만 목매어 바라보는 해바라기
-
[사설] 총선 막판에 판치는 무분별 선동, 희화화 경계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던 지난 5일 육군훈련소 소속 훈련병과 기간병, 장교, 부사관 등 장병들이 충남 논산시 연무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
-
北, 총선 첫 언급…"윤석열 패당에 대한 민심의 엄정한 판결"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2대 총선일인 지난 10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게 나오자 입장을 밝힌 뒤 상황실을 나가고 있
-
한동훈, 정계 입문 111일 만에 ‘최악 성적표’…미래 불확실
10일 오후 6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이때까지의 다변가(多辯家) 면모는 없었다. 그는 이날 오후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10분간 말없이 굳
-
파란색 대신 붉은색 유니폼…김태흠 "꼼수 정치 안해, 매도 올바르지 않아"
홈 개막전에 붉은 유니폼 입은 충남아산 선수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구단 충남아산FC가 첫 홈 경기 개막전에서 상징색인 파란색이 아닌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정치
-
한동훈 또 때린 홍준표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된 황태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1일 대구 달서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총선 참패 이후 연일 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