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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과자, 스피커 속의 마약…인천에서 마약사범들이 많이 잡히는 이유는?
화과자 속에 숨긴 마약 [사진 인천지방검찰청]화과자 은닉 필로폰 엑스레이 검사 장면 [사진 인천지방검찰청]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화물검색대. 엑스레이로 국제우편물을 검사하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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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는 덴마크로 도망갔지만…범죄자 10명 중 3명은 중국으로 튄다
정유라에 대한 범죄인 송환 요건을 검토하고 있는 덴마크 검찰청 청사.경찰청은 해외로 도피한 범죄 피의자 297명을 지난해 국내로 송환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보다 38%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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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최순실 대통령 귀국하십시오. 대통령 전용기 독일로 보내야”
[SNS 화면 캡처]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순실 대통령은 속히 귀국하십시오”라며 “대통령 전용기를 보내주겠다”고 했다.정 전 의원은 “J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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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에 거점둔 100억원대 한국인 마약상 검거
복대·여성용 거들 안에 숨겨둔 필로폰 [사진 수원지검 제공]중국 청도 현지에서 100억원대의 마약을 국내로 밀수한 60대 마약상이 검찰에 붙잡혔다. 수도권과 부산·경남 일대서 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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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범, 처벌 피하기 위해 밀출국 뒤 공소시효 전 밀입국 소문 사실로 드러나
경제사범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중국에 밀출국했다가 공소시효 만료시점에 국내로 밀입국한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국제범죄수사대는 거액을 탈세한 뒤 중국으로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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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이태원 살인사건’이 뭐길래
명절 때 친척들이 모이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꼭 나옵니다. 혹시 뉴스에서 자주 본 ‘이태원 살인사건’이 화제에 오르진 않았나요? 이 사건이 발생한 게 19년 전이니 아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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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이태원 살인사건’이 뭐길래
요즘 ‘이태원 살인사건’이 뉴스에 많이 나오죠? 이 사건이 발생한 게 19년 전이니 아마 무슨 일인지 모르는 독자들이 많을 거예요.TONG역 전, 사건 개요서울중앙지검에 사건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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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2500억원대 사기 행각 벌인 노드시스템 대표 송환
해외에서 대형 수출 계약을 따냈다고 속여 투자자 1만여 명으로부터 2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범이 한국으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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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자, 필리핀 입국하려다 강제송환
판돈이 700억원에 이르는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인터폴에 ‘적색수배’ 된 한국인이 필리핀에 입국하려다 우리나라로 강제송환됐다. 강신명 경찰청장이 지난해 11월 필리핀 이민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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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 D] YS, 선배들에게 칼 휘두른 '돈키호테' 홍준표 불러 격려했다
‘중단 없는 사정(司正),성역 없는 사정’김영삼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부정부패 척결을 주요 과제로 내걸었다.집권 기간 내내 검찰의 대형 수사가 이어졌다.과거 정권에선 상상하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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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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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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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영화 ‘베테랑’ 계기로 본 경찰 수사조직
박병현 기자 영화 ‘베테랑’의 누적 관객 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에 맞서 싸운 광역수사대 소속 서도철(황정민) 형사의 모습에 통쾌함을 느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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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류 판매수익 1000만달러, 홍콩에 유령회사 차려 빼돌려
이탈리아 명품 의류를 수입해 국내 면세점을 통해 판매한 거액의 수익금을 홍콩 비밀계좌로 빼돌린 명품 수입업자가 구속됐다. 적발된 의류 수입상은 국내 차명계좌로 자금을 들여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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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중 떵떵거리며 사업가, 2중인생 발각된 중국 부패간부 자제
부패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한 중국 전 고위간부의 아들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굴지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화려한 2중 인생을 살다 발각돼 소환될 위기에 처했다. 만약 그가 소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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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차이 나는 차이나] 파리도 호랑이도 잡은 시진핑 … 새 사냥감은 여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반부패 투쟁 선언 후 중국에선 18만 명의 ‘파리급(하위직)’ 관리가 처벌됐다. ‘호랑이급’으로 통하는 장관급 이상 고위 관료도 54명이 낙마했다. 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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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44조원 먹튀…중국, 여우사냥 나선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반부패 투쟁 선언 후 중국에선 18만 명의 ‘파리급(하위직)’ 관리가 처벌됐다. ‘호랑이급’으로 통하는 장관급 이상 고위 관료도 54명이 낙마했다. 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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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도피사범 2명 중 1명은 못 잡아
최근 5년 간(2009년~2013년)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389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2175명(55.8%)이 소재 불명 등으로 검거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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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자 내놓으라는 중국의 '여우 사냥' 서방국들 난감
대대적 반부패 캠페인을 펼치는 중국이 해외로 사정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가 영향력을 배경으로 한 중국 당국의 협조 요구에 서방 정부들도 따르는 분위기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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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자 내놓으라는 중국의 '여우 사냥'…서방국들 난감
대대적 반부패 캠페인을 펼치는 중국이 해외로 사정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가 영향력을 배경으로 한 중국 당국의 협조 요구에 서방 정부들도 따르는 분위기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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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추징금 23조원, 수긍하기 어렵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78)이 자신과 대우그룹 임원들에게 부과된 총 23조원 규모의 추징금에 대해 “수긍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머니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오는 26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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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밀항·위조여권 통해 해외 도주 시도 가능성
유병언(73) 청해진해운 일가가 밀항이나 위조 여권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뒤늦은 출국금지 등 검찰의 안이한 대처로 해마다 해외도피 사범이 늘고 있어 유씨 일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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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자자도 기업 내부정보로 투자이득 땐 처벌
앞으로 일반 투자자도 기업의 호재를 발표 전에 알아내 투자이득을 올리면 부당이득의 100% 이상 과징금을 물게 된다. 지금까지는 기업 내부자만 처벌했을 뿐 그 정보로 이득을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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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주 전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나선주(52·사진) 전 거평그룹 부회장은 계열사에 2900억여원을 불법대출하는 등 회사에 40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로 1999년 검찰 수사를 받았다. 나승렬 전 거평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