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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의 장담 31년 만에…경제·화폐·사회 ‘꽃피는 경관’ 달성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9〉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를린의 박물관섬. 1797년 슈프레강 가운데의 섬 위에 지어졌는데 독일 통일 이후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칩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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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밀알복지재단 ‘안심가로등 플러스’ 설치 지자체 공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시민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한 ‘안심가로등’의 설치 지역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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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원자력안전규제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 수주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발주한 ‘원자력안전규제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규제 지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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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친 KAIST 총장 “외풍 받는 자리…박수 받고 떠난다”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지난달 4일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달 22일 임기를 마친 신성철 한국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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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빌 게이츠가 한국에 있었다면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 ‘모든 인간의 가치는 동등하다(All lives have equal value).’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부부가 운영하는 ‘빌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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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억제 위해 원전 늘려야" 빌게이츠의 기후 재앙 솔루션
기후 변화 해법을 담은 책을 출간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사진 John Keatley]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도 도구의 하나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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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삼중수소 "바나나 6개, 멸치1g 수준" 주장 근거 따져보니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해변 월성원자력본부. 왼쪽부터 월성 2호기, 월성 1호기, 신월성 1호기, 신월성 2호기. 중앙포토 경북 경주시 월성 원전 배수로에 고인 물과 지하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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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인증원 '2020년 공정채용 인증‘ 우수 기관 30곳 발표
한국경영인증원(원장 황은주)은 15일 '2020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로 인증받은 기관 30곳을 발표했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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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객만족, 사회공헌, 환경경영, 동반성장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2020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0개 부문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고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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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원자력안전위원회’ 유치 뛰어든다…부산·경주와 ‘3파전’
울산시 울주군 새울원전본부에 위치한 신고리 3,4호기.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울산시가 부산 기장군, 경북 경주시에 이어 원자력발전소 안전을 컨트롤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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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산업체 및 군 위탁전형 통해 직장인에 ‘평생교육’ 기회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목표로 공부하는 직장인 ‘샐러던트(Saladent)’가 늘면서 시간과 장소, 거주지의 제약 없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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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밤길 범죄 예방하고 전기료 절감까지 하세요"… 전국 지자체 대상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 공모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 공모를 한다. 올해는 전국 7개 지역에 332개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심가로등이 설치된 경북 경주시와 전국 안심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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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안전 책임지는 ‘안심가로등’ 설치 신청하세요”
전국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 ( 사진 =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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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 오원석 회장, 과감한 R&D 투자 성과…제주개발공사, 생수 시장 성장 이끌어 5연속 수상
━ ‘THE CREATIVE MANAGEMENT 2020’ 크레에이티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판로가 막히면서 기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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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ㆍ코로나 위기 극복할 영웅, 우리도 있다…모르고 있을뿐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면서 빌앤멜린다 재단의 공동 이시장인 빌게이츠가 지난해 10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HIV, 폐결핵, 말라리아 등의 질병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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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표현의 자유
박진석 사회에디터 “마음이 아프다. 민주당이 앞으로 더 잘하겠다.”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의 ‘민주당만 빼고’ 칼럼 사태 와중에 눈에 띈 건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과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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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문화재단이 ‘탈(脫)원전’ 첨병 돌변”…'에너지'로 이름 바꾼 영향?
원자력 홍보를 위해 설립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으로 이름을 바꾼 뒤 탈(脫)원전 활동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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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에너지는 ‘문화’가 된다
사진제공-홍용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에너지’에 ‘정보’와 ‘문화’가 붙었다. 에너지는 과연 이 둘과 어떻게 연결되는 것일까? 그 전에, 전문가 아닌 우리가 굳이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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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7년전 발표 재탕인 원전 안전대책…제도적 혁신이 필요하다
지난 8월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한빛1호기 출력급증 사건에 대한 대책이 발표되었다. 발표의 초점은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조직, 인적요소의 개선이다. 원자로 조종 자격강화,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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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모기, 불임유전자 지닌 ‘내시모기’ 퍼트려 없앤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필리핀 정부는 이달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뎅기열모기가 6개월 사이 85% 늘었고 456명이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 감염자만 10만 명이다.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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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귀갓길 범죄 예방에 절전 효과까지…‘안심가로등’ 사업 6년째 불 밝힌다
━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전국 24개 지역에 1371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시민의 귀갓길 안전을 밝혔다. 안심가로등 50본이 설치된 경북 봉화군의 체육공원.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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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핵추진 선박용 ‘초소형 원자로’ 본격 개발한다
정부가 핵 추진 선박용 초소형 원자로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7일 해양·해저 탐사선과 부유식 발전선용 원자로를 개발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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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핵추진 선박용 원자로 기술 개발 나선다
정부가 핵 추진 선박용 원자로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경희대·서울대 등 국내 연구진이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울산시가 4년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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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신입 연봉 평균 3530만원…5000만원 이상 2곳은?
[사진 사람인 제공] 국내 공공기관의 80% 이상이 지난해 신입사원 연봉을 3000만원 이상 지급했으며 그중 2곳은 5000만원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취업포털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