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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뿐 아니라 중국·대만서도 수난” 베트남, 여성 인권유린에 뿔났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전남 영암에서 30대 한국 남성이 한국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구타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베트남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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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 무차별 폭행 남편 "맞을 짓 해서 때렸다"
베트남 이주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한국인 남편. [뉴스1]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 A(30)씨를 무차별 폭행한 한국인 남편 B(36)씨가 경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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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내 3시간 넘게 때린 남편 "언어 달라 감정 쌓였다"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베트남 국적 아내 A씨(30)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남편 B씨(36)가 8일 오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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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쓰러지고 피흘려도 달린다…스페인 소몰이 축제 개막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개막한 산페르민 축제 참가자들이 7일(현지시간) 황소와 함께 좁은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개막한 산페르민 축제 참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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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달라 감정 쌓였다"···베트남 아내 폭행 남편의 변명
베트남인 아내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 A씨가 8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이주 여성인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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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데려온 2살 아들 앞서 베트남 부인 무참히 때렸다
한국인 남편이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베트남 출신 부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동영상은 영상 속 피해 여성이 몰래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영상을 맨 처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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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주여성의 비명에 우리는 얼마나 귀 기울였나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이 두 살배기 아들 앞에서 한국인 남편에게 폭행당한 사건에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 SNS에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한국인 남편은 “여기 베트남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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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아들 앞 맞은 베트남 아내···"남편 하도 때려 몰래 찍어"
지난 4일 전남 영암군 다세대주택에서 베트남 국적 A(30)씨를 남편 B(36)씨가 때리고 있다(위). 놀란 아들(2)이 울고 있다. [뉴스1]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이 두 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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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들 앞 베트남 아내 마구 폭행한 남편···구속영장 신청
[중앙포토]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남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7일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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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앞두고 열린 ‘개식용 철폐' 집회…"오늘 반려동물이 내일 식용"
초복을 닷새 앞둔 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자유연대 등 동물단체 회원들이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를 갖고 개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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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어린이집 영아사망’ 보육교사 자매, 유족에 4억여원 배상 판결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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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무차별 폭행 못견뎌···베트남 아내는 몰래 영상 찍었다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이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한국인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남성은 아들이 '엄마'를 울부짖으며 발을 동동 구르는데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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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주여성 무차별 폭행 동영상 속 남편 긴급체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베트남 이주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된 지하루 만에 용의자인 남편이 긴급체포됐다. 7일 전남 영암경찰서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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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포개시장 철폐 이끈 ‘동물농장 아저씨’…다음은 대구 칠성개시장?
동물자유연대 심인섭 부산지부 팀장. 사진 동물자유연대 지난 1일 부산 북구에 있는 구포 개시장이 폐쇄됐다.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와 상인의 합의로 도살은 물론 판매까지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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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엔 입 닫고, 의붓아들엔 "억울"···이상한 고유정의 진술
━ 고유정, "의붓아들 죽이지 않았다" 의붓아들의 죽음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현남편(왼쪽)과 고유정. 프리랜서 장정필 [중앙포토] 5일 오후 제주교도소.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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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버린 딸 사망보험금, 친모 먹튀 막을 방법 없다
지난달 4일 오전 7시 34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65.5㎞ 부근에서 역주행 사고가 발생해 공주소방서 대원들과 경찰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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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폭행 MLB선수 에레라,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전 정지
여자 친구 때려 잔여 시즌 출전 정지 징계받은 에레라.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여자친구를 때려 물의를 빚은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오두벨 에레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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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라면 학대나 도살 가능?...동물이 ‘재물’이라는 현행 동물법
“한 마리당 40만원. 그냥 데리고 가면 절도죄로 신고합니다.” 동물 봉사단체 '유기동물의 엄마아빠(이하 유엄빠)’는 지난달 말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모 펫샵의 점주에게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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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여론에 '안죽였다, 억울하다' 호소"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6)이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과 관련 자신을 용의자로 지목하는 여론에 억울함을 호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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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통서 발견된 새끼 몰티즈, 온몸엔 멍…경찰 수사 착수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학대 흔적의 강아지. [연합뉴스] 충남 당진의 한 아파트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학대 흔적이 있는 생후 3개월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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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방해된다…” 생후 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한 30대父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가 5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생후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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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고통 끊어주려” 5살 딸 살해 예행연습까지 한 엄마
[뉴스1] 유전병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주겠다며 5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2세 어머니 A씨가 범행을 앞두고 예행연습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5일 오전 인천지방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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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아이돌보미 실태점검…아동학대 4건 적발
지난 3월 금천구에서 한 아이돌보미가 14개월 아기의 뺨을 때리는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정부가 아이돌보미 실태조사를 벌여 4건의 아동학대 사례를 적발했다. 여성가족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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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아기 숨지게 한 엄마···육아스트레스 받았다고 감형
━ 위기의 가족 범죄 위기가족 그녀는 비정한 엄마였다. 홍모씨는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했다.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머리를 수차례 때리기도 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