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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장성한 자식 독립에 시총 100조, 카카오그룹 미래는?
카카오그룹이 상장사 기준 시가총액 100조원을 앞두고 있다. 정원엽 기자. 카카오 그룹 시가총액 100조원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공모가 18조 5289억원의 카카오뱅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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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에 일본 남성팬도 열광, 일 애니 ‘귀멸의 칼날’ 국내서 흥행 대박
━ [SPECIAL REPORT] 최악의 한·일 관계 돌파구는? 지난해 일본 넷플릭스에서 한국 작품 시청 시간은 전년 대비 6배 상승했다. ‘2020년 가장 화제가 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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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한·일, 경제·문화는 해빙
━ [SPECIAL REPORT] 최악의 한·일 관계 돌파구는?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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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코스피 넘버3 양보 못한다, 카카오·네이버 최후 승자는?
네이버·카카오가 연일 엎치락뒤치락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놓고서다. 지난 15일 카카오가 종기가준 첫 시총 3위(64조 1478억원)에 오른 이후, 내리 사흘간 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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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이르면 내달 거래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한국거래소가 17일 밝혔다. 지난 4월 15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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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네이버 자존심 걸다, 동남아 웹툰 1위가 뭐길래
카카오·네이버가 서로 자신이 태국·대만 1위 웹툰 플랫폼이라는 자료를 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글로벌 웹툰 시장을 둘러싼 두 회사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카오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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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왕국 일본, 만화로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5월 14일, 출시 한 달 된 디지털 만화 애플리케이션(앱) ‘픽코마’의 일본 내 하루 판매액은 200엔(약 2000원)에 불과했다. 하루 앱 이용자는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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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 2000원서 445억원으로…"만화 강국 일본서 '한국식 웹툰' 승부수 통했죠"
지난 2016년 5월 14일, 출시 한 달 된 디지털 만화 애플리케이션(앱) '픽코마(ピッコマ)'의 일본 내 하루 판매액은 200엔(약 2000원)에 불과했다. 하루 앱 이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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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ㆍ카카오재팬, 재학생 교육 산학협력 협정 체결
청강대와 카카오재팬 협정식이 한국과 일본 현지에서 동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왼쪽은 청강대 콘텐츠스쿨 홍윤표 원장(좌)과 청강대 황봉성 총장(우), 맨 오른쪽은 카카오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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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웹툰' 글로벌로 간다...웹툰원조 다음 웹툰 2막
포털서비스 다음에서 서비스 중인 다음 웹툰. 웹툰의 원조 '다음웹툰'이 사라지고, '카카오웹툰'이 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는 26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통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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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원 팔던 카카오재팬, 5년만에 8.8조 기업 됐다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는 일본 진출 4년 만에 1위 웹툰 플랫폼 자리에 올랐다. [사진 카카오재팬] 글로벌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8조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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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 2000원이던 카카오재팬, 8.8조 몸값 되다
카카오재팬이 60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글로벌 웹툰 플랫폼 '픽코마(Piccoma)'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다. 20일 카카오는 "카카오재팬이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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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1년만에 3배나 뛰었대, 사둘걸" 개미가 가장 후회하는 종목
지난해 4월 7세 아들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한 지인 A씨. 은행에 모아뒀던 용돈 400만원을 계좌로 옮긴 뒤 어떤 종목을 담을까 고민하다 B종목을 택했습니다. 단기간에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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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레벨up” 카카오엔터, 1조원에 美웹툰·웹소설 2곳 인수
카카오가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조 1000억원을 들여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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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마케팅 통한다"···동남아에 깃발 꽂는 '네카라쿠배'
#1. 베트남의 경제 수도 호찌민의 ‘배민’에서 일하는 응우옌 딩 당 코아는 틈날 때마다 배민(배달의민족)의 경영 철학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을 담은 ‘우아한 크레도’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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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툰·웹소설 잡자” 한성숙·여민수 ‘콘텐트 대전’
국내 정보기술(IT) 공룡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IT 콘텐트 분야 포식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올 1월 약 1억6000만 명이 이용하는 북미의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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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 웹툰 전쟁…유튜브식 네이버, 넷플릭스식 카카오?
북미서 웹툰 전쟁 국내 콘텐트 강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차례로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인수하며 본격 지식재산권(IP) 전쟁에 나섰다. 글로벌 진출을 염원하던 두 기업이 콘텐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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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유튜브식 네이버, 넷플릭스식 카카오…북미 '웹툰 전쟁'
국내 콘텐트 강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차례로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인수하며 본격 지식재산권(IP) 전쟁에 나섰다. 글로벌 진출을 염원하던 두 기업이 콘텐트를 앞세워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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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비결' 파헤친 참고서까지···세계 1위 만화앱 픽코마 협업
웹툰·웹소설 등 오리지널 스토리 지식재산(IP)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네이버는 지난 1월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6600억원에 사들였으며 카카오는 40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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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공룡 될까?…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출범
김성수,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 대표.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디즈니, 스포티파이 등 강자들이 즐비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카카오스러움’이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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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1조, 영업익 4560억…라이언 상무 또 승진하겠네
김범수 카카오가 11년 된 카카오톡을 앞세워 매출액 4조원대, 영업이익 4000억원대를 달성했다. 카카오는 9일 코스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잠정 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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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매년 매출 1조씩 늘린 카카오 “김범수 의장 기부는 사회 밑거름”
카카오 2020년 실적보고서 표지에 나온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11살 된 카카오톡 경쟁력을 앞세워 사상 첫 매출·영업이익 4·4시대를 열었다.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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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엔터사 3월 출격…김범수, 내수용 넘어 글로벌 도전
카카오가 기업가치 7조원에 달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세운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를 서비스하는 ‘카카오M’을 합병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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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 만든 김범수 승부수, 7조짜리 '엔터社' 만든다
카카오가 기업가치 7조원에 달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세운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를 서비스하는 '카카오M'을 합병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