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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퍼 최고의 영예, R&A 한국 유일의 회원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아마추어 골퍼에게 최고의 영광은 R&A 회원이 되는 것이다. R&A는 Royal & Ancient Golf Club of St.Andrews의 약자다. 흔히 영국 왕립골프협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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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목표 지점까지 60야드가 남았다면 거리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공을 굴려서 목표에 갖다 붙이기엔 거리가 무척 멀다. 더구나 그린 앞에 장애물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공을 띄워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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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것 같아”
타이거 우즈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3번 홀에서 버디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우즈는 2라운드까지 3언더파 141타, 공동 46위로 컷을 통과했다. [폰트 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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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김형태, 범핑 샷 대단해요
핀 앞 30야드 거리에서 친 샷이 너무 낮은 탄도를 그리며 날아갔다. 그러나 ‘크다’ 싶었던 볼은 그린에 떨어져 한 번 튕기더니 홀 앞에서 브레이크가 걸린 것처럼 멈춰 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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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띄우는 어프로치샷
프로골퍼들은 종종 ‘100야드 이내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말합니다.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프로치샷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이번 주에는 띄우는 어프로치샷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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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10cm 뒤를 빠르고 가볍게 걷어내듯 쳐야
밥 토스키가 직접 벙커 안에 들어가 다양한 상태에 놓인 볼을 치며 벙커샷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⑥ 쉽게 치는 벙커샷그린 공략에 실패한 골퍼는 그린 주변에서 파 세이브를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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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 오른손 이끌어야
밥 토스키(오른쪽)가 홍희선 프로의 샷을 지켜보며 문제점을 찾아내고 있다. ⑤ 피치샷 노하우100야드도 안 되는 지점에서 그린 공략을 할 때가 많다. 거리로만 본다면 쉽게 성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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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탓하지 말고 그린부터 잘 읽어라
밥 토스키(오른쪽)가 연습용 그린 위에서 홍희선 프로(왼쪽)의 퍼트를 지켜보고 있다. ③ 긴 거리에서의 퍼팅레슨 과정을 지켜보면 지도자들의 스타일을 알게 된다. 데이비드 레드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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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거리 퍼트로 성공 경험을 늘려라
퍼팅 그린에서 시작된 밥 토스키(왼쪽)의 첫 번째 레슨. 그는 홍희선 프로(오른쪽)에게 가까운 곳에서 퍼트를 시작하도록 했다. ② 쉽고 간단한 퍼팅 레슨밥 토스키는 골프는 그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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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퍼팅-칩샷-티샷 순서로 배워라
전설적인 티칭 프로 밥 토스키(오른쪽)가 전욱휴(왼쪽)ㆍ홍희선 프로에게 자신의 골프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명언을 많이 남긴 그는 유머가 넘쳤다. ① 토스키의 골프철학-만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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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골프 우승 … 김하늘, 하늘 보고 웃었다
김하늘이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연합뉴스] 가을 하늘처럼 파란색 옷을 입고 나온 김하늘(엘로드·사진)이 21일 경기도 이천의 BA 비스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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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샷 할 땐 머릿속에 샷의 개념이 있어야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홍희선 KLPGA 프로의 샷 동작을 일일이 바로잡아 주고 있다. 레드베터는 어깨의 동작과 피니시를 강조했다. ⑭ 드로샷과 페이드샷의 실전 레슨스윙을 이용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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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상체가 함께 움직이는 스윙 만들어라
⑧ 타월을 이용한 피치샷 드릴 ①피치샷의 기본적인 어드레스는 약간의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 ②왼발에 무게중심을 두며 백스윙과 폴로스루를 같은 높이로 유지한다. ③몸의 스피드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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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 오거스타 정복 비결은 피치샷
⑦ 회전동작을 이용한 피치샷피치샷을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피치샷은 대부분 100야드 이내에서 이뤄지는 가장 정교한 샷이기 때문이다. 파5홀이라면 세 번째 샷이 피치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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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하기 전 먼저 치고 싶은 샷 상상하라
칩샷의 기본은 볼을 양발의 가운데에 두되 몸의 무게중심은 앞발에 두는 것이다. 셔츠 단추가 볼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③ 거리 조절을 위한 칩샷 박세리도 훈련으로 쇼트게임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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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不3퍼트’ 위해선 길게 쳐라
‘퍼터로 칠 수 없을 때 칩샷을 하고, 칩샷을 할 수 없을 때 피치샷을 하라.’쇼트게임의 철칙. 먼저 볼을 굴리고, 그다음에는 살짝 띄웠다가 굴리고, 그리고 이것도 여의치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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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스마트에어,'큐로배 홀인원 골프대회' 개최 外
○…오존살균청정기 기업인 스마트에어가 오는 30일 경기도 용인 은화삼 골프장에서 '큐로배 홀인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5일까지 참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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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엿보기] 우즈의 30야드 벙커 샷
대부분의 골퍼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샷은 어떤 것일까요. 개인의 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핀까지 약 30야드 거리에서 벙커샷을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샷 중 하나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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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레슨] 다운힐에서의 피치샷 방법은
피치샷은 공이 놓여있는 상태에 따라 방향성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공이 놓여있는 상태가 좋다 하더라도 발과 공의 높이가 같지 않으면 공을 똑바로 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이 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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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러프의 피치샷
골퍼는 어떤 장소에서 라운드를 하든 세가지 종류의 샷은 꼭 하게 됩니다. 드라이버샷·퍼팅, 그리고 피치샷입니다. 그 중에서도 게임 운영을 잘 해나가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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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앞쪽에 있는 핀에 백스핀으로 붙이려면
핀이 그린 앞쪽에 꽂혀 있고, 그린 바로 앞에는 워터 해저드가 버티고 있다면 누구나 부담스럽게 마련입니다. 핀을 직접 노리다가 샷이 짧으면 공은 해저드에 빠지고 말 것이고,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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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뒤에 붙이는 드로샷 구사방법은
약간의 드로샷을 필요로 하는 피치샷은 정상적인 스윙 과정과 비교할 때 기본 셋업부터 다릅니다. 언뜻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여러 각도에서 살펴 보면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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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뒤에 있는 핀에 드로샷으로 붙이려면
프로골퍼들이 그린을 공략할 때는 상황에 따라 다른 샷을 구사합니다. 특히 1백야드 전후에서는 홀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어떤 샷을 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린 앞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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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칩 샷의 기본
핀까지의 거리가 20 ~ 30m 남아 있고 핀이 그린 뒤 쪽에 있을때 칩샷은 가장 효과적인 공략 방법의 하나이다. 칩샷이란 피치샷과 러닝 어프로치의 특성을 살린 혼합형 타구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