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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향유하는 ‘유쾌한 위로’
━ [THIS WEEK HOT] 무아레 추석연휴 수놓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사상 유례없는 장기 추석 연휴가 다가오니 온통 여행 계획으로 들떠있다. 하지만 피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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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듯 아이돌 키워” … 연습생 사진 67만원 거래도
━ 나만의 ‘프린스 메이커’에 열광하는 2030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출입구에 전시된 아이돌 연습생 광고 앞에서 팬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직장인 김모(29)씨는 매일 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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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골프 한 달 점검 프로젝트(1)] 겨우 내 무뎌진 감 되살리는 게 포인트
드라이버·아이언, ‘프리 샷 루틴’으로 스윙 점검 … 숏게임은 저·중·고 각도로 샷 연습 [중앙포토] 새로운 골프 시즌이 다가왔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까지의 좋은 감각은 온데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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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두려워하는 10가지 샷] 마음은 온 그린, 치면 뒤땅 쇼트게임 구루의 해법은?
장거리 퍼트를 잘하려면 칩 퍼팅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원 출신의 골프 교습가 데이브 펠츠는 ‘쇼트게임 구루’로 불린다. 인디애나대학 재학 시절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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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골프는 자신감, 긴가민가 헷갈릴 땐 첫 판단 믿어야
지난 6개월간 중앙일보 독자들께 내가 알고 있는 골프 기술과 노하우를 알려드렸다. 지면의 한계로 더 많이 알려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미국 투어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귀국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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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클럽 완전히 열고 공 3~5㎝ 뒤 모래 먼저 때려야
지난 주 페어웨이 벙커샷에 이어 이번 주엔 그린 주변 벙커샷 요령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벙커샷은 요령만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일반 연습장에선 벙커샷을 해볼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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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러닝 어프로치샷, 손목 꺾지말고 체중은 왼발에
52도와 56도, 58도 웨지를 사용하는 박세리. 적절한 클럽으로 어프로치를 한다. [사진 하나금융그룹]스코어를 단기간에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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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김효주 1, 2위 쭈타누깐 3위 매뉴라이프 3R
이미향이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이미향은 이날 6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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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고정하고 체중 이동 없이 상체 회전 이용해야
그린 주변 칩샷의 핵심은 체중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무게중심을 왼발에 놓고 셋업부터 임팩트할 때의 자세를 미리 만든다. 손을 왼쪽에 놓으면 많이 구르고 오른쪽에 놓으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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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별 골프 기량 향상법] 당신은 실전파인가 연습파인가
연습형 골퍼는 대개 스윙 분석에 큰 관심을 보인다.혹서기의 영향도 있겠지만, 7월 중순을 지나면서부터 필드 라운드는 줄고 대신 연습장이나 휴가지 리조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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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여름 개봉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8편 총정리
여름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철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시리즈의 속편부터 SF 재난, 스파이 액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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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구름처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 눈과 입으로 동시에 맛보는 색다른 맛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론칭했다. [사진 엔제리너스커피]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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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하~ 이 패스트볼에 당했다
한국대표팀 김현수가 8일 일본전 8회 2사 만루에서 노리모토 다카히로의 강속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 노리모토의 공은 포수 마스크 높이의 볼이었다. 하이 패스트볼이었지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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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패스트볼에 당했다
하이 패스트볼(high fastball).스트라이크존 위의 공을 뜻하는 말로 메이저리그에서는 하이 피치(high pitch)로도 부른다. 타자 눈에 잘 보여 홈런을 얻어맞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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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가 저지르기 쉬운 20가지 실수] 마음껏 드롭하고 상대 보고 연습 스윙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뻔히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실천하지 못하거나 편의에 따라 그냥 넘기는 사소한 습관이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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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최저타 타이기록 마스터스 우승
조던 스피스(22·미국)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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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골프 여제, 거침없이 '고'
리디아 고가 22일 호주여자오픈에서 안경을 벗은 뒤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J골프 캡처]10대 골프 여제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롱런의 기틀을 잡았다. 22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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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샷의 강자되는 법,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 13일 첫 방송
J골프가 13일‘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5’와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을 첫 방송한다. 필드를 즐기기에 ‘딱’인 이 가을 날씨에, 당신이 꼭 챙겨야 할 골프 지침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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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CEO골프최고위과정' 모집...
한양대학교에서 CEO골프최고위과정 원우를 모집한다. 이번 CEO골프최고위과정은 '싱글핸디캐퍼만들기'란 주제로 총 18주 교육과정(주 1회 화요일)으로 교육과정의 대부분이 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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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2% 부족한 골프 스킬을 채워줄 골프의 정석 '올댓 스윙'
왼쪽부터 김나래, 김회군, 남경우, 신지은 프로. 신지은 프로 하루 단 10분만 투자하면 초보 골프를 벗어날 수 있다. J골프가 30일 밤 12시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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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또 다른 신지애 우승 경쟁
뉴질랜드 교포로 새로운 골프 천재로 떠오른 리디아 고(15)를 보면 과거 프로 데뷔 초창기의 신지애(24·미래에셋)가 연상된다. 앳된 얼굴에 각진 안경을 쓴 모습이 과거의 신지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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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 거리 529번 모두 쏙쏙 … ‘퍼팅 귀신’ 도널드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사진)는 샷 거리가 짧은 선수다. 2009년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 275야드로 186명 중 175위였다. 도널드는 큰 실수를 하지 않고, 쇼트게임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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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2개 줄이고 웨지 4개로 ‘무장’... 톰 카이트 PGA 19승
짧은 거리에서 정교하게 치는 클럽을 웨지(Wedge·쐐기)라고 부른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골프 용어에 웨지라는 말은 없었다. 샌드 웨지는 샌드 아이언, 피칭 웨지는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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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마다 길어지는 코스, 청야니·미셸 위 신났다
미셸(左), 위청야니(右) 2004년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 결승. 당시 15세이던 미셸 위(22)는 욱일승천의 기세였다.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68타를 쳤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