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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리 어디 가?"…'코로나 해방’ 어린이날 봄나들이 이곳
거리두기가 해제됐다. ‘코로나 해방’ 분위기를 타고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다음주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전국 관광지로 여행 인파가 쏟아질 전망이다. 전국 주요 테마파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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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레고랜드 사장 "年 150만명 올 것" 논란 속 개장 준비
필 로일 레고랜드 코리아 신임 사장을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경록 기자 11년이나 끌었던 논란의 끝이 보인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장하는 강원도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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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약' 꼭 들어야한다...확진돼도 걱정없는 해외여행 노하우 [여행의 기술]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가 사라진 뒤 해외여행객이 서서히 늘고 있다. 이달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수속을 기다리는 탑승객이 줄지어선 모습. 뉴스1 ‘만에 하나 외국에 나갔다가 확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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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꽁꽁 숨긴 '목련천국' 열린다…천리포수목원 희귀한 보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이달 24일까지 목련축제를 진행한다. 평소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었던 목련정원과 목련산을 축제 기간에만 특별 개방한다. 사진 오른쪽 위에 보이는 한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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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줄 서서 걸었다…장난기 가득 '안동 예끼마을' 속사정
안동의 신흥 명물 예끼마을 선성수상길. 드론으로 촬영했다. 경북 안동 하면 전통이다. 안동 여행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만 다녀도 하루가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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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리는 서편제 그 섬…노란 유채꽃, 시간도 쉬어간다
유채꽃 만발한 전남 완도 청산도. 4월 내내 노란빛 장관이 이어질 전망이다. 꽃구경해보겠다고, 애오라지 봄기운 한번 느껴보겠다고 차로 5시간, 또 배로 1시간 가까이 달려 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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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할 수 있죠" 프리다이빙 강사 콕 찍은 인생사진 핫플
공기탱크, 부력조절장치 같은 장비 없이 무호흡으로 다이빙을 즐기는 프리다이빙이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입국자 자가격리가 면제되면서 사이판 같은 해외 다이빙 명소가 주목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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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VIP 전용강사 조언 “남자는 떨어뜨리고 여자는 때려라”
민나온 전 LPGA 투어 프로. 장진영 기자 민나온(34) 프로는 2007년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했다. 처음 참가한 대회 이름이 얄궂게도 코로나 챔피언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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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해도 괜찮아" 암벽등반서 배운 인생교훈 [액션트래블]
■ 액션 트래블 「 코로나 시대 아웃도어 여행이 떠올랐습니다. 등산·골프뿐 아니라 서핑·캠핑 등 다양한 야외 레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레저팀 기자가 체험한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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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프리다이빙, 이만한 명소 없다…곳곳이 인생사진
입국자 자가격리가 면제되면서 다이빙 체험을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물이 맑고 멋진 다이빙 포인트가 많은 사이판이 대표적인 다이빙 여행지다. 사진 마리아나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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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런 여행은 없었다…LPGA프로·프로다이버와 떠나는 사이판 [알림]
사이판 코럴 오션 골프장. 사이판과 괌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월드클래스 챔피언 래리 넬슨이 설계했다. 사진 롯데관광 이제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듯합니다. 주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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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기만 하는건 싫어”…MZ세대 여행은 ‘스포츠케이션’
루지카트를 타는 모습. [사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많다. 편안한 휴식, 아름다운 볼거리, 맛있는 먹거리, 기분 전환, 동행자와 친목…. 요즘 젊은 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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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지, 폼나지…짜릿한 액티비티 나도 한번 도전해봐?
코로나 이후 여행 기회가 줄면서 MZ세대의 놀이 문화도 달라졌다. 남들이 해보지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원데이 클래스가 뜨고 있다. 실내 프리다이빙은 그림 같은 인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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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벗고 칼 들었다…'팬심'에 펜싱에 빠진 20대 여성들
━ 20~30대가 반한 원데이 클래스 3 2020 도쿄올림픽 이후 펜싱에 관한 젊은 층이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펜싱 클럽을 찾아 일일 체험을 하는 인구도 늘고 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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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선 못 보는 고요한 다이빙...숨 한 모금에 86m 신기록
숨을 고르고, 머릿속을 가다듬는다. 그렇게 5분. 그리고 한 번의 호흡. 김정아 선수가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김 선수가 잠수한 바하마의 ‘딘스블루홀’은 수심 202m. 그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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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플로깅·비치코밍…MZ세대가 노는 법 알려면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기술을 활용해 조금 더 편하게, 쉽게, 빠르게 침대에 누워서 모든 것이 가능한 방향으로 혁신을 이뤄내죠. 프립은 반대로 집 밖으로 나가게 하고 자연을 경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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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시험 중 상어와 운명적 만남, 바다지킴이 된 CEO
마크 알렉산더 하이에크 블랑팡 CEO(오른쪽)가 블랑팡 시계를 차고 해양 탐사에 나섰다. 블랑팡은 상어 생태를 연구하는 ‘타마타로아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사진 블랑팡]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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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운명적 눈맞춤…'멸종상어 지킴이' 명품시계 회장님
마크 알렉산더 하이에크 블랑팡 CEO는 전문 잠수부로서 해양 보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블랑팡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블랑팡’의 최고경영자(CEO)는 전문 다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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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무덤 된 남해…바닷속 쓰레기 지도, 땅에 펼쳤더니
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바닥에 펼쳤다. 왕준열PD 경남 통영시에서 다이빙샵을 운영하는 김연희(52)씨는 3년 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안팎의 바닷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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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뛰어들어 '봉그깅'···2년간 쓰레기 15t 치운 청년들
디프다제주 변수빈 대표(왼쪽)가 지난 주말(5월 29일)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인근 바닷속에서 봉그깅(쓰레기 수거)한 쓰레기를 고은지 팀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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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오하운
서정민 중앙컬처앤라이프스타일랩 차장 오하운은 ‘오늘하루운동’의 줄임말이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책 『트렌드 코리아 2021』을 통해 제시한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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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는 車 노린 보험사기···사진 한장에 덜미 잡혔다
“사고 내고 그냥 가면 어떻게 하냐” 지난 4월 서울 관악구 청룡길 근처에서 운전하던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자신을 쫓아왔기 때문이다.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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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대왕조개 후폭풍···"이열음 채취? 사냥한 것 연출"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태국 대왕조개 불법 채취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태국 당국이 범법행위 파악을 위해 프로그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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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블랙홀' 이집트 다합서 스노클링 하던 한국인 여행객 숨져
이집트 홍해의 유명 관광지 다합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던 한국인 남성이 지난달 말 숨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스노쿨링 이미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