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산측 트롤선 나포

    【사이공 16일 UPI급전동양】중공해남측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공산군의 「트롤」선 1척이 15일 아침 월남 연안 「사키」강 어귀를 둘러싼 한국해병대의 해안포의 폭격을 받은 다음 다

    중앙일보

    1967.07.17 00:00

  • 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중앙일보

    1967.07.11 00:00

  • 충비MEA「탱크」폭발|13명 중경상

    【충주】5일 상오2시50분쯤 충비공장에서 「엠·이·에이·런·다운·탱크」가 터져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공장을 전면 보수하기 위해 조업을 중단하던 중 이 「탱크」가 갑자기 터지면

    중앙일보

    1967.07.05 00:00

  • 중동휴전에 항의 붉은 광장서 폭사

    【모스크바28일AFP급전동화】「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있는 「레닌」의 묘소 앞에서 28일 저녁 중년의 소련인 하나가 폭탄을 안고 폭사하여 50년 래 처음으로 붉은 광장을 폭음으로

    중앙일보

    1967.06.29 00:00

  • (4) 북폭의 전초…태국 - 임상재 특파원

    「방콕」에서 동북쪽으로 3백50여 마일, 경비행기가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우돈」기지는 즐비한 미군기, 분주히 움직이는 미군 정비병, 연이은 「제트」폭음에도 분주하고 미국 국기는

    중앙일보

    1967.06.17 00:00

  • 이기, 카이로 재폭격

    【카이로=김영희특파원】「이스라엘」 공군기들은 8일 「카이로」 근교의 「이집트」 군기지에 대한 폭격을 재개, 폭음과 대공포화의 요란한 소리가 「아랍」공화국 수도의 부근 일대를 뒤흔들

    중앙일보

    1967.06.09 00:00

  • 안암 변전소에 낙뇌

    25일 낮 12시 5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안암변전소 피뢰기에 벼락이 떨어져 폭음과 함께 발화 배전반 건물 30여평을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배전반 건물만 탔

    중앙일보

    1967.05.25 00:00

  • 담배 폭발

    4일 하오 4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시외「버스」정류장 앞에서 영등포쪽으로 가던 서울 영10937「코로나·택시」(운전사 김문웅·33)에 타고 있던 김송자(28·파주군

    중앙일보

    1967.05.05 00:00

  • 세곳서 폭발물 참사

    26일 하루 동안 포항 해병기지를 비롯한 강원도 양구·홍천 등 세 곳에서 폭발물 사고가 일어나 8명이 죽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포항=김건진기자】26일 하오 2시 40분 포

    중앙일보

    1967.04.27 00:00

  • 유도탄 오발

    【인천】20일 하오 2시 13분쯤 미44유도탄 B포대에 설치해놓은 「나이키 허큘리스」 유도탄이 원인 모르게 발사되어 여주군 상공에서 심한 폭음과 함께 폭발되었다. 그러나 21일 경

    중앙일보

    1967.04.21 00:00

  • 놀란 대경 중교생 삼층서 뛰어 중상

    이날 C-46 쌍발기의 추락폭음에 놀라 홍복만(16·대경중 3년·금호등)군이 3층 교실에서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고 전 외과병원에 입원했다.

    중앙일보

    1967.04.08 00:00

  • 경악과 통곡의 언덕

    비극은 순식간에 났다. 불벼락이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박살이 난 청구동 13통 5반·6반 일대는 박살난 비행기, 형체도 없어진 가옥, 알아 볼 수 없이 조각난 인체, 부슬비 속에

    중앙일보

    1967.04.08 00:00

  • "채석장 소음 멈춰주오" 진정을 묵살

    서울 성북구 삼양동 산108 박용출(52)씨 등 인근 주민 1백40여명은 마을 한가운데 있는 채석장(주인 오형노·김성덕)의 「다이너마이트」폭발을 멈춰달라고 치안국과 서울시, 서울시

    중앙일보

    1967.04.05 00:00

  • (5) - 본사 서제숙 기자 현지보고|우선하는 국가 이익

    한달 가까운 체 월 끝에 귀국의 길에 올랐다. 군용기가 즐비한 「사이공」 교외 「탄손누트」 공항 발 서울행 미 공군 수송기 C130기편. 민간 항공기와는 달리 불편한 의자에 「프

    중앙일보

    1967.03.23 00:00

  • 「사이공」 - 서제숙 기자 제2신 |화전이 공존하는 민가와 병사

    전쟁으로 인한 우울한 공기로 꽉 차있으면서도 「사이공」은 화려하고 풍부하고 잔잔한 곳이다. 많은 「호텔」과 술집·요릿집엔 손님이 넘쳐흐르고 각종 외래 상품이 눈부시게 진열되어 있

    중앙일보

    1967.02.21 00:00

  • - 사이공 서제숙 기자|전장과 여성

    창밖의 운해는 강렬한 햇볕을 받아 은빛으로 빛나고있었다. 때때로 구름 사이에 펼쳐지는 남지나해는 무거운 침묵처럼 깔려있었고 기내의 손님들도 말없이 조용했다. 「홍콩」발 「사이공」행

    중앙일보

    1967.02.18 00:00

  • "교실을 지어주셔요"

    ○…『대통령 할아버지 따뜻한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학교를 짓도록 해주세요.』 경남 울산초등학교 5학년 5반 박성관군이 박정희 대통령 앞으로 낸 편지의 한 구절. ○…울산 국민학

    중앙일보

    1967.02.14 00:00

  • (11) 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 - 「맨치스터」의 저서

    「휴스턴」가 서쪽 보도에 「에드워드」와 「피셔」라는 두 시민이 12시 20분께 서성거리다가 갑자기 「에드워드」가 『저 녀석 봐.』하고 손가락질을 하고 말했다. 무기는 보이지 않았으

    중앙일보

    1967.02.07 00:00

  • 교통사고 38건|이틀동안

    28·29일의 진눈깨비가 내린 주말, 서울시내의 교통사고는 올해 들어 최고로 모두 38건을 기록, 2명이 죽고 34명이 부상했다. 28일 하오 11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

    중앙일보

    1967.01.30 00:00

  • 56함의 최후 30분|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 황중식 부장 수기

    56함의 최후를 지휘한 부장 황중식 소령은 기함에서 의식을 되찾자 사나이의 울음을 터뜨렸다.『살아남은 게 부끄럽다 』고-. 그가 지켜본 56함의 최후, 그리고 용감하던 승무원들의

    중앙일보

    1967.01.23 00:00

  • 「불도저」의 위력

    「불도저」 한 대의 작업능력은 인부 3백 명의 작업량에 맞먹는다고 한다. 도로공사나 정지작업 현장에 동원돼서 엄청난 폭음을 내뿜으면서 흙을 밀어내고 있는 모습을 볼 때, 과연 그

    중앙일보

    1967.01.21 00:00

  • 「헬리콥터」태워 위로 이색 경로 잔치

    『이제 죽어도 좋을 만큼 기쁘다』라고 80평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 본 김창규(78·파주 광탄) 노인은 「헬리콥터」에서 내리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기쁨에 넘쳐 있었다. 7일 하오 3

    중앙일보

    1967.01.09 00:00

  • 목격자의 말

    ▲40만원 뺏길 뻔 했던 여인 49만5천원을 예금하러갔던 장삼례(41·영동포동1가141) 여인은 옆문으로 들어서자마자 대뜸 단도를 든 괴한(법인을)에게 앞가슴을 떠밀려 뒤로 나자빠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온정의 세모"를

    「크리스머스」와 연말을 앞둔 서울시내상가는 벌써부터 초만원 사례-. 연말경기에 가장 민감한 신세계·미도파 등 백화점은 해방 후 가장 많은 액수의 경품을 내걸고 대매출을 시작하는가하

    중앙일보

    1966.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