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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공익 연계 마케팅
틴틴 여러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려 할 때 그동안 어떻게 해 오셨나요.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나 종교기관에서 모금 활동을 벌이면 돼지저금통을 깨 기부하거나 직접 자선단체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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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나라의 큰 나라 관음상, 1400년 변치 않는 미소
일본 나라 호류지 안 대보장원에 전시돼 있는 ‘백제관음상’. 세월을 견뎌온 미소는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일본인들이 나라에 오는 이유가 오직 ‘이 불상을 보기 위해서’라고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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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도권 4만5200 가구 분양
4월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고잔동 에코메트로 타운에 주상복합 아파트 644가구를 분양한다. 에코메트로는 1만20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이다. 7200여 가구 공급이 이뤄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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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포커스] 홍콩 + 선전 경제통합 가속 … 뉴욕·도쿄 맞먹는 규모로
고층 건물이 즐비한 선전시 중심부. ‘주장삼각주 메가 클러스터’ 계획이 본격적으로 이행되면서 선전과 홍콩의 인적·경제적 통합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중앙포토] #1. 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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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웨딩홀·스튜디오 어디 있나
봄이 되면서 하나 둘씩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축복받는 행사지만 당사자들이 들여야 하는 품과 경제적 부담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요즘 천안엔 결혼을 도와주는 웨딩관련 업체가 부쩍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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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캔키즈 '드림 포 칠드런' 프로젝트 진행 외
◇파스텔세상의 캔키즈가 지난해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Ⅰ-에코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와 함께 ‘드림 포 칠드런(Dream for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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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랩지노믹스 DNA칩 개발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랩지노믹스는 전립선 및 비뇨생식기 감염질환을 판별하는 DNA 칩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DNA 칩은 14종의 원인균을 동시 검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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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캡틴 박지성의 리더십
2009년 6월 17일 열린 2010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왼쪽)이 동점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동료들이 웃으며 축하해 주고 있다.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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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말말말] 노무현 전 대통령 “삶과 죽음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말은 술과 같다. 적절히 잘 쓰면 삶을 매끄럽게 해 주지만, 자칫 잘못 사용하면 세상을 혼란스럽게 한다.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어지러운 말보다 가슴을 울리는 그윽한 말씀이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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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포뮬러1 대회
내년 10월 22일부터 3일간 전남 영암에서 국내 처음으로 포뮬러1(F1) 경주가 열린다. F1은 시속 300㎞를 넘나드는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경주를 넘어선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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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팀에 반한 영국인들, 축구화·양말까지 벗겨 갔지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영국인 영화감독 대니얼 고든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에 오른 북한 대표팀의 경기를 비디오로 본 뒤 북한 축구에 반했다. 그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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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팀에 반한 영국인들, 축구화·양말까지 벗겨 갔지요
영국인 영화감독 대니얼 고든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에 오른 북한 대표팀의 경기를 비디오로 본 뒤 북한 축구에 반했다. 그는 북한 축구를 소재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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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 모는 독일차, 위기의 F1에 메시아 될까
굉음이 폭발하는 F1의 트랙. 경제 불황과 수퍼스타 부재 등으로 총체적 위기를 맞은 F1으로서는 미하엘 슈마허의 복귀가 복음과도 같은 희소식이다. [중앙포토] 성탄절을 이틀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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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2009년 10대 사건
‘죽음과 갈등·폭력·자유, 그리고 성(性)’. 2009년에 일어난 사회 분야의 굵직한 사건사고를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정치·경제·문화 분야 등을 배제하고 네티즌에게 올해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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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오앤 일본 시장 진출 외
◇한경희생활과학의 계열사 ㈜에이치케어의 뷰티 브랜드 오앤(O&)이 일본 대형 홈쇼핑 채널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앤은 오는 26부터 이틀간 일본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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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 안대희 대법관 “판사 이념에 좌우되는 재판은 정의 아닌 불의”
안대희 대법관은 13일 서울 서초동의 대법원 청사 8층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판사는 법과 선례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법전에 손을 얹었다. [최승식 기자] ‘정의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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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당당함이 브랜드다, 이범수
건강해 보이는 초콜릿빛 피부, 탄탄한 가슴과 배 근육, 잡티 없는 건강한 피부까지. 올해 나이 마흔인 배우 이범수는 어느 때보다 젊고 자신감 넘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대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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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멀쩡하던 저 사람, 운전대만 잡으면 왜 야수가 되지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죠. 그러기에 수많은 철학자·작가·과학자들이 매달렸지만 아직도 그 본질은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이번엔 그 ‘마음’에 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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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뽀샵질’
여자들이 예뻐지는 데 목숨 건 게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로마 시대부터 유럽 여인들은 티없이 하얀 피부로 보이고자 납의 일종인 백연(白鉛)을 덕지덕지 펴 발랐다. 그러다 독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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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design] 애니 레보비츠를 위한 단 하나의 루이뷔통
아래 가방(사진)은 사진가 애니 레보비츠가 루이뷔통에 특별 주문해 만든 카메라 가방이다. 레보비츠가 원하는 형태와 기능에 맞춰 처음부터 끝까지 숙련된 장인이 100% 수공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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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정운찬 "대선 후보 생각해 본 적 없어"
정운찬 "대선 후보 생각해 본 적 없어" 9월 22일 TV중앙일보는 이틀째 표정이 밝지 않은 청문회장의 정운찬 총리 후보자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끝나는 청문회에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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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피부색 달라도 … 사람은 다 똑같아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맨 오른쪽)이 지난 7월 흑인 대학교수(왼쪽에서 둘째)를 도둑으로 오인한 백인 경찰관(오른쪽에서 둘째)에게 불만을 표시해 미국 사회에 인종차별 논란이일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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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파격의 20년, 한 자리에
‘Untitled-91182’(1991), 218.2 x 333.3㎝, 캔버스에 유채 1970년대부터 회화·조각·사진·설치·퍼포먼스·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던 작가 이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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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만에 공개되는 ‘한국적 추상’의 정수들
미공개작 중 하나인 ‘정물’(1951), 16X19㎝, 캔버스에 유채 올해로 작고 35주기를 맞는 김환기(1913~74) 화백의 1950년대 예술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