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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가 일본꽃? 김원웅 추천까지…" 무궁화 변호사 분노
'무궁화 변호사' 조민제 씨. 인터뷰 중, 고층건물 뒤켠에 꽃을 피워낸 무궁화를 찾았다. 전수진 기자 “최근에 무궁화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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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추상화가 김기린 화백 별세
고 김기린 화백. [사진 갤러리현대] 원색의 강렬한 '모노크롬화'로 유명한 추상화가 김기린(金麒麟) 화백이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6년 함경남도 고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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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같은 독한놈 또 온다? 중국 손에 달린 '지구의 운명'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코로나19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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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감독, "메시 데뷔전? 충분히 적응할 때까지 기다릴 것"
리오넬 메시(34)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을 보려면 일러도 다음 주말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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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만드는 ‘피터팬’, 파리 올림픽 ‘골드 바’ 넘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높이뛰기 4등 우상혁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4위에 오른 우상혁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 올림픽은 ‘우상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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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최고가 경신하더니 '사치'까지···런던 '미술계 핫플' 입성
권지안 인스타그램 캡처 권지안(솔비)이 영국 런던 현대미술관 사치(Saatchi) 갤러리에 입성한다. 사치 갤러리는 현대미술품 수집가 찰스 사치가 설립했다. 사설 갤러리지만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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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붉게 물들인 루씨용의 슬픈 사랑의 피
━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10) 이제 우리는 남프랑스에서 예쁜 마을이 가장 많다는 뤼베롱 지역을 달려보기로 한다. 이 루트 중간쯤, 루씨용이나 고르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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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 파바 빵 없어요?"…무료급식소 신부님이 겪은일
사진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 페이스북. "혹시 우리 안나의 집도 호텔 레스토랑처럼 메뉴판을 준비해야 하나…." 경기 성남시에서 20여 년째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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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게 준 암호화폐 'PSG팬토큰' 대박…구단 200억원 챙겨
파리 생제르망의 구단 용품 판매점. 메시의 등번호를 단 유니폼이 불티나케 팔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단 파리 생제르망의 리오넬 메시 영입 효과가 암호화폐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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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SKT 혈맹, ESG 투자펀드에 꽂혔다, 왜?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카카오와 SK텔레콤이 2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만든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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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행복" 외친 우상혁, 인스타 아이디 'woo_238'의 마법
“상혁아. 후회 없이 하자. 할 수 있다. 보여주고 싶은대로 보여줘!” 2020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 선수는 결정적인 순간에 이런 혼잣말을 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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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결국은 또 병역 얘기로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자는 그해 7월 9일 자 중앙일보에 ‘손흥민 군대 가라 슛’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당시 아시안게임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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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몸값만 4128억원…메시 영입 PSG, 연봉 총액 1위
프랑스 프로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11일 홈구장에서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함께 백넘버 30번이 새겨진 새 유니폼을 들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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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정선포럼 2021 공동조직위원장 “기후변화 대응은 공동의 숙제...4회차 개최로 포럼 진정성 더할 것”
“지구와 인간이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공존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지구 공동체로서 모든 생명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지구법’을 추진해오고 있는 강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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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인공지능과 무인로봇 , 공세적 전략 성공하려면…
1346년 8월.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브르타뉴 계승 문제를 두고 역사적인 결전을 벌였다. 잉글랜드군을 이끈 에드워드 3세는 프랑스 노르망디에 상륙한 뒤 파리를 침공했다.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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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불란서 주택’에서 보낸 한 해
최범 디자인 평론가 나는 불란서 주택에 산다. 불란서 주택은 불란서 사람이 지은 주택도, 불란서 사람이 사는 주택도, 불란서식으로 지은 주택도 아니다. 불란서 주택은 불란서(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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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헤드윅 꿰찬 고은성 “집에서도 까치발로 걸어다녀요”
데뷔 10년만에 ‘헤드윅’을 맡은 고은성. 조승우·오만석·이규형과 함께 캐스팅됐다. [사진 쇼노트] “‘헤드윅 잘 어울릴 것 같다’ 제안을 받고 처음엔 ‘어 저요…? 저 아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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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고집’ 황선우 “내 단거리 기록, 내가 깬다”
황선우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는 도쿄올림픽을 벌써 잊었다. 황선우는 11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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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시, 백넘버 ‘30번’ PSG 입단
메시, 백넘버 ‘30번’ PSG 입단 프랑스 프로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축구 신의 재림’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오른쪽)가 11일 홈구장에서 나세르 알 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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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공 뿌린 김명제, 왼손에 라켓 들고 도쿄로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김명제. 오른손투수였던 그는 테니스를 하면서 왼손을 쓰고 있다. 오른손으로 시속 150㎞ 강속구를 던졌던 그가 왼손으로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 프로야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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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된 황선우 "이제 내 기록 경신이 목표"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는 도쿄올림픽에서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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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만에 조승우와 나란히… 새 '헤드윅' 배우 고은성
헤드윅2021에서 데뷔 첫 '헤드윅'을 맡은 배우 고은성. 사진 쇼노트 “‘헤드윅 잘 어울릴 것 같다’ 제안을 받고 처음엔 ‘어 저요..? 저 아닌 거 같은데..’하고 망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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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구찌가 5위 밀려났지…요즘 명품 주고객 MZ세대 남자
명품 업계가 코로나19에도 호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럭셔리 가격 비교 플랫폼인 ‘캐치패션’이 올해 상반기 명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했다. 키워드는 ‘3M’이었다. 밀레니얼(M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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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팬, 메시 보기 위해 홈구장 모여들어
파리에 도착한 메시. [A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이 PSG 홈구장 파크 데 프랭스 앞으로 모이고 있다. PSG와 계약을 앞둔 리오넬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