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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식회계!” 암호 푼 한동훈…노무현 정부 폭탄 맞았다

    “분식회계!” 암호 푼 한동훈…노무현 정부 폭탄 맞았다 유료 전용

      2003년 2월 서울지검 7층의 한 검사실. 만 30세의 형사9부 초임 검사 한동훈(전 법무부 장관, 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하 경칭 생략)이 두꺼운 수사 기록을 펼쳤다.

    중앙일보

    2024.02.13 15:32

  • 한동훈 “그날 지우고 싶다” 2006년 9~10월 무슨 일이 ⑦

    한동훈 “그날 지우고 싶다” 2006년 9~10월 무슨 일이 ⑦ 유료 전용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입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2006년 10월 17일 씨티그룹 산하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하 씨티증권) 서울지점. 20~30명의 양복 차림 남자들이 들이닥쳤다.

    중앙일보

    2023.06.12 16:51

  • [단독] '3철' 이호철이 왜…4년 전 이화영 中출장 일정 동행했다

    [단독] '3철' 이호철이 왜…4년 전 이화영 中출장 일정 동행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 ‘3철’로 불렸던 이호철 전 민정수석(노무현정부)이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의 중심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2019년 4월 중국 단둥 출장

    중앙일보

    2023.04.30 05:00

  • “형, 딱 보니 되는 사건이야” 33세 검사 한동훈과 론스타 ①

    “형, 딱 보니 되는 사건이야” 33세 검사 한동훈과 론스타 ① 유료 전용

    멕시코 국경이 지척인 미국 남부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 인구 100만 명이 넘는 이 대도시의 중심에 빛바래고 나지막한 건물 하나가 주변 빌딩들의 호위를 받으며 당당히 자리하고 있

    중앙일보

    2023.04.24 14:19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②    특수부 비망록 “1종 대형면허 준비하시오” 만남의 광장 ‘차떼기’ 전말   2002년 11월 22일 오후 8시40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

    중앙일보

    2023.01.03 00:16

  • “1종 대형면허 준비하시오”…만남의광장 ‘차떼기’ 전말 ⑫

    “1종 대형면허 준비하시오”…만남의광장 ‘차떼기’ 전말 ⑫ 유료 전용

     ━  12회.부끄러운 돈의 기억…차떼기·책떼기       2022년 12월 말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정

    중앙일보

    2023.01.02 13:44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②   특수부 비망록② LG 150억 차떼기 밝혀냈다 SK 이어 이번에도 한동훈 검사   대선자금 수사 확대를 선언한 지 한 달 뒤, LG가 백기를 들었습니다

    중앙일보

    2023.01.02 00:15

  • LG 150억 차떼기 밝혀냈다, SK 이어 이번에도 한동훈 ⑪

    LG 150억 차떼기 밝혀냈다, SK 이어 이번에도 한동훈 ⑪ 유료 전용

     ━  11회. LG에서 출발한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     송광수 검찰이 2003년 11월 3일 ‘5대그룹+α’로의 수사 확대를 야심차게 선언했지만, 한동안 수사는 진척이 없었

    중앙일보

    2022.12.30 17:59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어느 유품정리사의 기록     한여름, 어느 의사의 고독사 친형은 외제차 타고 나타났다   고인은 수재였습니다. 의대 졸업 뒤 병원을 차려 성공했지만 중국에서 망하고 말았

    중앙일보

    2022.12.27 00:32

  • “자수하면 선처해 줍니까?”…‘뜻밖 대어’ LG가 나타났다 ⑩

    “자수하면 선처해 줍니까?”…‘뜻밖 대어’ LG가 나타났다 ⑩ 유료 전용

     ━  10회. 5대 그룹 수사 확대 선언한 검찰   정경유착과 불법 선거자금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증거가 있으면 어디든 수사한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지난해 대선 당시

    중앙일보

    2022.12.26 14:44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②     노무현 “우린 끝까지 올라오노? 대통령이라고 봐주는 게 없네”   2003년 대선 수사 기획관의 기억. “노 대통령이 ‘한나라는 수사하다 중간에 끊

    중앙일보

    2022.12.26 00:12

  • “고객님은 출국금지 상태입니다” 최도술 조서 속 그날 ⑨

    “고객님은 출국금지 상태입니다” 최도술 조서 속 그날 ⑨ 유료 전용

     ━  9회. 최도술의 진술    고객님은 출국금지 상태라서 비행기에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2003년 9월 3일 인천공항. 경남 진영읍에 사는 친구 부부와 부부 동반으로 러

    중앙일보

    2022.12.23 16:57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 ②   “부산행 야간 열차서 분실 조심” 손길승, 최도술에 CD 11억 당부   “이왕 주는 돈이니 받는 사람이 기분 좋게 10억원보다 조금 넉넉한 11억원

    중앙일보

    2022.12.20 00:24

  • “부산행 열차서 CD 11억 분실 조심” 손길승, 최도술에 당부 ⑧

    “부산행 열차서 CD 11억 분실 조심” 손길승, 최도술에 당부 ⑧ 유료 전용

     ━  8회. 최도술에 특별당부한 손길승     10월 3일엔 한나라당 쪽을 담당한 정준길 검사가 김창근을 상대로 100억원 전달 경위를, 노무현 캠프를 담당한 조재연 검사가 손

    중앙일보

    2022.12.19 14:25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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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부 비망록②    “한나라 100개, 부산 쪽 12개” 2003년 최태원 진술서 보니   2003년 SK그룹 최태원·손길승·김창근의 진술서를 입수했습니다. 여야 대선자

    중앙일보

    2022.12.19 00:38

  • “한나라 100, 부산쪽 12개” 2003년 최태원 진술서 보니 ⑦

    “한나라 100, 부산쪽 12개” 2003년 최태원 진술서 보니 ⑦ 유료 전용

     ━  7회. SK 최태원·손길승·김창근 진술로 본 CD 11장 전달 경위     이른바 ‘불법 대선 자금 수사’의 씨앗은 서울지검 형사9부 이인규 부장검사(현 변호사)와 한동훈

    중앙일보

    2022.12.16 16:14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 ②    송광수에게 온 권양숙 전화 “청와대 들어와서 저랑 상의 좀”   안 알려진 에피소드. 권양숙 여사가 송광수 검찰총장에게 전화를 합니다. “청와대서

    중앙일보

    2022.12.13 00:34

  • “한번 거절하면 다음은 쉽다”…靑 요청 세번 거절한 송광수 ⑥

    “한번 거절하면 다음은 쉽다”…靑 요청 세번 거절한 송광수 ⑥ 유료 전용

     ━  6회. “한번 거절하면 다음은 쉽다”…세 차례 '노(NO)'라고 말한 송광수   SK그룹의 여야 대선 자금 제공 사건에 대한 검찰의 본격 내사 착수 소식이 알려진 건 20

    중앙일보

    2022.12.12 15:11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②   특수부 비망록 “선배님” 깍듯했다가 “총장!” 노무현 돌변케 한 김각영 한마디   “검찰 상층부는 못 믿겠다”…2003년 검사와의 대화. 노무현 폭탄

    중앙일보

    2022.12.12 00:15

  • 김각영 “필요하면 사표 쓰겠다”…그날 청와대에선 ⑤

    김각영 “필요하면 사표 쓰겠다”…그날 청와대에선 ⑤ 유료 전용

     ━  5회. 노무현 대통령, SK비자금 사건 폭발력 미리 알고 전전긍긍했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검찰은 당연히 문민통제를 받아야 하는데 검찰이 법무부를 장악하고 있다. 현재

    중앙일보

    2022.12.09 14:13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②    특수부 비망록 안희정 영장 두 번 기각된 뒤 노무현 “문지방 두 번이나 넘다니”   2003년 안대희(당시 중수부장)의 기억입니다. 안희정 영장 기각

    중앙일보

    2022.12.06 00:36

  • 안희정 영장 2번 기각된 뒤…수사지휘 검사 넷 ‘새벽 통음’ ④

    안희정 영장 2번 기각된 뒤…수사지휘 검사 넷 ‘새벽 통음’ ④ 유료 전용

     ━  4회. 문지방을 두 번이나 넘다니…나라종금·썬앤문 수사 비화   “수사가 중단됐다고 하는데 만약 내가 걸림돌이라서 그랬다면 전혀 그런 정치적 고려를 할 필요가 없으니 수사

    중앙일보

    2022.12.05 14:54

  • 오늘의 The JoongAng Plus

    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 ②    특수부 비망록 노무현 “재인아 재떨이 좀” 송광수 발탁, 그날 청와대에선   노무현의 송광수, 문재인의 윤석열 선택은 파격이었습니다. 측근 아닌 정

    중앙일보

    2022.12.05 00:13

  • “원래 김각영은 스테이였다”…송광수 파격 발탁, 그 뒤엔 ③

    “원래 김각영은 스테이였다”…송광수 파격 발탁, 그 뒤엔 ③ 유료 전용

     ━  3회. 송광수 검찰총장 발탁 비화와 노무현의 생각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출범 풍경은 비슷하다. 2003년 2월과 2017년 5월, 14년여의 간극이 있음에도

    중앙일보

    2022.12.02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