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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닷컴 앞에선, 알리바바도 힘들 걸요
“알리바바도 우리의 강점을 따라오기 힘들 겁니다” 중국 2위(세계 4위) 전자상거래기업인 징동닷컴(JD.com)이 최근 한국을 찾아 한국도자기·에이스침대·까사미아·삼광글라스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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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베저스·쿡 총출동 … 시진핑 “개방 확대” 세일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서 열린 미·중 인터넷포럼에서 정보기술(IT) 대표자들과 만났다. 앞줄 왼쪽부터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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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털 바이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가 동해를 ‘일본해(日本海)’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2위 검색 사이트 써우거우(搜狗)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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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진핑 포럼에 총출동한 미국과 중국 재계 거물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재계의 거물들을 만나 중국의 '개방 세일즈'에 나섰다. 이번 방문의 핵심 의제인 미국과의 신형대국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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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중국에서 먼저 출시 예정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올 가을 중 비공개 테스트를 할 ‘블레이드 & 소울’의 이미지. [사진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가 글로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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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리옌훙·마화텅 … 최대 경제사절단 꾸린 시진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올랐다. 시 주석의 7번째 미국 방문이다. 역대 중국 지도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회수다. 전임자인 후진타오(胡錦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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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빈 방문에 미중 거물 경제인 대거 출동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올랐다. 시 주석의 7번째 미국 방문이다. 역대 중국 지도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회수다. 전임자인 후진타오(胡錦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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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000자 쓰는 로봇 등장…기자의 앞날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작성하는 ‘기사작성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서비스 기업인 텐센트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1분 만에 1000자 분량의 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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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중소기업에 멍석 깔아 한국판 ‘BAT’로 키워라
김주완맥킨지 서울사무소 파트너한국경제의 성공 방정식은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이전까지 획일적이었다. 주로 몇몇 제조업 부문에, 특히 대기업에 중점적으로 자본과 노동력을 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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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한국 뉴스에 관심 없다”
박재현논설위원 중국 출장길에 바이두와 텐센트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바이두는 중국의 대표적 검색전문 사이트 운영업체다. 텐센트는 인터넷 서비스 전문업체로 QQ메신저 등을 통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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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IT 중심은 실리콘밸리·중국 … 거기서 혁신을 사라
이용진맥킨지 서울사무소 디렉터국내 전자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최종 소비자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 그동안 전자뿐 아니라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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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은 사라지고 대작에만 목매
한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게임 강국이다. PC·온라인 분야에서 한국 개발자의 역량은 초일류로 꼽히며,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하고, 기획력도 뛰어나다. 솜씨 좋은 개발자들은 미국·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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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김정주?’ 모바일은 방준혁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3위는 모두 넷마블이 차지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넷마블로 시작해서 넷마블로 끝났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다. 복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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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바일 게임산업, 갈라파고스 신세?] 개성은 사라지고 대작에만 목매
[이코노미스트] 한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게임 강국이다. PC·온라인 분야에서 한국 개발자의 역량은 초일류로 꼽히며,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하고, 기획력도 뛰어나다. 솜씨 좋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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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을 삼키다] 제2, 제3의 샤오미 계속 나올 텐데…
8월 첫째 주 핫 클릿 리포트로 정하늘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중국, 한국을 삼키다’를 뽑았다. 이 보고서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 결과 7월 28일~8월 4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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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창조 금융? ② 다음카카오에 물어봐
이정재논설위원 ‘○○페이’ 전쟁이 뜨겁다. 모바일 결제 시장이 급팽창하면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1조원이던 모바일 간편 결제는 올 1분기 5조원으로 5배 커졌다. 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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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국도 배달의 민족? 음식배달앱 춘추전국시대…美패스트푸드 업체도 밀린다
어러머 중국에서 음식배달 어플리케이션(앱)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거대 인터넷 기업의 후방 지원을 받고 성장한 중국 토종 음식배달 앱이 인기를 끌면서 미국 맥도날드·KFC 등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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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위안부 박유년 할머니 별세 … 생존자 47명미국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박유년 할머니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3시25분쯤 별세했다. 93세.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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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노리는 중소기업 50곳, 다롄에 둥지 틉니다
#탤런트 차인표씨가 출연한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만들었던 선진엔터테인먼트의 이윤경 대표는 최근 중국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중국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와 ‘에브리데이 뉴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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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총 500대 기업 10년 지나고 보니 … 한국 기업 수 7개 → 3개, 중국 7개 → 48개
세계 시가총액 5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된 한국 기업수가 10년 만에 7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다. 2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24일 현재 세계 시가총액 500대 기업 중 한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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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만리장성보다 인기있는 관광지는?…유니클로 동영상 속 그 매장
중국 베이징의 유니클로 산리툰 매장 앞.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이 몰렸다. “‘그’ 비디오 때문에 여기 왔어요. 전에는 유니클로가 뭔지 전혀 몰랐어요.” 중국 베이징의 유니클로 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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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케일·스피드 … 모바일 대작 게임으로 승부”
방준혁방준혁(47)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 글로벌 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해외 게임업체 인수합병과 콘텐트 협력을 통해서다. 방 의장은 15일 서울 구로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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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트로이 목마그리스 의회, 채권단의 기존 긴축안 보다 자국민에게 더 가혹한 개혁안 전격 승인. 며칠 전 국민투표를 통해 이를 결연히 거부하였던 모습과 대조돼 시장은 어리둥절. 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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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터’, 중국투자회사인 ‘후아메이홀딩스’와 손잡고 중국진출 계약체결
제일건설 풍경채의 IT 자회사인 주식회사 ‘디멘터(김민수 대표)’와, 중국 내 유명 언론사인 항저우데일리의 자회사이며 투자회사인 ‘후아메이홀딩스(Jeffrey 대표)’가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