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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자가용 택배 합법 영업 길 열렸다
올 10월 안으로 전국 1만5000여 대 무허가 자가용 택배 차량들이 합법화될 길이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부족한 허가 택배차를 늘리기 위해 자가용 화물차의 사업용 전환을 허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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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화물연대 눈치 보느라 택배망 왜곡 방치하다니
이가영경제부문 기자 일단 급한 불은 껐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도입하려 했던 자가용 화물차 신고포상금제(‘택배 카파라치’)의 시행이 연기된 것이다. 서울시는 2일 “(신고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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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현장에서 운송장 출력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사진)은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으로 창립기념일인 11월 15일은 물류의 날이기도 하다. 항만하역·육상운송·택배·보관·중량품 해상 및 육상운송 등 물류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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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차량·장비·인원 직접 운영해 서비스 신뢰도 높여
대한통운(이원태 대표·사진)이 중앙SUNDAY가 주최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소비자만족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통운은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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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휴대전화로도 택배 접수 ‘OK’
대한통운은 사업소를 나서기 전 모든 직원이 차량 청결 상태를 확인한다. 대한통운(이원태 대표·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진행한 ‘201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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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시동이 자꾸 꺼지는 까닭은
버스 내에 부착된 공회전 방지 알림 스티커 지방에서 생활하다 거의 반년만에 부모님을 뵙기 위해 최근 서울로 올라온 김영수(22. 가명)군은 버스를 타고 가다 낯선 경험을 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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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PC그룹, 상반기 인턴 100여 명 모집 外
기업 ◆SPC그룹, 상반기 인턴 100여 명 모집 SPC그룹이 상반기 인턴 10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2010년 8월 졸업 예정자와 기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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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주정차 허용…업계 "환영하지만 보완 이뤄져야"
서울지방경찰청이 내달 1일부터 택배 및 소형 화물차의 도심 주차를 허용키로 함에 따라 주정차 위반 문제에 대한 택배업계의 숨통이 틔일 전망이다. 현대택배·한진택배·CJ GLS·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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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 때아닌 ‘주차위반 딱지’ 논쟁
요즘 택배업계에서는 이색적인 ‘주정차 위반 스티커 논쟁’이 한창이다. 정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택배차는 배달 때 ‘공무수행’이라는 명분으로 주정차 위반 딱지를 거의 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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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의남편생활백서] 나쁜 남자
"아, 오늘 정말 열 받아."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내가 씩씩거린다. "왜?" "주차한 차를 빼려는데 통로에 택배 아저씨가 차를 세워두고 작업하고 있더라고. 나갈 수 없으니 차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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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안 매 피해 컸다
5일 오전 3시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음성 톨게이트 부근(통영 기점 291㎞)에서 충남 O관광 소속 관광버스(운전기사 박홍순.40)가 택배회사 소속 11.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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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에 떠는 업체들 기름짜듯 머리 짜낸다
국제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산업계가 마른 수건도 짜듯이 에너지 절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사소한 것까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업장 구석구석까지 절약의 손길이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