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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천막 막은 박원순 화분…조원진 "쌍용차 천막도 불법"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시청 브리핑룸에서 문래동 수질 정상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광장 앞 천막을 놓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리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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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화와 남북 동질성 회복에 기독교계가 앞장서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평화를 만들어내고 남북 간 동질성을 회복해 다시 하나가 되는 과정에 우리 기독교계가 좀 더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인왕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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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광화문 광장에 몽골텐트 4동 치겠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왼쪽)가 몽골텐트 설치를 예고했다. [연합뉴스·뉴스1]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이번 주 내로 광화문 광장에 천막당사를 다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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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측근 양정철 원장이 “우리 김세연 원장 부럽다”고 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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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3대 포인트…“수사권‧처가‧적폐수사”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임현동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떤 공방이 오갈지 법조계와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윤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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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기록물, 탄핵 2년 2개월만에 전시한 대통령기록관
탄핵 이후 한참 동안 볼 수 없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이 대통령기록관(기록관)에 전시되고 있다. 기록관에 박 전 대통령 관련 기록물이 전시된 것은 2017년 3월 탄핵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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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대형화분 80개 ‘광장 방어막’…공화당 “천막 또 칠것”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우리공화당의 천막 재설치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배치한 대형 화분들이 놓여 있다. 총 80개가 놓였으며 개당 평균가격은 11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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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을 차지하려는 자, 우리공화당과 박원순 시장의 '공성전'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치려는 우리공화당과 막으려는 서울시 사이 신경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조원진(왼쪽)‧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오른쪽 사진은 우리공화당이 청계광장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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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광화문에 천막 반드시 이동시킬 것…시기는 안 정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설치된 천막농성장에서 당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맞춰 광화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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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돌아온 김병준 前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의 돌직구
■ 대구든 어디든 험지 출마 마다하지 않을 것… 세상 바꾸는 ‘마이크’ 되고파 ■ 국가주의에 함몰된 현 정부 정책은 지지기반 민원해결 수준에 맴돌아 ■ 한국당 인적청산은 단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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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박홍근 "공화당 천막을 세월호와 비교? 불결하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공성룡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학 시절 별명은 ‘박도덕’, ‘박교과서’였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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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손혜원 맞수' 모셨다···김연아 PT 만든 홍보맨 영입
자유한국당이 ‘낡은 정당’ 이미지를 걷어내고 대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 취임 후 외연 확장과 2030세대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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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한선교 후임 사무총장에 재선 박맹우
박맹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뉴스1] 자유한국당이 28일 당 사무총장으로 재선의 박맹우 의원(울산남구을)을 임명했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황교안 대표가 최고위원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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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허니문' 끝났나…숨 죽이던 한국당 일부 인사 쓴소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자유한국당 일각에서 황교안 대표를 향한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김학용 한국당 의원은 2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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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탄핵 청원’에 靑 “더 잘하자는 각오 다진다”
지난 4월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탄핵 청원 [사진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청와대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에 대해 “우리 정부가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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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광화문 천막 다른곳으로 일시 이동”
우리공화당 측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설치한 모습. [뉴스1]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하루 앞두고 애초 밝힌대로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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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김용태 의원, 고성국 박사가 말하는 보수의 生死
한국당의 중도 확장성은 황교안 대표의 공천 인적 쇄신 의지에 달려 젊은 층 비토 정서 완화하고, 탄핵 이후 보수통합 대의 모색이 관건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고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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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朴에 찍혔다…친박신당 태어나면 어려워질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8일 “친박(친박근혜계) 신당이 태어나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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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권력 서열 1위 민노총’은 허풍이 아니다
고대훈 수석 논설위원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민주노총의 협박은 허풍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 김명환 위원장의 구속에 항의하는 민노총 집회에서 “민주노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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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광화문 ‘애국’ 텐트, 트럼프 방한 땐 자진 철거 쪽으로”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간 중 광화문 텐트를 철수하는 쪽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27일 밝혔다. [중앙포토·뉴스1]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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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당명 변경은 朴의 뜻…유영하 통해 교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장진영 기자 대한애국당이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조원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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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우리공화당 천막철거 중 수십명 부상…인내 한계"
박원순 서울시장.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천막과 관련해 "인내에 한계가 왔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박 시장은 26일 오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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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김상조, 삼성 때리며 컸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인사는 메시지라는데 김상조 새 청와대 정책실장 임명의 메시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그가 ‘유연하다’며 정책 변화를 점치는 이들도 있지만, 본격적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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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뜻에 따라”…당명 ‘우리공화당’ 으로 정한 이유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에 의해 전날 철거된 천막을 재설치 한 후 지키고 있다. [뉴시스] 대한애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