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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술 건너가 일본 도자기 빚듯…“타국 이해하는 마음이 애국 시작”
일본 도자기 명가 ‘심수관 가’의 제15대 심수관(본명 오사코 가즈테루)씨. [연합뉴스] “내게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입니다. 한·일 문화 교류에 작은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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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선 도공 후예' 15대 심수관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양국 교류에 작은 보탬이라도"
“내게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입니다. 한·일 문화 교류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제가 아닌 우리 선조를 위해서요.” 일본 도자기 명가 '심수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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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일진도 쫄았다, 강동구 지키는 ‘블랙독’ 포스 유료 전용
■ 클래스가 다른 전문직 ‘댕댕이’ by 펫 톡톡 「 가정에서 반려인에게 사랑을 주는 ‘내 새끼’와 달리 직업이 있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인명구조견·마약탐지견·군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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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방치한 세종보 다시 물 채운다…7700명 쓸 전기 생산도 [영상]
환경부가 4대강 금강 세종보를 정상 가동하기 위해 수문 정비를 본격 착수한 가운데 30일 공사 관계자들이 대형 크레인과 각종 중장비를 동원,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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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강타한 '세기의 폭풍'…러 참호 순식간에 쓸어버렸다
크림반도를 덮친 덮친 폭풍 베티나. 사진 엑스(옛 트위터) 캡처 폭풍' 베티나'가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 해안 지역을 강타했다. 27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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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지면 강남보다 동대문·광진구가 더 위험하다”
지난 2020년 집중호우 당시 침수된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교 인근 공원의 모습. [중앙포토] 서울 25개 자치구 중 동대문구가 침수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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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대문·광진구, 폭우에 가장 취약했다…종로는 안전한 편
지난해 6월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중랑교 인근 중랑천공원이 침수되고 있다. 뉴스1 서울 25개 자치구 중 동대문구가 침수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로구·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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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부실한 임시제방 문제"…111일만에 감식결과 확보
지난 7월 16일 충북 청주 오송 궁평 2지하차도 침수 사고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군이 합동으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홍수 예보에도 ‘모래성’으로 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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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한 방울 안와도 침수" 민원200건씩 쏟아진 이 동네, 무슨 일
경기도 시흥의 한 상가주택에 사는 정모(35)씨는 “2020년부터 3년간 비가 한 방울 안 오는 날에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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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뺨칠 만큼 군부대 즐비…미군 '4대 군수기지'였던 부평 [Focus 인사이드]
━ 100년 전 일제가 만든 훈련장 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계양구(이하 부평)는 인구가 75만인 인천 북부의 중심지다. 전통적인 굴뚝 산업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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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건축공학부, 건축시공기술대전 대상 수상
대진대학교 건축공학부 건축공학전공 학생들이 9일~10일 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 주최한 ‘제18회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을 수상하였으며, 추계학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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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지훈 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초순수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전기분해 가속화 및 높은 안정성을 갖춘 이중기능성 Ru/Ni-B-P 전기촉매 개발
(좌) 아하산 박사과정 연구원 (우) 이지훈 교수 광운대 이지훈 교수 연구팀(전자공학과)은 아하산 박사과정 연구원(제1저자)과 함께 고효율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루테늄 도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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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난 닥쳐도 '빠르게 복구하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3에서 서울 강남구가 안전·회복성 분야에서 최우수도시상을 받았다. [사진 강남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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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켓' 만든 그 차의 비밀…수심 5m서 운전자 1시간 버텼다
지난달 23일 오전, 경북 경산소방서에는 운전자가 탑승한 픽업트럭 한 대가 저수지로 빠져 침수되고 있다는 다급한 구조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1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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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5m서 구조된 ‘GM 콜로라도’ 운전자 명예 앰버서더 위촉
제네럴모터스(GM)의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덕분에 목숨을 구한 운전자가 콜로라도의 명예 앰버서더로 위촉됐다. 주인공은 콜로라도 운전자인 박경란(56)씨다. 7일 GM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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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오송참사 의인 등 ‘올해의 시민영웅’ 21명 시상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뒷줄 왼쪽 7번째)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뒷줄 왼쪽 6번쨰)이 ‘2023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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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레디 코리아', 실전같은 해양선박사고 대응훈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20 '레디 코리아', 실전같은 해양선박사고 대응훈련 6일 오후 울산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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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배수구 막았다…밤사이 80㎜ 비, 경기지역 곳곳 침수
밤사이에 내린 80㎜ 안팎의 비로 인해 경기지역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사이에 내린 비로 인해 경기지역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6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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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100㎜ 폭우, 차량 뒤흔들 돌풍 분다…"낙엽 침수 주의하세요"
비가 내린 5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비를 입은 채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5~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최대 100㎜가 넘는 가을비가 쏟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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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11월, 모기까지 설친다…주말 천둥번개에 많은 비
이번 주말은 흐리고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3일 기상청은 "주말 호우 특보가 발생할 정도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낙엽이 하수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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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잠길뻔한 베네치아 구한 '모세'…수백년 반복 대홍수 막았다
베네치아 조수차단벽 모세. AFP=연합뉴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상습 침수지역 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베네치아 당국이 침수 피해를 막고자 인근 바다에 건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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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 오디오북 발간… ESG성과 귀로도 듣는다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 표지 포스코가 25일, 국내최초로 '2022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 오디오북'을 발간했다.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는 포스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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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시황 부진에 상승세 주춤…포스코홀딩스 영업익 1.2조
포스코홀딩스가 주력인 철강 시황 부진으로 사업 회복 흐름이 다소 주춤해졌다. 성장 가도를 달리던 배터리 소재 사업도 전기차 판매 부진과 원재료인 메탈 가격 하락 영향으로 ‘숨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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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중동 모래바람도 ‘복붙’…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트윈 만든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네이버 채선주 대표(앞줄 왼쪽)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