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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낳아 해마다 줄어드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올해도 20만원 지급
━ 부산시, 초등생 입학 축하금 20만원 지급 떨어지는 결혼 · 출산율. [중앙포토] 둘째 자녀 이상에게 지급하는 부산시의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급 규모가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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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낳으면 은행 빚 5000만원 갚아줘”…제천 첫 수혜자 나와
이상천 제천시장(왼쪽)이 18일 제천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셋째를 출산한 주민 박모(36·가운데)씨를 초대해 주택자금 지원 행사를 열었다. [사진 제천시] 충북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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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다섯째 이상 자녀 가정에 출산축하금 1000만원 지급
경기도 양주시가 다음 달부터 다섯째 이상 자녀 출산 가정에 10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한다. 그동안은 둘째 이상 출산 가정에 50만∼100만원을 지급했다. 양주시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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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결혼문화 패러다임’ 지향 결혼중개앱 ‘여보야’ 5년간 5만쌍 성혼 기록
과거에는 지인에게 부탁해 ‘선’이나 ‘소개팅’으로 인연을 찾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은 모바일을 통해 나에게 맞는 사람을 직접 찾는 방법이 새로운 결혼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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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자금, 배우자 검진…죄다 기혼자 복지에 뿔난 싱글들
지난해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1인 가구에 필요한 정책은?'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1 # 경기도 성남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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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슈퍼맨 아빠들의 휴직을 응원합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6월부터 남성근로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남성육아휴직 장려를 위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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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아이 낳으면 1440만원, 홍성군은 다섯째 3360만원
강원도 1440만원, 경북 봉화군 700만원. 올해 첫째 아이를 낳았을 때 가장 많은 출산축하금(자체 지급 기준)을 받을 수 있는 광역·기초지자체다. 강원도는 아이를 둔 모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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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 출산 땐 1440만원, 홍성군은 다섯째 축하금 3360만원
우리동네 출산축하금 홈페이지 화면. 사이트 주소는 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312. 사진을 누르면 해당 주소로 이동한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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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방 공약…"예비군 1년 단축하고 보상비 9만원으로"
조정식(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국방안보 분야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9일 4·15 총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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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첫째 출산축하금 올린다…용산구는 50만원
서울시 합계 출산율(0.78명, 2018년 기준)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 자치구들이 ‘출산축하금’을 잇달아 인상하고 있다. 최대 5배 인상을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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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꼭 셋째 아이 가질 겁니다”…강원도 출생아 수 증가 왜?
출산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매년 줄고 있다. 지난해엔 역대 최저인 30만 명대로 집계됐다. [중앙포토] “올해는 꼭 셋째 아이 가질 겁니다.” 직장인 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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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서 20대 산모 여섯째 출산…"우애 좋게 키우겠다"
배순병·강미옥씨 부부. [사진 충남 청양군] 충남 청양에서 한 부부가 여섯번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다. 23일 청양군에 따르면 운곡면에 사는 배순병(35)·강미옥(28) 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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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지원에 인구수 줄자···"먹튀라뇨" 억울한 출산율 1등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공공산후조리원에 입원한 산모가 자신의 아기를 바라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라남도 ‘땅끝마을’ 해남은 독보적인 출산율 1위 지역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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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공포, 수도권까지 덮쳤다···"여주시도 사라질 위기"
전국 시·군·구 소멸위험지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아무래도 일자리가 없다 보니 젊은 사람들이 밖으로 많이 나가는 경향이 있죠. 수도권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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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맞춤형 건강·복지 콘텐트…중앙일보 ‘복지토털’ 서비스
중앙일보 복지토털 모바일 화면. [중앙포토] 중앙일보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혜택과 건강 콘텐트를 한데 묶은 ‘복지토털’(https://welfaretotal.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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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 출산축하금 용인 30만, 광명 70만원 신설, 구미는 10배로
내년에 구미‧경주‧용인·광명의 출산축하금이 올라간다. 지난 5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공공산후조리원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구미·용인·광명은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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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둘째는 지방에 있고, 1660만원 주는 강화에서 셋째 낳으면 출산축하금은?
남편과 아내, 출생할 아이의 주소지가 다르면 출산장려금은 어떻게 지급될까요?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중앙일보 ‘우리동네 출산축하금’(https://www.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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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늘어야 인구 는다, 결혼장려금 1000만원 주는 데 어디
통계청에 따르면 조혼인율(인구 1000명 당 혼인건수)은 2011년 6.6명에서 2018년 5명, 지난 4월엔 4.7명으로 떨어졌다. [중앙포토] 지난해 출산율은 사상 최저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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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이사가면 축하금은? 알쏭달쏭 출산축하금 문답풀이
2014년 서울 송파구는 전국에서 최초로 구립 산후조리원을 열었다. 조리원에서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중앙포토] “울산에 살다가 둘째 낳기 전 제주도로 이사하게 됐어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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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서 아이 낳으면 횡성 한우, 기장은 미역…이색 출산 선물
횡성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산모의 집으로 횡성 한우 500g 2팩과 동해안 미역을 받을 수 있다. [사진 횡성한우협동조합] 강원도 횡성군에 사는 고현아(44·여)씨는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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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서 아이 둘 낳으면 1500만원, 수도권 최고액
지난해 12월 태어난 서울 영등포구 장광명씨의 네쌍둥이 모습. 장씨는 구청에서 86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받았다.[사진 장광명] 지난해 서울 출산율은 0.76명이다. 전국(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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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축하금 효과 없네” 첫째에게 주는 시·군·구 26곳 늘었다
강원도 홍천군 이준영(28·건설회사 직원)씨는 지난 10일 아빠가 됐다. 이씨는 “집을 장만한 뒤 아이를 가지려 했는데 그러다간 영영 아빠가 못 될 것 같아 마음을 바꿨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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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축하금 무슨 소용"···첫째 낳으면 1440만원 주는 동네
김제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분기마다 해피맘 출산준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김제시청] 강원도 홍천군 이준영(28·건설회사 직원)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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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아닌 첫째만 낳아도 출산축하금 1670만원 주는 동네
강원도는 2016년부터 저출산극복 네트워크를 출범해 강원도 실정에 맞는 출산 장려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사진 강원도청] 강원도 삼척시 공무원 송용범(36)씨는 지난달 첫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