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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슬림 핏…기능성 원단·지퍼·밴드로 라인 살려
1 교복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바로 ‘슬림 핏’. 재킷과 스커트, 바지 모두 날씬한 라인이 필수다. 소민양이 입은 교복은 스쿨룩스, 지민군은 아이비 클럽. 지금 패션 트렌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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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2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 선정 外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12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수빈(천안 신부초6), 정지우(인천 진산중2), 김민지(통영 충렬여고1)양이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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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한국 미인 식탁을 수놓다
음식을 돋보이게 해주는 한국 도기는 전혀 다른 작가의 그릇끼리 매칭시켜도 멋스럽게 어울린다. 촬영 협찬=이도·광주요·우리그릇 려·놋그릇 가지런히·최주희 작가미혼 여성의 로망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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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그릇을 찾아서
최주희 작가가 주문 받은 혼수용 그릇세트에 주문자가 요청한 그림을 그려 넣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릇을 판매하는 숍이 있다. 서울시 창작문화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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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은 놋그릇, 찌개는 뚝배기…그릇도 궁합 맞아야죠
‘홍합미역국’을 다양한 그릇에 담아보았다.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릇 협찬=최주희 작가, 김대훈 작가(우리그릇 려), 이윤신 작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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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살리고 취업 보장된 ‘블루오션 학과’ 선택했어요
“최종합격한 4년제 대학 대신 전공을 보고 전문대에 입학했어요.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이원균씨·26·서일대 생활가구디자인과 졸·헤펠레코리아 근무) “산학협력제도를 통해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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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활용 수업 하이스트 학원에 가보니
학원가의 수업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창의성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입시 전형과 교육과정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이런 가운데 타임교육 하이스트 학원에서 첨단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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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고로 진학하는 우등생들
우수 학생들이 전문계고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간판’보다는 전문지식이라는 ‘실속’을 챙기겠다며 일찌감치 진로 개척에 나선 학생들이다. 내신이 1% 이내로 특목고에 진학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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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고3 때 시작한 성악 훌쩍 유학 가 인정받은 실력
카메라 앞에서 쑥스러워하던 최주희씨는 플래시가 터지자 자연스런 포즈를 취했다. 그는 “연습할 땐 슬렁슬렁 하지만 무대에 서면 에너지를 100% 뽑아낸다”며 자신을 무대 체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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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봄에 홀려 길을 걷다
‘봄’사계절 가운데 봄만 한 글자다. 어~ 하는 새 휙 지나간대서 이 짧은 이름이 붙었을까. 같은 뜻의 말이 딱 하나 있다. ‘꽃’역시 한 글자다. 여기엔 사랑스럽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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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역사도 한 줄기 노래로 흘러라
‘오페라의 유령’의 지하미궁 장면. “애무하듯 감싸 안는 음악/ 듣고 느껴, 사로잡는 노래(Softly, deftly, music shall caress you/ Hea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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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도토리 경제인 20,000,000명
회사원 최주희(26)씨는 친구 결혼식에 직접 갈 수 없을 때는 싸이월드에서 구입한 '도토리'로 축의금을 보낸다. 또 친구의 생일선물은 도토리로 산 음악이나 스킨(홈페이지를 꾸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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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눈부신 업그레이드 '돌아온 토니'
5년 전 솜털이 보송보송하던 애송이 배우가 이제 스타로 금의환향했다. 능글맞을 정도의 여유도 생겼고, 판을 읽는 안목도 제법이다. 그래서 이 괄목상대의 인물을 뮤지컬계 '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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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들 '변신' 음악극 시장 '풍요'
"오페라든 뮤지컬이든 '음악은 하나' 라는 걸 알았어요. " 지난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12월 2일부터 LG아트센터) 오디션 발표장에서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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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성악가들 '변신' 음악극 시장 '풍요'
"오페라든 뮤지컬이든 '음악은 하나' 라는 걸 알았어요. " 지난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12월 2일부터 LG아트센터) 오디션 발표장에서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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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자원봉사 넘쳐난다
대구는 요즘 월드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시민들이 내년 지역에서 열릴 월드컵대회에 자원봉사를 하겠다며 앞다퉈 신청서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운영보조 분야는 8대 1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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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녹이는 열정의 뮤지컬
인기 뮤지컬의 대명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두 작품 모두 주로 연말연시에 공연하는 작품인 데다, 각각 여러차례 공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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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등 무대 오른다
인기 뮤지컬의 대명사, '브로드웨이 42번가' 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가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두 작품 모두 주로 연말연시에 공연하는 작품인 데다, 각각 여러차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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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캐츠' 그리자벨라역 맡은 최주희씨
극단 대중의 뮤지컬 '캐츠' 가 화제다. 지난 15일 개막 이후 연일 만석(滿席)이다. 역동적인 춤사위와 장엄한 무대가 볼만하다. 노래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캐츠' 하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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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속 희망의 메시지 관객과 공유하고 싶어요"
극단 대중의 뮤지컬 '캐츠'가 화제다. 지난 15일 개막 이후 연일 만석이다. 역동적인 춤사위가 장엄한 무대가 볼만하다. 노래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캐츠'하면 자동으로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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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츠
20세기 영미문학의 거장인 T S 엘리엇의 시에 뮤지컬의 황제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곡을 붙인 뮤지컬의 대명사. 뮤지컬 컴퍼니 대중이 9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렸다. 춤과 음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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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캐츠
20세기 영미문학의 거장인 T S 엘리엇의 시에 뮤지컬의 황제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곡을 붙인 뮤지컬의 대명사. 뮤지컬 컴퍼니 대중이 9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렸다. 춤과 음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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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를 바꿔 '캐츠'가 돌아온다.
20세기 최고의 흥행 뮤지컬 '개츠'가 돌아온다. 뮤지컬 컴퍼니 대중이 제작비 8억5천만원을 들여 9년만에 호암아트홀(15일~2월 23일) 무대에 '캐츠'를 다시 올린다. 5월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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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맞아 돌아오는 〈캐츠〉
20세기 최고의 흥행 뮤지컬 〈캐츠〉가 돌아온다. 뮤지컬 컴퍼니 대중이 제작비 8억5천만을 들여 9년만에 호암아트홀(15일~2월 23일) 무대에 〈캐츠〉를 다시 올린다. 5월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