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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기 탤런트는 최불암·김혜자
탤런트 최불암(사진)·김혜자(사진)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청자가 가장 좋아하는 탤런트로 밝혀졌다. 이는 광고대행사인 리스PR가 최근 서울 등 전국5대도시에서 13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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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남자 탤런트 30대가 휩쓴다.
TV드라머의 남자주인공역을 20대 탤런트들이 휩쓸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분명히 2O대가 등장해야할 청춘애정물의주인공 역할까지 30대 탤런트가 버젓이 맡아 안방극장이「30대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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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속에 변모해 온 한국문화 22년
연예계 22년. 그동안에도 숱한 스타들이 명멸했다. 60년대는 한국영화의 전성시대. 그만큼 어느 시기보다 많은 인기배우들이 탄생했다. 『맨발의 청춘』으로 청춘영화시대를 열었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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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수재민 돕기에 앞장
연예계도 수재민돕기에 발벗고 나선다. 영화배우·감독·가수·탤런트들은 다투어 가두모금 캠페인을 필 예정이다. 한국 영화인협회(이사장정진자)는 10개정도의 모금팀을 구성, 주말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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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선수단 확정|동경 아주7개국대회
◇대표팀명단 ▲단장=임충헌 (협회부회장) ▲섭외=한을룡▲총무=이규성 ▲감독=김영빈 (원광대감독) ▲코치=김병우 (제일은감독) 강문길 (단국대감독) ▲선수=박동희 (고려대) 정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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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맞수 최재성·박중훈영화 『아스팔트…』서 첫 대결
○…최근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 청춘스타 최재성군과 박중훈군이 석내명감독의『아스팔트위의 돈키호테』에 함께 출연, 첫 연기대결을 벌인다. 24세 동갑나기인 이들은 이 영화에서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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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영화사 두번째작품『고속도로』 촬영에 돌입
이두용감독이 지난해 설립한 두성영화사가 두 번째 작품인 『고속도로』의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영화진흥공사의 시나리오 공모에 장려상을 받은 김승섭씨의 극본으로 고속도로의 트럭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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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MBC-TV『MBC 미니시리즈 제4편 내일 또 내일』(11일 밤10시40분)=제3회. 규화에게서 버림받은 미연은 죽음을 생각하며 방황하고 진우는 그녀에 대한 연민으로 가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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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무대 청춘물제작 붐|에로물 시들하자 젊은층 겨냥 돌파구 찾아
새봄을 맞은 영화계에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한 청춘영화가 잇달아 제작되고 있다. 그동안 토속 에로물로 흥행의 돌파구를 열려했던 영화계가 이같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시들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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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중앙 「우리들의 스타상」 시상
「주간중앙」 제정 제6회 우리들의 스타상 시상식이 24일하오 6시50분 중앙일보사내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자축쇼를 겸해 열린 시상식에는 연예인과 가족·친지·일반관객등 1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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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서 수신역맡은 최재성
이현세씨의 만화를 영화화한 『이장호의 외인구단』에서 「까치」역을 맡아 일약「10대의 우상」으로 떠오른 최재성(23)이 1년여만에 슬그머니 TV에 돌아왔다. KBS 제1TV의 대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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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운동선수등 스타들 총출연
KBS 제2TV 『87 신춘 l00대 스타쇼』(2일 밤 9시20분)=조용필·윤수일·구창모·전영록등 가수를 비롯, 금보라·김희애·전인화·김미숙·이경진·한혜숙·선우은숙·한진희·임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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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단은 죽고 중섭은 딸을 찾으려…
KBS 제1TV 『노다지』(4일저녁 7시)-2부 첫회. 1백분특집. 1부에서 실단역을 맡았던 한혜숙이 실단의 딸 오성희로 재등장하고 임성민·최재성등이 새롭게 가세했다. 중섭은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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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을 빛낸 신인탤런트
□… KBS 제2TV『송년특집 연예가중계』(28일 밤10시20분) - 86년을 빛낸 신인탤런트·영화배우들을 소개한다. 김희애·전인화·최재성·강석현·전세영이 그들. 이어 KBS가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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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의 외인구단』철원평원에서 촬영중
인기성인만화『공포의 외인구단』을 이장호 감독이 영화로 만드는 『이장호의 외인구단』이 최근 강원도 신철원 고석정부근 평원에서 크랭크인됐다. 기존 야구구단에서 밀려난 선수들이 지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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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최선아 떠오르고 사라진 정애리 이경진
85년의 브라운관-뚜렷한 스타가 없이 많은 정상급 탤런트들이 사라지고 되돌아온 한 해였다. 신인탤런트들이 대거 주가를 올린 것도 특징. 올해 안방극장에서 사라진 주연급 탤런트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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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에쿠우스』 앙코르 공연
3년여만에『에쿠우스』(「피터·세퍼」작·김영렬연출)가 앙코르 공연된다. 실험극장이 11월2일부터 실험소극장(덕성여대옆)에서 창단25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막을 올릴 예정. 이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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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 『초원이 뜨는별』방영
KBS 제2TV의 주말연속극 『열망』후속으로 『초원에 뜨는별』(정하연극본·정법식연출)이 5일하오6시50분부터 이어진다. 야망을 가진 젊은이들이 노력과 서로의 우정으로 어려움을 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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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차별」을 없앤다"|여류모임 「또하나의 문화」, 첫 무크지 발행
중견여성학자들이 여성의 인간화를 위해 발족한 「또하나의 문화」가 첫번째 무크지 『평등한 부모, 자유로운 아이』(평민사간·4×6판·2백78페이지)를 출간, 그 출판기념회를 2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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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빙구서 패권
제60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가 26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한국 신기록 l개, 대회신 12개의 저조한 기록을 수립한 채 열전 3일의 막을 내렸다. 이날 태릉 국제「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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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강풍과 나쁜 빙질로 기록 저조
「스피드·스케이팅」 1천m에서 한국 최고기록을 세웠던 이영하 (경희대) 는 제5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장대회 최종일인 27일 1천5백조에서2분5초65로 대회신기록에도 미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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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빙상 첫날 대회신기록 18개
제55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화의 2일째 경기가 15일 태릉「링크」에서 벌어져 여고부의 김영희(숭의여고)가 1천5백m 경주에서 지난 빙상인 추모대회 때 자신이 수립한 한국기록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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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쌍룡기는 어디로|고교농구연맹전 출전 팀「프로필」
고교농구의 「빅·이벤트」인 제8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우수 「팀」초청농구연맹전이 8일 개막을 앞두고 숨가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8일부터 15일까지 초하의 열기를 내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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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깔려죽고 16명이 부상
28일 하오5시20분쯤 서울중구오장동41∼127 중부시장 중앙통노점을 덮고있던 「퀀시트」함석지붕이 무너져 김아마여인(57·동대문구신설동4) 최재성여인(40·과일노점상·성북구수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