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종로서에 안치 최총경유해

    전사한 최규식 전종로서장의 유해가 22일 하오10시30분 경찰병원을떠나 종로서 3층에 마련된 호상소에 안치되었다. 4명의 경찰관이 최서장의유해를 3층으로 운구하자 가족들의 부축으로

    중앙일보

    1968.01.23 00:00

  • 경무관으로 추서

    정부는 23일 대간첩작전에서 전사한 고최규식총경을 경무관무관으로 추서했다.

    중앙일보

    1968.01.23 00:00

  • 발소리듣고 멍청

    북괴「게릴라」의 출현과 이들을 추격한 군경작전상황은 다음과같다. ◇19일하오2시=경기도파주군법원리 뒷산에 무장괴한 30여명출현, 나무꾼4명감금, 경찰에 첫신고 ◇20일▲상오0시40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책임감있고 강직

    순직한 종로서장 최규식(36) 총경은 강원도태생. 춘천고교와 동국대학을 졸업한 뒤 63년12윌17일 육군중령으로 제대하면서 곧 총경에 임명됐다. 그는 군 재직때 박정희 대통령의 부

    중앙일보

    1968.01.22 00:00

  • 간첩에 희생된 5명 민간인 합동장례식

    서울시는 북괴간첩에 의한 민간인 희생자5명에 대한 합동 장례식을 종로구청장주관으로 오는 25일쯤 거행키로 했다. 한편 김현옥 서울 시장도 고최규식 총경과 민간인에게 조위금으로 금일

    중앙일보

    1968.01.22 00:00

  • 밤새도록 조명탄

    서울시 종로구청 운동경북 중고등학교 뒷길에서 21일 밤10시께 북괴무장간첩과 교전이 벌어진 직후 서울시경에는 초 비장 경계령이 내렸다. 국방부· 내무부는 일체 출입이 금지되었고 통

    중앙일보

    1968.01.22 00:00

  • 치안국을 치안청으로

    치안국은 23일 현치안국을 [치안청]으로 개편, 각도에 경찰청을 두는 새로운 외청기구안을 마련했다. 치안국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경찰의 조직, 업무, 인사, 예산전반에 걸친 [경

    중앙일보

    1967.12.23 00:00

  • 용산서서만 3천명 수송

    ○…용산경찰서는 1일 상오 6시 30분부터 서장 김대양 총경을 비롯 전서원이 자동차 10대를 동원, 1대에 1백명분의 엿과 연필을 준비, 길가에서 수험생들을 관내 중학교 뿐만아니라

    중앙일보

    1967.12.01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2)

    작년 초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사나이가「트럭」의「타이어」를 둘러메고 중앙청 구내에 있는 치안국 감식계에 나타났다. 그는 강원도 횡성 경찰서의「불독」이란 별명을 가진 맹 모 형사

    중앙일보

    1967.11.02 00:00

  • 화분과 축전에 들뜬 서장실

    ○…지난26일 총경급의 무더기이동으로 주인이바뀐 서울시내 각경찰서장실은 요즘 온통 축제「무드」. ○…밤마다 활짝핀 노란국화꽃·고무나무등이 그득하고 축하전보가 연이어 날아들고 있다.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총경급 대이동

    치안국은 27일자로 전국의 총경급 1백14명을 이동하는 규모가 큰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치안국 산하 총경 현원 1백62명 강ㄴ데 28명만을 남기고 1백34명(24일자 인사이동포함)

    중앙일보

    1967.10.27 00:00

  • 전보된 총경급 명단

    중앙일보

    1967.10.27 00:00

  • 내무부(총경20명 이동)

    중앙일보

    1967.10.23 00:00

  • 총경급 이동

    내무부는 선거 후 미루어 오던 전국의 2급지 경찰서장 98명중 남아있던 충남·전남의 30명을 이동 발령했다. 이로써 국장급 이동과 함께 경감급 이동을 모두 끝낸 내무부는 곧이어 총

    중앙일보

    1967.10.09 00:00

  • 『인터폴』|범인은 갈 곳이 없다|네 번째 참가한 경도 36차 총회

    범죄가 점점 교묘해지면서 범인들이 행동반경을 국외로 뻗쳐 「제트」기를 타고 뺑소니치기 일쑤다. 이렇게 국제화「스피드」화한 범죄를 각국 경찰이 「스크램」을 짜서 예방, 진압하자는 게

    중앙일보

    1967.09.30 00:00

  • 7건 모두 흐지부지

    서울시경 수사과는 최근 2개월 동안 대한철광의 거액 국고손실사건, 철도청 소화기 부정납품사건 등 7건의 거액부정사건에 손대었으나 단 1건도 뿌리뽑지 못하고 수사를 중단하거나 송사리

    중앙일보

    1967.09.28 00:00

  • 일부 지방 총경 급 이동

    27일 이호 내무부장관은 『현재로는 지방장관과 경찰국장급의 인사이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그러나 선거와는 관계없이 필요한 인사이동은 단행할 것이며 특히 인사이동을

    중앙일보

    1967.09.27 00:00

  • 경감 44명 이동

    내무부는 22일자로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강원도의 2급 지서장(경감급) 44명에 대한 인사 이동을 했다. 내무부는 이어 다른 도의 2급 지서장과 전국적인 1급 지서장(총경

    중앙일보

    1967.09.23 00:00

  • 상대 학장 등 사표

    16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은 지난 10일 상대생들이 벌인 6.8부정선거 규탄「데모」의 책임을 물어 동교 학생회장 서성석(21.경영학과3년) 김근태(21.경제학과3년) 황한식(20.

    중앙일보

    1967.09.18 00:00

  • 자원 개발|물 - 해수탈염

    인구증가와 공업용수의 증대 등으로 세계의 물 부족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리하여 각국에서는 해수를 탈염하여 진수로 만든다는 거창한 계획에 착수하게 됐다.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해

    중앙일보

    1967.07.29 00:00

  • 폭행 경찰관 면직처분

    성북경찰서의 고대 「데모」 여학생 구타사건을 조사중인 치안국은 8일 상오 폭행 경찰관 권오채 순경을 8일자로 면직하고 관련수사 주임, 수사계장을 징계위에 회부하라고 시경에 지시하는

    중앙일보

    1967.07.08 00:00

  • 작전사 작전관에 조홍장 총경 임명

    내무부는 신설된 경찰 작전사령부 작전관에 조홍장(전담도경 경비통신과장) 총경을 24일자로 임명 발령했다.

    중앙일보

    1967.06.24 00:00

  • ③ 월남의 한국인들|「캄란」의 기술자 - 조성각 특파원

    「캄란」에 있는 2천여 명의 한국인들은 대부분 「비넬」회사 소속 기술자들이다. 작년 6월 25일 김포공항을 출발, 1년 반 계약으로 온 사람들로 RMK 소속 2백15명, PA&E

    중앙일보

    1967.06.20 00:00

  • 전 군산서장 오늘 중 구속

    【군산=정일수·김재환기자】대검 유태영 검사와 함께 상경한 군산지청 박종철 검사는 전 군산경찰서장 전재곤 총경을 17일 새벽 2시까지 심문, 이날 중으로 구속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

    1967.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