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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민경욱·곽상도 공천 확정…'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탈락
'친박 핵심'으로 분류되는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과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 홍문종 의원(왼쪽 부터). [중앙포토]새누리당 친박계 김재원 의원 등 8명의 현역이 4·13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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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주적으로 통치되고 있나’ 질문에 신경민은 5, 권영세는 9
20대 총선이 31일 남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의 학력·경력·전과 등을 공개 중이다. 선거 유인물을 통해 그들의 공약을 파악할 수 있다. TV 토론에선 이슈와 현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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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텃밭 강남 3곳, 모두 현역 vs 예비군 대결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8일 ‘현역’과 ‘예비군’들이 몰려왔다. 정확히 말하면 전·현직 국회의원들이었다. 새누리당 강세지역인 서울 강남구 예비후보들 면접이 열려서다. 선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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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20% 정종섭 10% 이재만 0% ‘고무줄 가산점’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27일 ▶정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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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장관은 +10%, 전직 구청장은 0%…새누리의 '가산점 요지경'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시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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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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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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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서울 중구 위원장 심은하 남편 지상욱 선출
박종희(左), 지상욱(右)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7일 공석 중인 6곳의 당협위원장을 선출했다. 6명의 새 당협위원장은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서울 중구), 강승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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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조직위원장에 내정
[사진 뉴시스]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군현 사무총장)는 27일 공석인 서울 중구 조직위원장에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내정했다. 또 서울 성북갑 조직위원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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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성대결' 구도
새누리당이 공석인 6곳의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선출을 추진하는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중구가 성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당초 이곳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문정림(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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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권을 국민에게” … 시험대 오른 김무성의 약속
“천하의 인재를 모십니다.” 새누리당 인터넷 홈페이지 왼쪽 하단엔 붉은 글씨의 배너광고가 떠 있다. 12~14일 접수하는 당협위원장 공모 안내다. 과거엔 위원장을 미리 내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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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계파 갈등 거리로 … 나경원 지지자들 시위
나경원 전 의원 지지자들이 16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의 중구당협위원장 내정설에 항의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휴일이던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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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 "나경원 탈락은 편 가르기" … 당협위원장 인선까지 박심 논쟁
새누리당의 박심(朴心) 논란이 당협위원장 인선으로 번졌다. 나경원 전 의원과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경쟁하고 있는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 자리가 발단이었다. 새누리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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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대표, 나경원으로 단일화
자유선진당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선진당 관계자는 5일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주요당직자 연석회의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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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가진 자는 잃을 것을 생각하면서 개혁한다.”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 5일 “없는 자는 얻을 것을 생각하면서 개혁한다. 한나라당은 기득권 정당이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치열하게 자기를 던져 개혁하려는 사람이 적다”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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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후원금 … 서울시장 후보들 ‘지출 다이어트’
서울시장 후보들이 돈 가뭄을 호소하고 있다.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후보등록일이었던 지난 13일 1인당 후원금을 최대 10만원으로 제한한 ‘오세훈 유리알 통장’을 개설했다.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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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알리기 바쁜 서울시장 ‘마이너’ 후보들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와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마이너’ 여야 후보들은 애만 태우고 있다. 천안함 정국에 시민의 관심마저 얼어붙어 얼굴 알리기조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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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장례 1주일 뒤로” 연기 요구에 오세훈 “하루만”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누가 적합한가’ 토론회 녹화에 앞서 원희룡·나경원·오세훈·김충환(왼쪽부터) 후보가 손을 맞잡았다.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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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빅3, 한나라당 싹쓸이냐 야당으로 물갈이냐
세종시 문제에 가려있던 6·2 지방선거가 정치판의 본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서울시장을 넘보는 한나라당 인사 중에선 원희룡 의원이 처음으로 7일 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40대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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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대한민국 축소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방송대 동문은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양과 다양성’에서 타 대학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재학생 수만 18만 명이다.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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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대한민국 축소판
관련기사 1500원이던 등록금, 이젠 35만원 수준 “방송대 졸업했다는 건 곧 성실하다는 증명” 학점 이수 쉽지 않아, 졸업은 전체 20% 그쳐 “결혼 20년과 비교 안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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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제냐 견제냐’ 한나라 리드 속 민주당 추격
오늘부터 출발하는 4·9 총선 레이스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한나라당은 이른바 ‘절대 과반수’인 168석을 목표로 한다. 모든 상임위에서 과반을 차지할 수 있는 숫자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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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좋은 인재 영입은 보물 줍기”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의 기자간담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 총재는 한다라당 공천 탈락자들 중 선별해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자유선진당 이회창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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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던 얼굴들 정치 무대로 ‘업종 변경’
18대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2007년 대선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 여의도는 총선 바람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도 이색 출마자들이 눈에 띈다. 방송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