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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라는것 증명해달라" EU 울린 젤렌스키의 호소 [영상]
"삶은 죽음을 이길 것이고, 빛은 어둠을 이길 것입니다.(life will win over death and light will win over darkness)" 볼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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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야만인 아니니까" 러시아 버린 시신, 우크라가 거둔다
레시아 바실렌코 우크라이나 의원 [SBS 캡처]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는 레시아 바실렌코 의원이 “러시아가 그대로 두고 간 군인들의 시신을 우리가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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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암살' 노린 러 악마부대, 우크라軍에 전멸 당했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그로즈니에서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체첸 공화국 부대원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가 젤렌스키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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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70명 우크라 의용군 지원…바이든, 기시다에 "협력 감사"
일본 정부와 국민들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하며 나서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진행 중인 외국인 의용군 모집에 1일까지 일본인 약 70명이 지원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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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저항…주부가 화염병 들고, 칼 든 민간인 검문소 지킨다 [이 시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유되지만 우크라이나 시민의 저항이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러시아 군대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1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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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선제타격' 尹은 이토 히로부미, '평화' 李는 안중근"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연합뉴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황교익씨가 "선제타격 부르짖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토 히로부미이고, 평화를 외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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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바이든과 30분 통화…"비행금지 구역 설정해달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지원을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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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앞에 '강적'이 나타났다...영토욕심 푸틴이 만든 뜻밖의 결과
지난달 27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만든 손팻말을 들고 반전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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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CCTV가 전쟁을 중계하는 시대
SNS를 통해 국내외에 메시지를 내며 결사 항전의 구심이 되고 있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니아 대통령. 지난달 26일 키예프 관저 앞에서 찍은 셀카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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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러 군사력과 서방의 경제 제재는 ‘창과 방패의 싸움’
━ 미·중·러 패권 다툼의 경제학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된 러시아 탱크. [연합뉴스] 미국이 패권을 계속 지킬 수 있을까. 더는 의문 거리도 아니다. 중국의 도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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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歷知思志)] 젤렌스키
유성운 문화팀 기자 영국은 1940년 7월부터 1941년 5월까지 본토에서 독일 공군과 사투를 벌였다. ‘영국 본토 항공전’이다. 히틀러는 자신만만했다. 독일의 공군 전력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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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도시는 병력의 늪’ 우크라인 저항에 러시아 시가전 딜레마
푸틴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최초 예상과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러시아군은 주요 점령 목표로 설정했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제2의 도시 하르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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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사탄의 무기’까지, 민간인이 쓰러진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거주 지역을 공격하며 어린이를 포함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제네바협약에서 금지한 ‘사탄의 무기’라는 별명의 열압력탄(진공폭탄) 등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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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살아있는 것 보고싶다" 기립박수 받은 젤렌스키 연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저는 그것이 공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 의회에서 한 연설의 일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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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 무차별 폭격…정부 청사 폭파, 한 우크라 여성은 다리 절단 / 1일
러시아군은 인구 140만 명의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에 무차별 포격을 가했다. 시 곳곳에서 폭발이 있었고 특히 아파트 등 민간인 거주지에도 포탄이 떨어졌다고 외신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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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함에 "꺼져라" 저항…우크라 수비대 13명 살아있다
러시아 전함의 공격에 저항하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흑해 지미니섬의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 13명이 살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크라이나 해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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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 5일째, 푸틴의 돌변…러시아 로켓 결국 민간인 향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민간 지역을 포격하며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일각에선 러시아군이 국제법인 제네바협약에서 금지하는 진공폭탄 등 민간인 살상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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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통령, EU 가입 요청…"나토, 비행금지구역 선포하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1차 회담이 빈손으로 끝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선 크림반도의 러시아 주권 인정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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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침공' 러 탱크·장갑차, 64㎞ 늘어섰다…한나절새 두 배로
키예프 진입을 위해 늘어선 러시아군 호송대의 행렬이 64㎞에 달한다고 로이터통신과 CNN 등 외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호송대는 탱크를 비롯해 장갑차, 견인포 등이 포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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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하거나 울지 않을 것" 애들과 우크라 남은 영부인 결기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오른쪽)과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지난달 16일 올레나 여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부부는 이날 '단결의 날'을 기리기 위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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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EU 가입 신청서에 서명" / 28일
EPA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연합(EU) 가입 신청서에 서명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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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에 전투부대 30% 잃었다"…우크라 쉽게 본 푸틴의 오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닷새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팔을 손쉽게 비틀 것이란 예상과 다르게 전황이 흘러가고 있다. 러시아는 주요 목표인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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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EU 가입 신청서에 서명"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연합(EU) 가입 신청서에 서명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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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읽기] 온라인 전쟁의 승자
박상현 오터레터 발행인 미디어 발전은 세계의 격변기에 유독 눈에 띈다. 1991년 걸프 전쟁은 CNN이 TV로 생중계했던 전쟁으로 유명하고, 2012년 ‘아랍의 봄’은 텍스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