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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남욱 내주 석방, 이재명 겨냥 폭탄발언 할지 촉각
━ 대장동 의혹 수사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특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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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이재명, 유한기→정진상 통해 위례 사업 보고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김성룡 기자 위례 신도시 개발 당시 성남시장이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진상 정책비서관(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통해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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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김만배·남욱도 석방…이재명 겨냥 폭탄발언 이어질까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다음 주 연달아 석방된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9) 변호사는 오는 22일 0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7)씨는 2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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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13시간40분 고강도 검찰 조사…혐의 부인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에 비공개 출석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출입구 앞에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뉴시스 일명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뇌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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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죄 정해놓고 끼워 맞추는 검찰…수사 아닌 창작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노동'편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재명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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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장동 3인방 대질조사…"복잡한 자금 흐름 맞춰본다"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 김만배(57) 화천대유 대주주 등 이른바 ‘대장동 3인방’의 입이 열리면서 대장동 수사가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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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엔 '전대협 전력'까지 적시했다…檢, 정진상 15일 소환
검찰이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면서 정 실장이 대학생 시절이던 1990년대 초 전국대학생협의회(전대협) 활동을 비롯해 이재명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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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안저랬는데 왜"…민주당 '정진상 엄호'에 비명 부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요즘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비명)계 의원들 사이에서 이재명 대표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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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측 지분 37.4→10.6%"…계속 말바꾼 김만배 속셈
2021년 11월 3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다음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른팔인 정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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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성남시 탓"…1년전 '이재명 입' 끌어온 대장동 일당 [法ON]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압수수색영장과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소장에는 위례·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이 어떻게 얽혔는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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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녹취록' 보도 제시하며 "검찰의 사건 조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끝난 직후 검찰 수사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일명 '대장동 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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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정진상·김용, 李 중앙정계 진출 도모…민간업자 포섭"
검찰이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 등 세 사람이 대장동 사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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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모 전에 위례사업자로 남욱 낙점”
검찰이 2013년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자 공모 전부터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정재창씨를 미리 사업자로 낙점한 주체가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고 정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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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이재명, 위례 공모 전에 남욱 미리 사업자로 선정"
검찰이 2013년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자 공모 전부터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정재창씨를 미리 사업자로 낙점한 주체가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고 정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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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천화동인1호 의혹 전말 공개…“정진상 ‘저수지 넣어둔거죠’”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들이 2015년부터 대장동 천화동인 1호(지분 30%)를 차명 보유했고 수익 700억원을 받기로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김용(56) 민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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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진상 압색 영장에…“정영학 어디까지 아냐, 폰 버려 지시”
검찰이 9일 뇌물 등 혐의를 받는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자택과 국회, 민주당사 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불법 대선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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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돈받은 혐의 기소…‘이재명 대선자금’ 명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야당 대선후보 측근이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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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자금으로 8억 받았다"…檢, 김용 구속기소
검찰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이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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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용 대선자금 오늘 기소...정진상 뇌물, 이재명 배임 겨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이 연루된 대장동 의혹 수사와 문재인 정부 안보수장이 연루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가 2라운드에 돌입한다. 검찰은 8일과 9일 각각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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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가 이재명입니까" "네"…대장동 재판서 또 거명된 이재명 [法ON]
요즘 서울중앙지법 523호 법정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름이 자주 등장합니다. 여기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이준철) 심리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 공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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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배달사고 낸 1억 일부 “이재명 후원금 냈다” 진술
검찰이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서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로부터 받은 불법 대선자금 중 일부를 이 대표의 정치 후원금으로 썼다”는 진술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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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동규 없다"는 李 후원명단…동거녀와 정민용은 있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속행공판을 마친 뒤 법원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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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동규 '배달사고' 낸 1억..."일부 이재명 후원금 냈다"
검찰이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로부터 받은 불법 대선자금 중 일부를 이 대표의 정치 후원금으로 썼다”는 진술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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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이태원 압사참사, 수사·특검·국정조사 모두 동원해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이태원 압사참사에 대해 "수사뿐만 아니라 특검,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진실을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