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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 오를레앙의 소녀』공연
극단「현대극장」은 청소년 극장 제2회 작품으로『잔다르크, 오를래앙의 소녀』(「프리드리히·폰·월러」작·김학천 역)를 선정, 중앙일보-동양방송 후원으로 19∼26일 류관순 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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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속극 『산마을 갯마을』
KBS TV 『산마을 갯마을』(화 밤 10시35분)의 「포맷」이 5일부터 주간 「시튜에이션·드라머」에서 주간연속극으로 바뀐다. 5일부터 방영될 새 「드라머」는 용포리라는 섬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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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리얼리즘」극 『소』공연
동낭「레퍼터리」극단은 고 동낭 유치진 작 『소』를 안민수·유인형 공동연출로 24일부터 31일까지 (평일 하오7시, 토·일요일 하오3시와 7시) 「드라머·센터」에서 상연한다.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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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패망과정 그린 유치진 작『마의태자』
동낭「레퍼터리」극단은 고 동낭 유치진작의 사극『마의태자』를 유덕형 연출로 3일부터 7일까지(매일 하오 3시30분과 7시30분 2회)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천년사직을 누리던 통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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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분』, 드라머센터서 재 공연-동낭레퍼터리 극단, 13일∼23일
동낭「레퍼터리」극단은 지난 73년 봄 서울과 74년 초 「뉴요크」에서 공연하여 극계의 주목을 모았던 오태석 작·유덕형 연출의 『초분』을 13일부터 23일까지(평일은 하오7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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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발전에 공헌 42명을 시상키로
대한축구협회는 74년도의 축구발전에 공헌이 큰 42명의 축구인을 선정, 28일 하오3시 조흥은 강당의「축구인의 밤」에서 시상하기로 했다. ◇공로패 ▲김지섭(경기이사) ▲박진원(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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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기은 패권 다툼
【광주=박군배·고병선 기자】농협과 기은이 국무총리 배 쟁탈 제2차 금융단축구「리그」서 대망의 결승에 진출, 18일 패권을 놓고 결전을 벌이게 되었다. 줄기차게 내리는 비로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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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 패권 「타임·업」직전 한「골」…무패우승 놓쳐
춘계 실업 축구연맹전 결승「리그」최종일경기가 17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조흥은은 육군에 「타임·업」직전 1「골」을 허용, 1-0으로 져 육군과 2승1패의 동점이 됐으나「골」득실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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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택은 결승에 금융단 축구
【울산=박재홍기자】6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국무총리배 쟁탈 금융단축구 준결승전에서 조흥은은 서울은을 2-0, 주택은은 외환은을 1-0으로 각각 눌러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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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기은 선승
1일 상은 구장에서 개막된 금년도 추계실업축구연맹전 첫날경기에서 조은은 제일모직을, 기은은 한전을 각각 1-0으로 이겨 첫 승리를 거뒀다. 이날 조은은 제일모직의 활기에 넘친 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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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의 축구 스카우트|금융·실업·대학의 3파전
축구의 스카우트는 작년에 비해 신생 금융 팀이 많지 않아 혼란과 격동이 그리 심한 편이 아니지만 선수 수의 절대 부족, 스타·플레이어의 기근 상태는 여전해 유망주를 둘러싼 경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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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플레이어」의 대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한국실업축구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수재민구호자선 축구경기가 오는 18일 하오7시반 서울운동장 「론·그라운드」에서 벌어진다. 수재민구호금을 마련키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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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팀 단독선두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축구결승「리그 이틀째경기에서 일모는 해병대에 11로 비겨 1숭1무승부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병참은 쌍룡을 10으로 눌러 병참·쌍룡이 똑같이 1승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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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야구 현상 당선자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 까지 거행된 중앙일보 주최 제2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 대회 결승 전적 알아맞히기에는 모두 5천4명이 응모했읍니다. 이 중에서 5명이 정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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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소 명령 14명이나
검찰의 6·8국회의원 총선 선거사범처리에 불복, 불기소처분된 공화당원과 공무원들을 무더기로 건 재정신청도 6일로써 법원의 처리가 사실상 끝나게 됐다. 서울고법, 대구고법, 광주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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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소 명령
【광주】광주고법 형사1부는 26일 나주경찰서장 안희상 (41·경감) 정보계장 송영희 940) 정보계 형사반장 정동환 (38) 도경기동대장 김정길 (42) 기동대 제1소대장 양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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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어부 귀환
【인천=송평성·장홍근·송영호기자】납북되었던 우리 안강망어선 10척이 25일 상오7시쯤 북괴의 마수에서 풀려남으로써 뱃길을 잡아 인천으로 돌아오고 있다. 10척 가운데 9척은 서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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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춘계 대학축구 리그 출전 팀 프로필
공사를 흔히 정병의 「팀」이라 부른다. 선수가 겨우 13명밖에 안되고 「스타·플레이어」도 없는데 좀처럼 패배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각 대학에서는 하나의 불가사의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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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협 새 집행부 구성
17일 열린 대한 야구 협회 대의원 총회는 집행부의 총 사퇴를 수리하고 김종낙씨를 회장으로 하는 신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대의원 총회는 총회 직전에 총 사퇴키로 한 집행부의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