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발찌' 차고 노래방서 처음 본 도우미 성폭행 시도한 40대
전자발찌.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처음 본 노래방 도우미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40대가 1심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
딸 친구 알몸 찍고 6년 성폭행 혐의…통학차 기사 중형 구형
자신의 통학 차량을 이용하는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관련 의혹을 계속 부인해 오던 통학 차량 기사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23일 대전지법 형
-
산책 커플 '묻지마 칼부림' 법정 선 30대 "내가 반사회적인가"
산책 중이던 커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
전자팔찌 끊고 17일간 도주한 20대 사기범…검찰 송치
3억대 사기 혐의로 2심 재판을 받다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1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
검찰, ‘창원 간첩단’ 자통민중전위 관계자 4명 구속기소
동남아 국가에서 북측 인사들과 접촉해 지령을 받고 활동한 혐의를 받는 경남진보연합 관계자가 지난 1월 31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
-
30대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의사…징역 7년 구형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 A씨가 지난 1월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
-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20대 강력범죄 전과자…6시간 만에 체포
전자발찌.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강력범죄 전과자가 6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법무부 인천보호관
-
"성충동 치료 못한다" 법정서 직접 써온 편지 읽은 김근식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인천경찰청 16년 전 8세 여아를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된 김근식에게 검찰이 징역 10년형과 성충동약물치료 등을 구형했다. 검찰은
-
초등생 자매 수년 성폭행하고 "합의했다"…60대 학원장의 변
초등생 자매 학원생 2명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학원장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고검은 22일 대전고법 제1-1형사부(정정미 부장
-
'1급 살인' 韓추방 위기에…"미국이 내 나라" 호소한 美교포
미국서 살인을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한 재미교포 남성 저스틴 정(Justin Chung). 그는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도중 영주권을 신청할 기회를 놓쳐 한국으로
-
‘대전 권총 강도살인’ 이승만 무기징역·이정학 징역 20년 선고
2001년 대전 경찰관 총기 탈취 및 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의자 사진. 왼쪽부터 이승만, 이정학. 사진 대전경찰청 ━ 은행 주차장서 3억원 훔치다 살인까지 ‘대전 국민은
-
전자발찌범이 13일 만에 또...'중곡동 주부살인' 2억 국가배상
법무부는 ‘중곡동 주부 살인사건’과 관련해 국가의 책임이 인정된 파기환송심 판결에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재판 과정에서 당시 범죄 수사 및 보호관
-
졸피뎀 먹여 여학생 강제추행…학원강사 징역 5년에 검찰 항소
학원강사가 여학생에게 졸피뎀을 먹여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15일 대전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
-
[이번 주 리뷰] 중국의 보복,북한 ICBM 무더기 공개…이상민 탄핵에 “부끄러운 역사”(6~11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챗봇 #비욘세 #조국 #튀르키예 지진 #이상민 탄핵 #중국 방역 보복 #신당역 스토킹 살인 #고령사회 #경상수지 #백현동
-
편의점 업주 살해후 20만원 훔친 30대 구속… 피해자에 “죄송하다”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1일 강도살인 혐의로 A씨(32)를 구속했다. 이호동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
편의점 업주 살해뒤 부천 모텔서 검거...이틀만에 끝난 도주극
인천에서 지난 8일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사진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위
-
6살 손녀친구 성착취 혐의 60대男, 18년형→무죄 뒤집힌 이유
어린 손녀의 친구를 강제추행하는 등 5년간 성 착취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된 60대가 항소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형사1
-
'신당역 살인' 전주환 징역 40년에…검찰 항소 "영구격리해야"
지난해 9월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1)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한 1심 판
-
편의점 업주 살해 뒤 전자발찌 끊은 30대, 상습 강도였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 남성이 지난 8일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중이다. 사진 인천보호관찰소서부지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 남성이 편의
-
"이 사람 신고해달라"...편의점 직원 살해한 전자발찌 30대
인천에서 지난 8일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사진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인천시 계양구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
-
[속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선고
지난해 9월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1)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
-
찻집 주인 보고있는데…결별 원한 여성 잔혹살해, 60대 28년형
결별을 요구하는 동년배 여성을 흉기로 28차례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60대가 결국 30년 가까이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1일
-
[속보] 22년전 대전 은행 강도살인, 피고들에 사형·무기징역 구형
2001년 대전 경찰관 총기 탈취 및 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의자인 이승만(왼쪽)과 이정학. 사진 대전경찰청 검찰이 22년 전 발생한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고인들에게 각각
-
"결과 참혹"…'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50대, 징역 22년 확정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전경. 뉴스1 2021년 인천에서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집 일가족 3명을 살해하려 한 50대에게 징역 22년형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