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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같이 먹는 셰어하우스, 시니어 주거 대안될까?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7) 예능 셰어하우스의 한 장면. 연령에 관계 없이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요즘 공동체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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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주장을 설계에 반영하라 요구하는 건축주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6) '미생'의 한 장면. 직장 내 갑질 등 현실적인 직장 내 문제들을 다룬 드라마다. [사진 tvN] 갑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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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껏 마시고 싸움판 벌이던 추석이 그리운 까닭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47) 한복만 입으면 절하는 걸로 아는 꼬마들. 명절 때만이라도 한복 입고 예쁜 짓 하는 손자·손녀다. [사진 송미옥] 큰 명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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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발 묶인 노인들 …그 실버타운에 무슨일이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5) 오래전 서울 근교에 있는 실버타운을 방문한 적이 있다. 바로 인근에 유명 스키 리조트가 있었다. 그 리조트의 숙박시설인 콘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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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 초인종 눌렀다간 경찰에 잡혀갈 수도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4) 층간 소음과 관련된 갈등은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현재 진행형이다. [중앙포토] 행복한 공동체 주거를 위한 협동조합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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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조감도의 조경, 건축후엔 슬쩍 사라지는 까닭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3) 모 여자대학교 정문 근처 식당 '소나무집'에는 아주 잘생긴 소나무가 마당 한가운데에 서 있었다. (내용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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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 반려동물 애호가만 사는 ‘펫 하우스’ 인기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2) 막 건축공부를 시작한 대학생들에게 '장래에 살고 싶은 집'에 대해 마음대로 상상하고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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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재산 빼앗은 첩 아들 2명, 탕진 후 지금은···
━ [더,오래] 김길태의 91세 왕언니의 레슨(13) 145센티의 작의 키에 항상 곱게 쪽을 지고 정갈하고 소박한 모습이셨던 나의 어머니. 내가 늘 바빠 딸 넷을 다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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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주거' 가로 막는 붕어빵 아파트 문화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1) 세종시 신축 아파트 전경. [중앙포토] 아파트는 우리가 사는 집의 대명사다. 아파트는 전국에 분포하는 주거형태의 6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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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이 복잡해질수록 편법이 쉬워지고 불법이 합법화한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10)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말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언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여기엔 존경의 의미도 담겨있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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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설계비 아끼려다 공사비 바가지 쓴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9) 황토로 지은 펜션 단지(내용과 연관없는 사진). [중앙포토] “제가 설계도 하고 제 손으로 지은 집입니다.” 언젠가 리조트 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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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며칠이면 지을 수 있는 '모듈러' 주택 장점 많다
━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8) 현대인이 선호하는 간편식 [중앙포토] 간편식이 대세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다. 그냥 포장만 벗기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넘쳐난다. 반찬 종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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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공들여 만든 가설계 도면, 꿀꺽한 얌체 의사
━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7) 산부인과. [사진 tokyomadam] 언젠가 제법 규모가 큰 산부인과 병원 디자인을 의뢰받은 적이 있다.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가까운 지인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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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정년 1년이라도 연장하자는 한국, 프랑스는···
먹고살 잡(job) 대신 즐길 워크(work)를 찾아라‘프랑스 154년 vs 한국 26년’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인 고령화사회에서 20% 이상인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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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가구가 집주인? 좁은 방 넓게 쓰는 비결
인테리어. [일러스트 심수휘] 어느 실버타운 원장에게 들은 이야기다. 부부가 입주할 방을 좀 작은 규모로 만들었더니 찾는 입주자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작은 실을 두 개 합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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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붕어빵' 아파트 문화가 바뀌려면…
주택설계. [사진 Pexels] 오래전 부산에서 건설업을 하는 지인으로부터 주택설계를 의뢰받은 적이 있다. 설계에 앞서 가족구성, 나이, 직업, 필요한 방의 종류와 집의 개략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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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 고령자를 위한 새 주거 대안 '따로 또 같이'
1인가구. [중앙포토] 1인 가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그 증가속도는 서울보다 지방이 더 빠르다. 최근 어느 연구원의 향후 30년간의 전망에 따르면 1~2인 가구는 큰 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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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3) 전원마을의 성공조건, 대도시 가깝고 소득창출 기능도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더위와 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한 집, 투자와 과시의 대상으로의 집에서 벗어나 집은 살아가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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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 아파트 생활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더위와 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한 집, 투자와 과시의 대상으로의 집에서 벗어나 집은 살아가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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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 4평 군더더기 없는 감동…넓다고 좋은 집 아냐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더위와 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한 집, 투자와 과시의 대상으로의 집에서 벗어나 집은 살아가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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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1) 영업장소 선정이 먼저, 메뉴는 나중에
요즘 도심 큰 길가에 서 있는 트럭이 많다. 짐 싣는 트럭이 아니다. 음식을 만들어 파는 '푸드 트럭'이다. 워낙 기동성이 뛰어나고 소자본 아이템이다 보니 자영업자들이 너도나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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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 주의 '더,오래' 필진을 소개합니다
더,오래에 참여하는 필진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에서부터 퇴직 기자, 주부도 있습니다. 더,오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필진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김순근의 간이역 공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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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더,오래' 필진을 소개합니다
더,오래에 참여하는 필진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에서부터 퇴직 기자, 주부도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더,오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필진을 가나다순으로 차례로 소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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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뉴요커가 뉴저지 4인가구보다 즐거운 이유는
중학교 때쯤인가 생물시간에 배운 이야기가 있다. 과학자가 생쥐의 개체수 증가를 연구하는 이야기였다. 물과 먹이를 잘 공급해주면 쥐의 개체수는 폭증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