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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독거 노인이 '집콕' 안 해도 되는 그런 집 없을까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35) 최근 작은 어촌마을의 주민 공동체가 추진하는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의 자문위원으로 초대받아 방문한 적이 있다. 마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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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쓸만한 아파트도 재건축, 그 이유 중 하나는 이것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4) 우리는 전통적으로 공유문화에 익숙하다. 그러나 철저히 개인문화인 서구화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우리의 의식주에 여러 가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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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가린다, 집값 떨어진다…건축 공사장 '복병' 이것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3) 집을 짓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긴다. 공사현장 주변의 민원이 그중 하나다. 과거에는 일조권이나 사생활 침해,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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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는 정보, 인터넷에만 의존해선 안 되는 이유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2)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방 도시에서 강의할 때의 일이다. 제법 큰 강의실이었고 시작할 때 수강생이 거의 들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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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에게 빌딩은 괘종시계, 주택은 손목시계, 그 뜻은?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1) “평당 설계비는 얼만가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당황하게 된다. 그건 옷 한 벌 맞추는데 얼마이냐고 묻는 것과 비슷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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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까, 컴퓨터가 삼켜버린 건축가의 상상력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0) 건축설계 도면을 컴퓨터로 그리게 된 건 1980년대 후반부터다. 그때까지는 트레이싱지라고 하는 반투명 기름종이에 연필로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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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기 필진 칼럼, 이젠 전자책으로 읽으세요
━ [더,오래] 반려도서(73) 더,오래에 연재 중인 필진의 글을 엮은 전자책 12종이 출간됐다. 더,오래의 출판 브랜드인 '더,오래 이야기'는 더,오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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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주택'은 작기만 하면 될까? 주거문화 혁신이 필요하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9) 얼마 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멘토에서 '미래에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고 싶은 지' 묻자 아홉 명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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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복 아파트 그만! 내부는 집주인에 딱 맞는 맞춤으로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8) 부산에 가서 건축자문에 응한 적이 있다. 그에 대한 대가를 받기가 애매한 관계였다. 상대방은 대신 양복을 한 벌 맞춰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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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빼돌리기, 비품 사용…소형 건축물 부실 이유 있었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7) 얼마 전 한 건물의 철근 배근 검사를 나갔다가 설계도면보다 넓게 시공한 의도적인 철근 누락을 발견했다. 사진은 한 아파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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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주변 하이에나들…땅 보여주고 고스톱 사기까지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6) 건축사 사무소에서 상담과 가설계를 받는 것은 대가를 지불해야 마땅한 일이다. 우리가 법률사무소에서 무료로 상담받지 않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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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지방 전원주택 단지 … 성패 여부는 일자리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5) 고령사회가 곧 도래할 것을 예측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준비에 들어간 지 십수 년이 흘렀다. 그동안 각종 정책 토론회, 세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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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짓고 싶다면 그 지역 건축사 먼저 찾아가야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4) 주택을 짓기에 앞서 공인중개사와 함께 적당한 토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법적 검토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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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과 여행 말고 새로운 예능은 없을까
‘스페인 하숙’에서 배우 차승원과 배정남이 알베르게를 찾은 순례자들에게 제공할 한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 tvN] 여행과 요리 없는 예능은 불가능한 걸까. 요즘 tvN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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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왜 먹방·여행만 할까···'연봉 40억' 나영석 명암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과 배정남이 알베르게 숙박객에게 제공할 한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 tvN] 여행과 요리 없는 예능은 불가능한 걸까. 요즘 tvN 예능을 보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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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산불 20일 지나 공개 사과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24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찾은 고성·속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에게 사과와 과실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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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보다 민원이 더 어려워" 텃세에 우는 건축주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3) 도심 주택가에서 건축 설계를 할 때는 거주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 소음, 사생활 침해, 일조권 등으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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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각광받던 조립식 주택, 요즘 잠잠한 이유 뭘까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2) 모듈러 건축 방식은 레고 블록 형태의 유닛 구조체에 창호와 외벽체, 전기배선 및 욕실 등을 포함해 70% 이상의 주택 구성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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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106만호···입주자와 같이 늙어가는 신도시 아파트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1) 전국적으로 빈집이 106만호가 넘는다는 통계다. 전국의 주택 수가 2000만여 호에 미치지 못하는데, 빈집이 이 정도라니 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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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없이 집만 짓는 신도시… 지방소멸 부추기나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0)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정체 모습. 동부간선도로는 의정부로부터 상계동을 거쳐 강남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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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남편' 180도 변하게 만드는 손주 재롱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71) 지금 중앙일보에서는 '손주 바보' 그룹에 들어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손가락 운동을 하며 손주 자랑하느라 난리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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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서 떠오른 어린시절, 나무처럼 모여살던 친척들
━ [더,오래] 한순의 시골 반 도시 반(1) 삼십 대 초반부터 책을 만들기 시작해 편집자 생활 30여 년이 되어갈 무렵 막연히 시골로 가고 싶다는 몸과 마음의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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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가 원해서? 모든 방을 북향으로 설계한 건축가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9) 건축을 종합예술이라고 한다.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은 구체적이면서도 추상적이다. 결과물은 시각적으로 나타나지만 그 안에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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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노인 늘어나는데, 재개발로 아파트만 계속 짓는다면…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8)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