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권

고층화한 판자촌 시민 아파트

판자촌을 없애기 위해 지난 68년10월 서울시가 회현동에 처음으로 시민아파트를 세운 이래 현재 서울에는 4백28동 1만7천45가구가 시민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다. 가구당 8평이라는

(22)|위법 건물

서울에는 위법 건물이 독버섯처럼 곳곳에 들어서 있다. 서울의 주택 총수는 63만7천11동. 이밖에 18만7천5백54동의 무허가 건물이 있다. 이들 무허가 건물은 대부분이 판잣집들.

동대문 구청측은 지난달 20일 창신 지구 무허가 판잣집 6백42가구를 헐었는데 집주인에게는 시민아파트 입주권을 주었으나 세든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대책을 마련해 주지 않았었다. 판

(1)"이 땀을 도심에"

1960년의 4·19는 많은 학생들에게 「내 나라」에 대한 사명감을 절감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로부터 10년 문교부 통계를 보면은 여름 7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전국 1백 11개 군

시민 아파트 입주 광주 단지 정착권 전매 못하게

서울시는 9일4백5동의 시민 아파트에 입주해 있는 1만5천여 가구 가운데 30%∼40%가 철거민이 아닌 멋대로 전매한 대리 입주자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시민 아파트 입주권과 광주 대

중산층「아파트」입주권 추첨으로

서울시는 31일 4월2일 실시키로 했던 중산층 시민「아파트」의 입주자 신청에 있어 점수를 선착순에 의해 하기로 했던 것을 변경, 추첨제로 실시키로 했다. 이러한 방침은 중산층「아파

골목에 불법공장

서울 성동구청은 주민들이 불법건물을 적발, 조처해줄 것을 여러차례 진정했으나 5개월이 넘도록 내버려두고 있다. 서울 성동구 송정동 30 Y공업사는 지난 봄 송정동 33일대 1백 가

시민아파트 건설

시민 「아파트」건설은 올해 서울시의 최대시책이었다. 서울시는 71년까지 2천 동의 「아파트」를 건설, 22만2천3백21동의 현재 주택부족을 해결하는 한편 미관상 좋지 않은 판잣집을

영세민*주서**시민 아파트

영세 판잣집 철거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올해 최대 복지사업으로 내걸고 건립한 4백7동의 시민 「아파트」가 오는 12월15일 입주식을 갖는다. 그러나 동당 1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평당

한강둑에 무허가판잣집 함부로파헤쳐 붕괴우려

요즘서울 성북구송정동74, 75동 한강둑일대에 무허가판잣집이 마구들어서고 있으나 당국은 이를 방치하고 있다. 이들 판잣집은 청계산및 중랑천하류와 한강이 합류하는둑 둔덕을 파헤쳐 터

시민 아파트-일부 영세민 입주권 포기

서울 성동 구청이 시민 「아파트」의 입주금을 미리 내지 않는 입주권자를 입주시키지 않고 있어 성동구 응봉동 시민 「아파트」 9동은 준공 된지 6개월이 넘도록 배정자 4백25가구 가

입주금 못내면 대단지로

서울성북구청은 이달중순께 준공할 정릉지구 시민「아파트」10동과 월곡동의 시민 「아파트」15동의 입주공동부담금 6만원(수도·창문·간막이·변소등)을 오는10일까지 납부하지못하는 현지철

입주금 못내면 대단지로

서울성북구청은 이달중순께 준공할 정릉지구 시민「아파트」10동과 월곡동의 시민 「아파트」15동의 입주공동부담금 6만원 (수도·창문·간막이·변소등)을 오는10일까지 납부하지못하는 현지

인주 반년후|시민아파트 운매허가지침 마련

서울시는 시민 「아파트」의 입주권을 입주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해도 좋다는「아파트」 입주지침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올해안에 4백봉의「아파트」가 건립되면 일반시민의「아파트」수요도 완

「아파트」관리에 허점

시민「아파트」에 입주권을 사들여 사는 대리 입주자 수가 늘어나「아파트」의 입주 관리에 새로운 헛점을 드러내고있다. 이 같은 대리 입주 행위는 서울시가 무허가 건물을 정리하고 서민

애인쏴 죽이고 자살

9일 상오7시15분쯤 서울 경찰학교 서무과 근무 김덕수순경(30)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43의1 김현순양 집에서 결혼하자고 조르던 김양을 45구경 권총 1발로 쏴 죽이고 자신도 권

공화당의 난표. 「자주」의 신문주간, 바람은 국회서 불어. 국방부, 요원병역 특혜반대. 문교가 흔들리니 막아 줄 뒷바라지 있어야지. 변질미 20%이상이면 판상. 신요리법 『쌀벌레는

시민아파트 이권화

영세민의 주택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막대한 예산으로 건립 중인 시민아파트가 입주권을 둘러싸고 이권화하고 있어 시당국이 당초에 내세운 『서민주택 문제는 시민아파트로 해결한다』는 목적에

전매강력단속

27일 김현옥서울시장은 내무행정직원을 총동원하여 시내「아파트」입주권의 전매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입주대상 영세민이「프리미엄」을 받고 시로부터 발부받은 입주권을 다

모범 경관에 시민「아파트」

서울시는 27일 집이없는 모범 경찰관에게 시민「아파트」의 입주권을 주기로하고 우선 올해에 6백명의 입주대상자를 골라달라고 서울시경에 요청했다. 서울시는 연차적으로 짓는 시민「아파트

귀순용사 한태선씨 화촉

【부산】7년전 휴전선을 넘어 자유대한에 귀순한 전북괴 5군단12사단소속 중사 한태선씨(30·부산철도공작창 객화차공장근무)와 이행자양 (25·시내영선동4가 238·부산남여중졸) 의

판잣집 8천여채 철거

서울시는「아파트」건립예정지역안에 있는 판잣집등 불량건물 8천6백7동(1만6천6백64가구)을 오는 20일부터 월말까지 무두 철거한다. 철거대상은 올해「아파트」건립 계획 4백동중 전반

철거상인 연좌항의

9일하오 1시30분쯤 서울종로구청앞에서 낙원시장철거상인 3백여명은 당국이 구낙원시장을 철거할 때 입주권을 주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라고 외치면서 경찰과대치, 연좌항의를 벌이고 있다

「입주권」싸움 법정으로 번져 상가아파트

종로·청계천 상가의 입주권을 싸고 대립해 온 「아세아상가주식회사」와 「상가번영회」의 대립은 20일 법정투쟁으로 번졌다. 그동안 번영회 측은 종로구청에서 건물철거당시 발행한 『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