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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 노변에 짓는 아파트|도로와 직각으로 배치
서울시는 12일 공동주택 사업승인 심의기준을 바꿔 간선도로변에 짓는「아파트」나 연립주택은 도로와 직각으로 배치하도록 했다. 4월 착공분부터 적용되는 이 조치는 도로변과 나란히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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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지구내 건물사이 거리넓혀|높이의 1.25배로
서울시는 공일 「아파트」지구 건축조례를 일부 개정, 「아파트」지구내 건축물간의 거리를 지금까지는 건물 높이의 1배로 했으나 앞으로는 1.25배로 늘리고 인접 대지경계선과 건물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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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안되는 경우 필요한 법률지식|"이웃사촌"끼리의 건축분규
최근 주택가에 들어서는 고층건물주인을 상대로 주민들이 일조권을 요구하여 승소판결을 받은 「케이스」가 관심을 모은다. 잘 사귀면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간에 분쟁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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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역 일조권침해 건물에
서울고법 제2민사부는 10일 이두풍씨(서울서대문구충정로3가32의10) 등 7명이 이웃에 있는 경흥학원(이사장 김일윤)을 상대로 낸 학원건물 공사중지가처분신청에 대해 『경흥학원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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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공천 신청에 기업인이 반. 정당과 상의 자매결연 맺으려나. 일조권 침해 건축 중지. 「디오게네스」의 지혜, 이제야 터득. 법률용어 쉬운말로 바꿔. 그러다 백성들 겁 안내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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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변두리이전역행한 「대영학원」|주택가에 건물신축
서대문구충정로3가32의10 이두풍씨(60)등 1백30가구 6백50여명은 주택가에 고층「빌딩」을 신축. 이전한 대영학원(EMI) 때문에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사생활을 침해당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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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61명 입건
서울지검 백삼기 검사는 24일 건축주들과 짜고 위법건물을 묵인해준 미성건축대표 구자권씨(39·서울중·구저동2가1의1)등 건축사6l명을 건축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이들의 면허를 취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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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건축주 68명 고발
서울시는 17일 허가사항을 어기고 지은 위법건물건축주 68명을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검찰과 합동으로 올해 새로 지은 건물에 대한 일제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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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20동 시정지시
성동구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허가·준공된 건축물의 적법여부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신상섭씨(중곡동 24의6)소유건물등 위법 건축물 20동을 적발, 시정토록 지시했다. 이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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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건축땐 집주인도 처벌키로
서울시는 22일 건축철을 맞아 시건축위원회를 집합, 특수·일반건축물등 3개 분과위원회로 개편, 건축심의를 강화하고 건축사감리만으로 건축되던 일반주택에 대해서도 종래와는 달리 구청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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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절반이 법규위반
서울시내 건축사의 50%가 건축업무와 관련, 각종 비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3개월 동안 금년도 건축물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건축사 8백여 명 중 3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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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주일 중공 대사관 말썽
주일 중공 대사관의 이웃에 살고 있는 일본인 5명이 현재 중공 대사관이 신축중인 8층짜리 대사관 본관과 3층짜리 별관의 건축 공사를 중지시켜 달라고 「도오꾜」 지방 법원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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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건축사27명 1개월~무기한 사무실폐쇄
건축주의 말만듣고 건축법을 멋대로 위반해온 건축사 36명이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았다. 서울시는 17일 건축법의반건축사 일제점검을 실시, 1차로 적발된 건축사 36명중 27명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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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신청서에 주변 단면도 첨부
서울시는 2일 앞으로 건축허가 신청서에 허가대상주변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종합 단면도를 첨부키로 했다. 종합 단면도에는 허가신청대지와 인접대지와의 관계, 허가대상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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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만을 높이는 도시건축
도시 개형에 있어서의 역점으로 흔히「도시미관」·「근린과의 조화」·「사회적 건강」등 이 꼽히고 있다. 도시의 외관적 측면을 강조하는 도시미관 및 근린과의 조화와 함께 그 속에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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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낮고 들쭉날쭉 미관해치는 건물군 고층·단층주택이 잡거상태
관계법규 미비…있는 규정조치 시행등한 도심지「빌딩」에서 주거지역의 주택에 이르기까지 도시건물의 높이와 외형이 심한차를 보여 도시미관과 균형을 잃고 있다. 도시계획법 및 건축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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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아파트 건물에 대한 대지 비율 넓혀
민영업자들의 분양가도 오를듯 서울시는 2일 「아파트」단지내의 일조권 등 주거환경을 보호키 위해 건축의 기본요건인 건페율·용적을·대지면적의 최소한 도를 규제하는 「아파트」건축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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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폐율 낮춰
서울시는 30일 「아파트」지구내의 건폐율과 용적 율 대지면적의 취소한도를 대폭 규제하는 내용의「아파트」지구 건축조례를 성안, 총리실의 승인을 얻는 대로 시행할 방침이다. 개정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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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묻힌 주택가에 또 「아파트」허가|"일조권 보장해 달라"진정
강남구청담동 시영주택10단지 주민들은 8일 주택가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 일조권(일조권)을 박탈당하고 있는데도 서울시가 주택가 이웃에 또 「아파트」건축허가를 내줘 주거환경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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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건폐율
영국의 상공을 날면 하늘은 회색이지만 지상은 「맨체스터」나 ㄷ「런던」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녹색이다. 75년 현재로 영국의 주택수는 2천만호 가량이 된다. 그 중 8할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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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신민, 「당결속위」구성에 합의. 이합집산으로나 이목 끌어. 상반기 자금사정 어려울 듯. 법으로 돈에도 일조권을. 특허권 싸고 증수회. 부조리에 대합 특허 없이 함부로. 등산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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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북괴서받을 빚 7억불
북괴가 일본과 서구도국에 지고있는 부채의 원리금을 갚지 못해 채권국들이 회의를 열어 지불기한을 늦추어주었고 북괴는 외채를 해결하기위해 다른공산국들과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했다고「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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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새마을사업, 5년 후면 자립완성. 좋은 일에도 회자정리라. 견사품 문제로 일에 강경히 대응. 타의의 개항은 백년 한. 신축건물에 일조권 강화키로. 적어도 쥐구멍과 같은 대우.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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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 인접건물과의 간격을 확대
건설부는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개정건축법에 따라 건축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 내주 중 국무회의에 올리기로 했다. 23일 건설부의 개정안에 따르면 일조권을 확보하기 위한 건물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