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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야구선수권 선발「팀」확정 신인을 대거기용
대한야구협회는 내년6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한 서울 선발군 19명을 구성, 발표했다. 서울 선발군은 오는 12월21일부터 30일까지 대만에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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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화가·조각가 6인전
이대 미대와 대학원을 나온 동창생들이 출품한 「6인전」이 8∼14일 명동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조각의 이정자씨, 동양화의 원문자·오정자씨, 서양화의 강정자·이선희·한방재씨 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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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대학원 6인 전
이대대학원 미술전공 동문들인 이선희·강정자·원문자·오정자·한승재·이정자씨 등의 합동전시회 6인 전이 8일∼14일 명동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대미술대학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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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서지방 원정 실업야구대표 확정
오는 11월10일부터 일본관서지방에 원정할 실업야구대표단 25명이 확정됐다. 실업야구우승「팀」인 한일 은을 주축으로 한 한국대표「팀」에는 공군에서 주성노·박노국과 기은의 윤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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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득(한일은), 역전 2점 호머
한일 은은 11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추계 실업 야구 연맹전에서 6회 말 3번 우용득의 결승「투·런·호머」로 상은을 3-1로 물리치고 4연승을 기록, 계속 선두를 고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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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4년만에 패권
기은은 30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야구 선수권 대회 준결승에서 8회 말 대타 박용진의 「드리·런·호머」로 육군을 3-0으로 「셧·아웃」 시킨데 이어「더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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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 농협. 결승 진출
농협은 전국 야구 선수권 대회 준준결승전에서 제일은을 10-0으로 대파한데 이어 28일 준결승전에서도 작년도 우승「팀」인 한일은을 3-0으로「셧·아웃」시켜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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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열, 주자 일소 결승타
5일 서울 운동장에서 「나이터」로 개막된 금년도 실업 야구 「올스타」 1차 전에서 금융단은 1회초 1사 만루에서 지명 대타 김우열의 주자 일소 2루타로 실업단을 3-0으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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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빅·게임
74년도 실업야구「올스타」전이 5일부터 7일까지 주말을 장식하는 3연전으로 매일 하오6시 반 「나이터」로 펼쳐진다. 『꿈의 구연』으로 불리는 실업야구「올스타」전은 실업야구 「톱·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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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육군 공동 우승|기은, 12안타로 상은대파 7:2|육군은 한전추격 뿌리쳐 8:5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여온 실업야구하계연맹전은 21일 기은과 육군의 공동우승으로 끝났다. 최종일 이날 패권을 가름하는 경기에서 기은은 상은의 신인투수 김영춘·김정남·하기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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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공군 제압|선두 육군 바싹 추격 반게임차
실업야구하계연맹전은 폐막을 이틀앞둔 19일 경기에서 기은이 위력없는 공군선발 김인수을 1회와 2회에 윤동균·함학수가 「솔로·호머」를 날려 3-1로 쾌승, 5승1무1패로 선두 육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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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계야구대회 대비 1차 훈련선수 53명 선발
17일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6월 미국「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대비한 1차 훈련선수 53명을 선발, 발표했다. 이들은 21일부터 2월 19일까지 30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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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아끼며 1년을 살자-물자난 속 각계 인사에 들어본 올해를 사는 한마디 슬기
아끼고 아끼면서 살아야겠다. 「에너지·쇼크」와 제반물자 부족 난으로 올해의 살림은 예년에 없이 절약과 검소한 비상생활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살림은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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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선수의 본적지출전으로|각 팀에 「스타·플레이어」즐비
【부산=체전취재반】이번 체전은 항상 말썽되어 온 일반부 구기종목에서 각 팀 선수들을 모두 풀어 본적지로 출전시켰기 때문에 일반부 팀에는 곳곳에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하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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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2안타의 빈공
실업야구 올스타전 금융, 2차 전서 2-0승|김덕렬은 3회 완전게임 금년도 실업야구 「올스타」전은 23일 하오 7시 「나이트」로 열리는 최종 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21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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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업야구「올·스타」전 22일∼22일 3연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질 제10회 실업야구 「올·스타」전의 명단이 17일 확정됐다. 「올·스타」전은 육군·한전·해병·철도청 등이 주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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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절묘한 「번트」박수용
중반전에 들어 얼전을 거듭하고 있는 춘계실업야구 연맹전은 6일 기은이 신인 김영목의「릴리프」와 박복룡의 절묘한 2개의「세이프티·번트」로 해병대에 2-1로 역전승, 4승으로육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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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 1차 후보 41명 선발
24일 대한야구협의는 오는 4월18일부터 25일까지「필리핀」「마닐라」에서 거행되는 제10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1차 후보선수 41명을 선발했다. 1차 후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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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우승
『72년도 고교 야구의 정상』은 대통령배 쟁탈 대회를 제패한 경북고가 차지했다. 경북고는 20일 우수 고교 초청 야구 대회 결승전에서 대회 경험이 달린 대전고를 3-0으로 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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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졸업 고교 야구선수 거의 대학진출 내정|드러난 「스카우트」윤곽
10월을 맞아 국내의 실업 및 고교 야구의 주요대회가 거의 끝난 데 때 맞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교 졸업 예정선수들의「스카우트」윤곽이 거의 드러났다. 내년 고교 졸업예정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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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교야구 1차후보선수 발표
▲단장=최인철 ▲섭외=이팔관 ▲총무=남주현 ▲감독=최관수 ▲선수=황규봉(경북) 이선희(경북) 윤몽룡(중앙) 정순명(충암종) 송상복(군산상) 박상열(동대문상) 김덕렬(마산상) 심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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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첫 우승
영광의 청룡기는 중앙고가 차지했다. 중앙 고는 8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27회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2연패를 노리는 경북을 4-1로 격파, 이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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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상 엎은 난타
투수와 투수의 대결로 시종하리라던 경북고-충암고의 대결은 경북고의 1번 정구왕의 장쾌한 3루타에 의해 1회 초부터 무너졌다. 정구왕은 경기시작 「사이렌」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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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원두 진동시킨 「숙원성취함성」
1972년5월1일 밤9시17분 충암 마지막타자 윤주일의 평범한 「플라이」가 경북고 우익수 노윤석의 「글러브」에 들어가는 순간 서울운동장야구장은 휘황한 「나이터」의 「스포트」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