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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전직 대법원장 기소…양승태에 47개 혐의 적용
양승태.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구속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혐의는 재판개입부터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까지 47개에 이른다. 검찰은 이날 고영한·박병대 전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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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법정에선 이규진 ‘대(大)’자 수첩 방어 가능할까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검찰과 양 전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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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공소장이 살생부" 떨고 있는 100인의 판사
양승태 전 대법원장. 최승식 기자. 양승태 사법부에서 ‘사법행정권 남용’이 이뤄진 배경에는 윗선의 부당한 지시를 그대로 이행하고 방조한 100여명의 법관들이 있었다는 게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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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내일 기소…떨고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 6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이르면 11일 재판에 넘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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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설 연휴에도 소환 조사…檢 다음주 초 기소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설 연휴에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은 11일께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달 23일 오전 영장심사를 받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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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법관탄핵 후폭풍···인천법원장 임명 4일 만에 사직
2018년 5월 6·13지방선거 광주시장·광주시교육감 후보자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실천 협약식이 열린 자리에서 당시 광주시선관위원장이던 윤성원 인천지법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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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한숨, 명재권 배당, 안태근 실형…양승태 구속의 징조?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어두운 표정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23일 오후 4시7분. 양 전 대법원장의 변호인인 최정숙(52·연수원 23기) 변호사가 법원을 나서며 한숨을 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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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의도 개입” “당연한 순서다”…둘로 쪼개진 사법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24일 법원은 다시 쪼개졌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는 분노에 찬 규탄과 “당연한 순서다”라는 결연한 목소리가 판사들에게서 나왔다. 지법의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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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도 수첩에 발목…‘大’자 쓰인 이규진 메모가 결정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굳은 표정으로 검찰 차량으로 걸어가고 있다. 전직 사법부 수장으로 처음 구속 된 양 전 대법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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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도 박근혜도···'깨알수첩'에 당했다
2013년 2월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참석한 제18대 대통령 취임 경축연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창희 국회의장, 박대통령, 양승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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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前 대법원장 구속…'大'자 쓰인 이규진 수첩 결정타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24일 새벽 1시 57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밝혔다. 이는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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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 갇힌 前 국가의전 서열 3위 양승태···혐의 40여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0123 최승식 기자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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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도 징역형 받았다"···양승태 영장심사 치열한 난타전
“양 전 대법원장과 같은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은 오늘 징역 2년이 선고됐는데, 양 전 대법원장은 이보다 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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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영장심사 5시간 30분만에 종료…구속여부 밤늦게 결정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5시간 30여분 만에 끝났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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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징계 판사들, 징계처분 취소 소송 제기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이 지난해 9월 12일 오전 양승태 대법원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기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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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이규진 부장판사 재임용 탈락…“품위 손상”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대법원 모습. [뉴스1] 이규진(57·사법연수원 18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법관 재임용 심사에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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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3일 만에 2차 소환조사…영장 청구 이어지나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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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조사보다 조서 열람 시간 더 길었다…뚜껑열린 수싸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 조사를 마친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 다음날인 12일 검찰을 다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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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수첩에 ‘大’자 표시…양승태 구속 가를 스모킹건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징용소송 재판거래 의혹에 대해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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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판사들이 알아서 한 일” 양승태 ‘임종헌 판박이’ 전략
“동료·후배 법관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은 적극 해명하겠습니다. (지난해 10월 15일 임종헌)” “법관들이 법률과 양심에 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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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지 않는다"…양승태 구속 가를 '세가지 스모킹건'
검찰 조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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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혐의 양승태, 대법원장 직무 범위가 최대 쟁점
검찰이 사상 최초로 전직 대법원장을 소환조사하는 데 성공했으나 혐의를 입증해 내려면 넘어야 할 고비가 여럿이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구속기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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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대법원장 검찰 출두…양승태 혐의 자체가 방패?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검찰 조사에서 어떤 ‘방패’를 준비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법원장의 직권 범위 설정이 그의 주요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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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여성가족부 外
◆여성가족부▶대변인 황윤정 ◆서울경제TV▶보도본부장 이규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능력개발국장 김태양▶중증통합지원국장 이계천▶장애인서비스국장 홍성훈▶감사실장 류정진▶부산지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