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갑시다" 한국말한 美블링컨…"안보 넘어 경제 파트너십으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국제교류재단(KF)과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한ㆍ미 상호방위조약 70주년(10월 1일)을 앞두고 주
-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
신세계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변화와 쇄신, 시너지 강화, 성과총력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회사의 경쟁력 전반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경영환
-
"성공 확률 5000대1" 허 찌른 美상륙작전…필연이었던 인천 [Focus 인사이드]
1950년 6월 29일, 한강 남단까지 찾아가 전선을 직접 살펴본 더글라스 맥아더 미 극동군사령관은 적의 배후를 강타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작전을 구상했다. 그리고 석 달 후
-
[포토타임] '어디로 가나?' 이전 검토 중인 국방부 앞 홍범도 흉상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28 오후 3:30 '어디로 가나?' 이전 검토 중인 국방부 앞 홍
-
[포토버스]“테러범 난입”…국회, 실전같은 테러 진압훈련 실시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23년 국회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훈련'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테러범과 대치하고 있다. “테러범 난입으로 인질 발생!” 경찰특공대원들이 22일
-
美우주군·유엔사 사상 첫 참가…실기동훈련 늘린 한·미 연합연습
한·미가 지난 연합연습에서 대규모 실기동 야외 훈련을 5년 만에 재개한 데 이어 오는 하반기엔 규모를 더욱 늘리기로 했다. 또 처음으로 유엔사의 참가 계획을 공개하면서 대북 억지
-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있었다” vs “수사 거부땐 구속 검토”
고 채수근 상병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앞에서 검찰단 수사 거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
-
항명 혐의 해병대 수사단장 초유의 수사 거부…구속 가능성도 거론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사고와 관련, 민간 경찰로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는 상부 지시에 항명한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국방부 검
-
'집단항명' 혐의 박정훈 해병 前수사단장, 국방부 조사 거부
경북 예천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임무 도중 순직한 해병대 고(故) 채수근 상병의 안장식이 지난달 22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장병묘역에서 엄수됐다. 프리랜서 김성태 고(故) 채수
-
“혁명은 숫자 아니다, 의지다” 60만 대군 중 3600명의 거사 (9) 유료 전용
「 역사는 기록되는 게 아니다. 기록하는 것이다. 미래는 그냥 오는 게 아니다. 인간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박정희 소장을 지도자로 옹립한 5·16 핵심세력들은 운명의 순간들을 헤
-
故채수근 상병 사고 브리핑 돌연 취소…의문 키우는 해병대
해병대가 31일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사고 관련 브리핑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군 당국은 민간경찰의 정식 수사 전 조사 내용
-
우크라 아동병원 찾은 尹대통령 "소중한 손주들, 건강하게 성장하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아동병원을 찾았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전날
-
텅텅 빈 반찬칸에 반쪽 고기…코로나 격리장병 부실 급식 논란
7군단 예하부대에서 복무 중인 병사의 친형 A씨가 격리 장병들에게 부실한 급식이 제공됐다고 제보했다.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육군 부대서 극단선택 시도, 낙상사고로 덮었다" 의혹 제기
사진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강원도 한 육군 전방부대에서 극단적 선택 시도자를 낙상 사고자로 바꿔 사고를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포토타임]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위해 출국하는 여자 축구대표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0 오후 5:00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
“초급간부 기 살려라”…초급간부 사기 저하에 국방장관의 '특명'
국방부가 3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초급간부 사기 저하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초급간부의 ‘군심(軍心)’ 동요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만큼이나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위기의식
-
"北 무인기 도발 땐 10배 보내 응징"…軍드론작전사 9월 창설
지난달 25일 경기북부 일대에서 실시된 북한 무인기 대응 훈련에서 육군 아파치 헬기가 고양시 자유로 상공 위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무인기 등에 대응하기 위한 드론작전사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모든 의사가 명의 되도록 AI가 진단 도와드립니다”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50〉 뷰노 이예하 대표 뷰노의 심정지 예측 의료진단 솔루션 ‘뷰노메드 딥카스’가 최근 미국 FDA가 인정한
-
"모든 의사가 명의 되도록 AI가 진단 도와드립니다"
━ 혁신창업의 길 50. 뷰노 이예하 대표 혁신창업 스타트업 뷰노 이예하 대표가 2일 서울 강남대로 뷰노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우상조 기자 침상에 누운
-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한국에 이빨 드러내는 中…한국 눈귀 막는 보이지 않는 손(上)
지난 수천 년간 역사를 통해 여러 차례 증명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자와 정치인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주변의 다른 나라와 융화되어 조화롭게 살아갈
-
[류재윤의 내 친구, 중국인] 중국에서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직업은?
농담이 있다. 중국에서 절대로 성공 못 할 직업은? 심리치료사.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스스로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솔직하게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 셔터스
-
"전선으로 목 조르고 병사 여친에 성적 농담한 해병대 부사관"
지난달 12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열린 해병대 부사관 임관식에서 부사관 후보생들이 열중쉬어 자세로 서 있다. 연합뉴스 해병대 부사관이 병사들의 목을 조르는 등 가
-
[issue&] 은행·보험 보다 높은 연금보험 수익률에 온라인 서비스로 편의성 더해 성장 쑥쑥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성장세에는 온라인 서비스 확대가 주효했다. 퇴직연금 전용 앱 ‘my연금’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한국투자증권 챗봇’ 등이 호응을 얻었다. [사진 한
-
국·공내전 연전연패 장제스 “공비들보다 우리가 10배 앞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7〉 항일전쟁시절 중공근거지 옌안 가는 길은 험했다. 웨이리황의 옌안 방문은 마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했다. 임지로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