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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소니도 따끈따끈한 게임 들고 부산 온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동작인식게임 ‘키넥트 어드벤처’의 플레이 장면. [MS 제공]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2010’이 18일부터 나흘 간 부산 전시컨벤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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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모] 하이엔드급 콤팩트 카메라 ‘삼성블루 EX1’ 출시 外
◆하이엔드급 콤팩트 카메라 ‘삼성블루 EX1’ 출시 삼성전자는 렌즈 밝기 F1.8에 24㎜ 초광각 3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갖춘 하이엔드급 콤팩트 카메라 ‘삼성블루 EX1’을 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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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들 ‘외도’덕에 인터넷게임 대박났네
‘열혈강호’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무협만화 애호가라면 놓치지 않았을 것이 『열혈강호』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 50권의 단행본 시리즈가 나와 400만 권 정도 팔렸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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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작가 “난장판 화백회의 장면, 국회 의식한 건 아니지만 … ”
“혼자 하면 뻗어버릴 작업이었는데, 몸이 아프면 서로 대신 써주면서 공동작업의 덕을 봤다”는 김영현(오른쪽)·박상연 작가. “드라마가 어느 순간, 우리들 손을 떠나 시청자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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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몰려오는 MMORPG … 2009 게임 ‘별들의 전쟁’ 펼쳐진다
우리나라 게임업계엔 “MMORPG가 떠야 시장이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 1998년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리니지’가 그랬고, 이후 ‘뮤’(2001년) ‘리니지2’(2003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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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10년 전 그때처럼 … 불황 때 힘내는 한국 게임
10년 전 외환위기가 한창일 때 우리나라에선 미국 블리자드의 PC게임 ‘스타크래프트’와 한국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인기였다. 불경기일수록 집에 틀어박혀 즐길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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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스타강사들] “기업 현장이 최고 교과서”
경영전문대학원 강의실에서 수년 전에 나온 교과서는 큰 의미가 없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기업 현장이 곧 교과서다. 비즈니스 세계의 현안을 제시하고 학생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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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현실에 칼을 겨누다 武俠
청나라 장검 [촬영 협조=경인미술관] 관련기사 청춘을 달래 주던 ‘중독 없는 환각제’ 작가 10명이 뽑은 한국 무협 베스트10 生의 진지한 성찰 보여준 新무협 “나의 독특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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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열혈강호' 100억짜리 드라마로
만화 ‘열혈강호’가 드라마로 옮겨진다. 드라마 외주 제작사 J&H필름은 전극진· 양재현 작 ‘열혈강호’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1994년 ‘영챔프’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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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군주론은 … 조직 분열 경계하고 겸손·과묵
군주의 리더십은 권좌가 아닌 희생과 봉사에서 나온다. 사진은 '리니지2'에서 권좌에 앉은 군주와 와이번(가상동물)을 타고 전쟁을 지휘하는 군주를 합성한 모습. 1996년 국산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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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온라인' '불카누스' 2005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엠게임(대표 박영수(左))의 코믹무협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제페토(대표 김지인(右))의 PSP용 게임 '불카누스'가 16일 오후 서울 능동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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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리모컨에 팝콘 한봉지면 '나홀로 천국'
가까운 비디오대여점이나 도서대여점에 들러 보자. 평일엔 바쁜 일상에 쫓겨 엄두도 못낼 일이지만,한 번 빠지면 밤새우며 볼 만한 비디오 시리즈물이나 장편 만화, 아니면 무협소설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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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책동네] 부커 국제문학상 신설 外
*** 부커 국제문학상 신설 영국의 대표적인 문학상인 부커상 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격년제로 영어로 발표되는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맨 부커 인터내셔널 프라이즈’를 신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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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강호' 평정하다…10년 만에 300만부 열혈강호
▶ 10년간 ‘열혈강호’의 변함없는 인기를 이끌어온 콤비 작가 양재현(左) 전극진씨. 사진촬영을 위한 다양한 포즈 주문에서도 양씨는 개그감각을, 전씨는 차분한 성격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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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브리핑] 정품 S/W관리 컨설팅 시범서비스 제공 外
◇정보통신부 산하 컴퓨터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는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기업체.법인.단체.기관에 정품 S/W관리 컨설팅 시범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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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3] 만화·애니
2003년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시련이 교차한 한 해였다. ‘원더풀 데이즈’를 비롯해 극장용 창작애니메이션이 세 편이나 개봉됐지만 관객몰이에서는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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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극장 아니메 50년사' 펴낸 송낙현씨
‘캔디 캔디’를 보기 위해 일요일 아침마다 늦잠을 마다했고, 소풍날 노래자랑은 ‘마징가Z’의 주제가로 시작했던 세대가 있다. 그렇게 좋아했던 ‘만화영화’들이 실은 모두 일본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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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만화 美시장 문 두드리기
한국 만화가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지난 17~2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최대 규모의 만화콘텐츠 전시회'코미콘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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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온라인 게임' 진출
코스닥 회사들이 온라인 게임 사업에 잇따라 '러브 콜'을 보내고 있다. 웹젠의 '뮤'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처럼 히트 상품을 출시해 돈도 벌고 주가도 끌어올린다는 생각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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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끝자락에서…만화·애니메이션
2002년을 보내는 만화·애니메이션계는 섭섭함보다 후련함이 앞선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한 해였다. 그래도 희망의 새싹은 이곳저곳에서 보인다. 올 한해를 정리하며 2003년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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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만화 저작상에 『로망스』
11월 2일 열리는 제2회 만화의 날 행사에서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2002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이 발표된다. 저작상은 '로망스'(윤태호, 애니북스·사진)가, 인기상은 '열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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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 무공해 웃음 50년 이어온 童心의 얼굴
명랑만화는 사라졌는가. 따끈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서, 혹은 떡볶이 냄새 가득한 대본소 의자에 기대 앉아 키득대며 읽어대던 '땡이'와 '꺼벙이', 그리고 '5학년 5반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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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인형뽑기'해봤니?
종합상사 수출팀에 근무하는 백상은(28)씨는 요즘 모바일 게임에 푹 빠져 있다. 그가 즐기는 게임은 지오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인형뽑기'. 오락실에서 인기 높은 인형뽑기를 조그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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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잊은 20~30대를 위하여
가요 시장을 10대가 점령했듯 만화 시장을 주무르는 것도 10대다. 가요판이 댄스곡 위주로 짜여지는 거나 만화동네가 학원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이런 고리를 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