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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는 주월 장병 박대통령선물부위
【사이공=신상갑특파원】임대지청와대총무수석비서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21일부터 이틀동안 주월한국군에게 박정희대통령의 하사품을 전달했다. 임비서관은 부대 21일엔 백마부대와 주성동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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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살인 현도사건
21일 대 낮,부산시 한복판에 있는 남포동 여관방에서 달러 상음하던 ' 여인 2명이 「머믈러로 목 졸려 죽은.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저지론 범인은 군복차림에 곰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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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1월10일 공항·선착장 검문 강화
내무부는 23일 새벽0시부터 새해1월10일까지 전국일원에 비상 치안령을 내리고 각 공항 및 선착장 등의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말연시에 주고받는 선물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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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각 기관 감사
감사원은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각 기관의 업무 집행폭주로 인한 예산의 부당 집행을 적발하고 산의 집행 실적을 사전에 파악하는 한편 비리 공무원들을 억단하기 위해 중앙행정 기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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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5개 임시 전동차 운행
철도청은 오는 24일부터 새해 6일까지 14일 동안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경부선 등 3개선에 5개 임시열차를 운행,귀성객은 수송키로 했다. 또한 철도청 이 기간 서울·대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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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 영화가 라인업
연말연시의 대목을 앞두고 서울시내 12개 개봉관은 각기 흥행성 높은 영화를 준비, 관객 흡수 작전을 펴고있다.12개 영화를 방·외화 별로 보면 방사3편, 외상9편으로 역시 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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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성탄|시장 백화점의 연말경기
올해도 앞으로 10여일뿐-.「크리스머스」와 언말연시가 다가온다. 올해의 연말은 어느때보다 조용한 분위기를 이뤄 자숙의 자취가 역연한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맞는 19일부터 상가·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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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포리 단속
치안국은 20일 비상사태에 자극뒨 상인들의 심리적 요인과 연말연시에 생필품의 가수요증가등으로 상인들의 폭리와 매점매석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세무당국 및 보건소·농산물검사소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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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서「퇴폐일소」운동|비상사태 맞춰 자체지침마련
국영기업체를 비롯한 금융기관·경찰서와 종합병원 및 사회단체에서 스스로 국가비상사태에 발맞춘 퇴폐풍조일소·기강확립·새 가치관 설정 등 자체지침을 마련 실천에 옮기는 운동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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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진원 색출 엄단|치안국-비상 사태하 치안 대책 시달
치안국은 16일 비상 사태에 즈음해서 유포되기 쉬운 유언비어의 진원지를 색출, 엄단하며 매점 매석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한편 경찰 내부에 정풍 운동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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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즐거움 주는 크리스머스 장식품
크리스머스를 열흘 남기고 거리에 등장한 크리스머스 음악과 카드·「트리」 장식용품들이 지나는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 금줄·은종이·깜빡이 전등·「샌터클로즈」와 같은 장식용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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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말연시 5일간 통금해제
국무의의는 연말언시를 맞아 오는 24일밤 12시부터 25일 새벽 4시까지와 31일 밤 12시부터 새해 3일 새벽 4시까지 5일간을 각각 심야 통금을 해제하기로 14일 하오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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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청소년 풍기단속
경찰은 13일부터 명년1월5일까지를 연말연시 풍기순화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청소년 선도에 경찰력을 집중키로 했다. 경찰은 해마다 「크리스머스」와 연말 연시가 되면 시중에 나돌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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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에 편지 보내기 교포문제연서운동
해외교포문제연구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동포들에게 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해외교포들에게 편지를 쓰고싶은 사람은 희망지역까지 명기하여 교포문제연구소 사무국(서울 종로구 도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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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정무회의 세 갈래 의견
공화당의원들은 7일 아침9시 반부터 40분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에 앞서 김종필 총리로부터 국가비상사태선언에 관한 사전 설명을 들었다. 『홍수 때 독 위에 있는 내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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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등 영업시간 연장
정부의 퇴폐풍조 단속방침에 따라 「나이트·클럽」과 「고고·클럽」의 영업시간을 단축시켰던 서울시가 불과 두 달만에 이를 뒤집어 영업시간을 다시 연장해주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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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부정외래품 단속 백화점·시장 등에 상설반
관세청은 앞으로 다가올「크리스머스」연말연시를 기해 부정외래품의 거래가 많을 것으로 보고 「코스모스」백화점 등 5개 시장에 상설단속반을 두어 감시, 부정외래품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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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의 치안대책
연말이 되면 으레 일어나는 폐 풍의 하나로 올해도 세모를 틈탄 절도·강도범들이 날뛰고 있다. 27일부터 29일까지의 사흘 동안 서울 시내서만 4건의「택시」강도사건이 일어났는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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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인 협회, 일선장병에 성금
한국역도인(역도인) 협회 중앙회장 김 학 씨는 28일 상오 신세계백화점의 신년 운수관상 「서비스」에서 모은 돈 5만원을 연말연시를 맞아 일선장병 위문에 써달라고 중앙일보사에 보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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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캠페인」
서울시는 연말연시를 조용히 보내기 위한「캠페인」을 24일 하오 4시부터 시내 중심 가에서 벌이고 있다. 「보이·스카우트」50명, 대한 노인 회 50명, 서울시 직원 1백 명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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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75명 출감
일반교도소와 군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재소자 중 죄 질이 가벼운 75명의 초범 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특사로 25일 상오 출감했다. 복사 중에는 동백 림 사건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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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75면 내일 출감
정부는「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사면을 베푼다고 24일 법무부에서 밝혔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자는 모두 75명으로 이중에는 동백 림 사건에 관련,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