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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여탕 불법 촬영까지"…'자급자족' 제2의 소라넷 터졌다
불법촬영물을 유포하는 불법사이트가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터넷 캡쳐 화장실이나 병원 등에서 찍은 불법 촬영물을 퍼뜨리는 ‘제2의 소라넷’이 등장했다. 해당 불법 촬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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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문화난장] 민화 갤러리로 변신한 목욕탕
박정호 논설위원 예전에 대중목욕탕 건물이었다고 한다. 1층은 여탕이었다. 지금은 미술관으로 쓰고 있다. 미술관 1층 가운데 바닥에 비디오 설치물이 마련됐다. 모양이 길쭉하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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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직원 마스크 착용 불량…제주 사우나서 16명 집단감염
제주 한 사우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이나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제주도는 18일 오전 2시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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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포차ㆍ사우나 집단감염 확산…5명 추가 확진
포장마차와 사우나를 중심으로 20여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천안에서 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이 천안시청 현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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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50대 남성발(發) 코로나 집단감염…천안 이틀새 16명 확진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사우나·포차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천안에서는 이틀 새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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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확진자 발 연쇄감염, 천안 포차·사우나로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충남 아산의 50대 확진자(아산 60번)가 천안지역 사우나와 포장마차를 이용한 이후 연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1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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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청소용역 직원 8명 감염…서울 신규 확진 34명
지난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통근자 등 시민들이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0시 기준 서울지역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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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 접촉…마스크 안쓰는 곳, 감염 지뢰밭 된 해운대 온천
목욕탕 내부 모습. [사진 프리큐레이션] 부산 277번 확진자 A씨가 근무하는 해운대 온천센터에서 동료직원 B씨가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확진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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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찾는 해운대 유명온천, 부산 확진자 거의 매일 들렀다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들. 연합뉴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해운대에 있는 대형목욕탕을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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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단톡방서 男목욕탕 CCTV 화면 공유했다"…'한남' 비하 발언도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여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남자 목욕탕 폐쇄회로TV(CCTV) 화면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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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윙스타워 추가 1명 확진, 모두 8명...영국서 온 사천 남성도 확진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진주 윙스타워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사천에서는 영국에 다녀온 남성이 확진됐다. 경남 전체 확진자는 10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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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들어가 20분 목욕한 '여장 남자'…잡고보니 성소수자
[뉴스1] 서울 강남의 한 목욕탕에서 여탕에 들어가 목욕을 한 여장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단발머리에 치마를 입은 A씨가 여탕으로 들어갔다가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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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가며 왜 목욕바구니 들까···지하 가보니 그곳은 목욕탕
9일 성동구 사근동 공공복합청사에 있는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목욕 바구니를 들고 웃고있다. [사진 성동구] “근처에 목욕탕이 생겨서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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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징계…"질서 때려잡기?"
■ 「 김경율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참여연대 김경율 집행위원장이 참여연대로부터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 9월 29일 조국 법무부장관과 친여 인사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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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남자아이 4세면 여탕 출입금지…워터파크 탈의실에 혼자 보내라?
■ 「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중앙포토] 어린 시절 엄마 손에 이끌려 여탕에 들어가 본 남성 분들 있으실 텐데요. 이르면 2021년부터 다른 성별 목욕탕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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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여탕에 데려가는 아들 나이 4세에서 3세로
목욕탕 내부 모습. [중앙포토] 이르면 2021년에 목욕탕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이성 아동의 연령이 만 3세로 한 살 낮아진다. 심야에 청소년이 찜질방에 출입할 수 있는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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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서 소란 피우다 출동한 경찰에 "죽을래?" 폭행한 20대 '징역형'
목욕탕 내부. 이 기사와는 무관한 사진. [중앙포토] 사우나 여탕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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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00년 전 로마인과 21세기 한국인의 공통점은 목욕 문화 즐기는 거죠
“우리 집 아래층에 공중목욕탕이 있다. 정말 참기 힘든 갖가지 소음을 떠올려보라. 목욕탕 울림이 좋아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 물을 심하게 튀기며 탕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다.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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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프링클러 없었다…대구 도심 사우나 화재, 2명 숨지고 68명 부상
19일 오전 7시11분쯤 대구 중구 포정동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목욕을 하고 있던 50~60대 남성 2명이 숨졌다. 3명은 대피 과정에서 화상을 입거나 골절상 등 중상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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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심 사우나 화재로 2명 숨지고 3명 중상, 60여명 경상
19일 오전 불이 난 대구시 중구 포정동 한 사우나 건물에서 소방당국이 화재·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7시11분쯤 대구 중구 포정동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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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사우나 화재…2명 사망·50여명 부상
19일 오전 7시11분쯤 대구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인근 한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 도심 사우나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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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도심 사우나 화재…2명 사망, 40여명 부상
19일 오전 대구 중구 포정동 한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뉴스1] 대구 도심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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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생각난다 전국 스파·온천 명소 7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눈마저도 안 내리는 따분한 겨울이다. 놀러 갈 곳조차 마땅치 않다. 그나마 ‘스파’가 겨울 여행의 대안이다. 전국에 이색 스파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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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주경기장 설계한 거장 김수근 유작 청주 ‘학천탕’을 아시나요
충북 청주시 중앙동에 있는 학천탕은 건축계 거장 김수근이 설계했다. 1988년부터 31년째 운영 중이다. 최종권 기자 “아내에게 선물할 목욕탕을 짓고 싶습니다.”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