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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당신의 두 번째 재즈 음반 12장-보컬저자: 황덕호출판사: 포노가격: 1만6000원『당신의 첫 번째 재즈 음반 12장-악기와 편성』을 통해 재즈 듣는 법을 소개했던 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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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소인국 간 걸리버에게 매일 제공된 와인은 432리터
신생대의 거대 포유류들. 왼쪽부터 메가테리움, 스텝 매머드, 파라케라테리움, 데이노테리움, 엘라스모테리움. 이중 파라케라테리움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육상 포유류다. 코뿔소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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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할아버지의 참전 정말 자랑스럽다" 한국전쟁 되새기는 미국 젊은이들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한국전쟁 정전 61주년을 맞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의 알링턴 하얏트호텔 회의장. 60여 명의 젊은이 앞에서 몰레트 스테플러(19·여)가 6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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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기금 모금 행사를 맡았던 남자 머라이어 캐리에게 부산 회맛 알게 한 남자
머라이어 캐리와 패리스 힐튼이 단골,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일부러 주방까지 찾아와 “기막히게 훌륭한 음식”이라며 악수를 청한 셰프. 미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세계적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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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즈 기타의 거장 짐 홀 별세
재즈 기타의 거장 짐 홀(사진)이 10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3세. 홀은 1950년대 미국 서부 해안의 재즈 시대를 연 기타리스트 다. 50여 년 간 기타를 연주하며 가수 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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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락한 벽화 한켠에 윤곽만 남은 고구려 사신 두 명
아프라시압 박물관의 벽화. 발견된 지 40여 년이 지나는 동안 고구려 사신들의 모습(오른쪽 깃털관을 쓰고 칼을 찬 두 사람)은 윤곽만 남기고 완전히 사라졌다. 사진작가 정철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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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내 인생 첫 번째 재즈저자: 강모림출판사: 컬처그라피가격: 1만3000원 만화가가 쓴 재즈 입문서. 루이 암스트롱, 엘라 피츠제럴드, 찰리 파커 등 25명의 전설적 재즈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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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심사위원 김소현 '독설'에 참가자 눈물
사진=MBC `위대한탄생3` 캡처 '위탄3'의 홍일점 심사위원 김소현이 새로운 스타일의 독설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3'(이하 '위탄3') 호주 예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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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영국서 13박14일 … 펍~공연장~미술관서 찾은 ‘여행의 기쁨’
장기하에게 여행은 … 길을 잘못 들어 우연히 타게된 전철 창밖으로 바라본 풍경이, 문득 참을 수 없이 아름다운 것. 그렇게도 가보고 싶었던 영국이었다. 히스로 공항 바닥을 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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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한 인생이 ‘대활’해지는 이 느낌!
헬싱키 시벨리우스 공원의 시벨리우스 두상. 핀란드의 대표적인 여류 조각가 엘라 힐투넨이 1967년 시벨리우스 사후 10주년을 기념해 만들었다. [중앙포토] 어머니가 황해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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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여왕 로라 피지 “지금 서울은 추운가요?”
재즈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의 목소리는 편안하지만 때론 섹시하다. 그의 노래는 영화와 광고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재즈곡 중 하나다. 화려한 무대 매너로 재즈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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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LA 자바시장의 '멕시코 보따리상'
국경을넘어20시간을달려온멕시코상인들이지난9일 LA페이스 마트에 도착 후 관광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신현식기자 “자바 물건 사러 20시간 달려 왔어요.” 지난 20일 오전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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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리처드 기어의 깊은 눈
지난주 서울 예술의전당 VIP룸에서 할리우드 톱스타 리처드 기어(62)를 만났습니다. 기어는 화선지에 기념 사인을 했습니다. 먹을 듬뿍 찍은 붓을 들고 영어로 ‘Richard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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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창고·영업사원 하나 없는데 … 유럽에도 아프리카에도 ‘온라인 단골’
수출을 하려면 해외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바이어를 찾아 헤매야 했다. 하지만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한국 중소기업들도 해외 물류창고나 영업사원 없이 온라인 공간에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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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써니
“써니, 어제만 해도 내 인생은 온통 비에 젖은 듯 했는데/써니, 당신의 미소는 내 고통을 사라지게 하죠/힘든 날들은 가고 밝은 날들이 여기 왔어요”. ‘써니(Sunny)’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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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주목받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 19세 한인 그레이스 켈리
그레이스 켈리(19·한국명 정혜영)는 색소폰 주자이자 보컬리스트이며, 작곡과 편곡도 하는 만능 재즈 뮤지션이다. 여섯 살 때 피아노를 시작했고 일곱 살에 작곡했으며, 아홉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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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무대로 돌아온 ‘팝의 디바’ 셀린 디옹
‘팝의 디바’ 셀린 디옹. 그녀는 수퍼스타이자 수퍼맘이었다. 지난 20여 년간 기복 없이 세계 최정상 여가수의 자리를 지켜 온 그녀는 지난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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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방지 샴푸 고객, 알고보니 아저씨 아닌 아줌마
기능성 샴푸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한방원료를 내세우는 제품이 많은데, 식약청에서 효능을 인증받은 제품인지를 따져보는 게 좋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 한방샴푸 ‘려’. 탈모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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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기자의 ‘남아공 리포트’- 간디 손녀 인터뷰
22일(이하 현지 시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열린 남아공 동부의 더반은 인도인이 몰려 사는 곳이다. 인도인들은 1860년대 인도와 남아공을 지배한 영국인들의 계약직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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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날아든, 몽롱하고도 영롱한 씻김굿
아이슬란드에서 분출한 그건, 분명 축복이다. 화산재 재앙 그 뜨악한 이야기가 아니다. 유럽의 변방, 북극권 바로 남쪽 섬나라로 인구래야 고작 30만 남짓한 아이슬란드. 멀고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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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녀가 성인 잡지 누드 모델
(dailymail.co.uk 캡쳐)16세 소녀가 잡지 표지에 실을 누드 사진을 찍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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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편견을 무너뜨린 59년의 도전
미국의 여성 골퍼 패티 버그가 1936년 잉글랜드의 노스우드에서 열린 포섬 시범경기에 출전해 갤러리 앞에서 샷하고 있다. 버그는 1950년 LPGA가 탄생할 때 13명의 창립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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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곳, 황금연휴 가족 문화 나들이
엄마, 그림 잔치 가요 세계 인기 그림책 원화전 움직이는 그림 ‘애니’ 축제 어른·아이 모두 즐거워요 5월의 미술관은 새로 돋아나는 잎사귀마냥 말랑말랑하다. 동화책 그림이 벽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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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피부관리, 뭐가 다를까?
여배우들의 피부관리, 뭐가 다를까? 레이저로 흉터 없애고, 늘어진 피부 탱탱하게 연예인은 작은 상처나 흉터에도 민감하다.운동을 하 다 넘어지면서 뺨과 팔에 상처가 난 탤런트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