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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연구원, 국제표준 소형선박 ISO 국내 최초 개발
중소조선연구원 본원 전경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은 길이 24미터 이하 소형선박의 안전과 성능검증 기술을 규정하는 국제표준의 개발을 주도했다. 이는 한국이 소형선박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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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바다서 어선 전복…5명 구조·1명 수색 중
17일 오전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이 구룡포 동방 120㎞ 해상에서 전복된 대게잡이 자망어선 A호(9.77t급) 선원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해경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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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켓' 만든 그 차의 비밀…수심 5m서 운전자 1시간 버텼다
지난달 23일 오전, 경북 경산소방서에는 운전자가 탑승한 픽업트럭 한 대가 저수지로 빠져 침수되고 있다는 다급한 구조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1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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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배 올라 망치로 쿵쿵…에어포켓 안 생존자 10명 구했다[르포]
“생존신호 확인!” 6일 오후 2시40분쯤 울산 남구 황성동 울산신항 용연부두. 뒤집힌 어선 위에 오른 울산 해경 대원 2명이 ‘에어포켓’(전복된 선체 안에 공기가 남은 곳)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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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5m 저수지에 빠진 차…50대女 1시간 버텨 생존, 어떻게?
지난 23일 오전 7시 14분경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회곡 저수지에 가라앉은 차량에서 소방관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 경산소방서 50대 여성 운전자가 저수지에 빠진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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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5m서 구조된 ‘GM 콜로라도’ 운전자 명예 앰버서더 위촉
제네럴모터스(GM)의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덕분에 목숨을 구한 운전자가 콜로라도의 명예 앰버서더로 위촉됐다. 주인공은 콜로라도 운전자인 박경란(56)씨다. 7일 GM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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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싶을 때, 누군가 내손 잡아줬다"…'오송 의인' 살린 의인
지난 15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당시 여성 2명을 구한 정영석 증평군 하수토팀장 손. 사진 정영석씨 ━ “몇분 만에 지하에 물 차 올라” 사고 직감 “온몸에 힘이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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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지붕 있던 매형 사라졌다"…30세 새신랑 '지하도로 참변'
지난 15일 침수된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앞. 소방당국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가동해 배수 작업을 벌였다. 손성배 기자 “제 동생이 왜 이렇게 젊은 나이에 죽어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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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원해지는 기술 “냉전” 의류부터 가전까지 더욱 차가워지다
유통업계의 ‘냉전(冷戰)’이 시작됐다. 5월부터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더니 6월엔 평년 한여름에 버금가는 폭염이 예보되기도 했다. 이에 아웃도어·침구 등 업체들이 냉감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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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향한 도전”…한화에어로, 누리호 엠블럼·유니폼 공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사업의 미래 비전을 담은 ‘2023 누리호 엠블럼’ 2종과 이를 적용한 유니폼을 22일 공개했다. 오는 24일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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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 즐겁게 '도우미 상품' 어때요
주요 할인점.백화점들이 귀성길에 요긴한 상품들을 모아 싼값에 파는 행사를 많이 열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귀성객을 위한 차량용품과 먹거리 등을 준비해 10월 3일까지 '귀향 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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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극이 큰 유행을 만든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 는 속담이 있다.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사회를 망친다는 말인데, 여기서 옳고 그르다거나 좋고 나쁘다는 가치판단을 빼고 곰곰이 다시 한번 들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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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PC와 팜 '용호상박'시작됐다
추계 컴덱스 2000은 플랫폼으로서의 PDA 발전사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 행사였다. PDA라는 물건을 전시장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택시 줄에 서있는 참석자들은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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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트레킹 ∙ 일상용 가방 -2
밀레 향균방취 기능 뛰어난 아테네34배낭 밀레는 ‘아테네34배낭’을 선보였다. 당일 및 1박2일 산행에 적합한 배낭으로 전면부에 2개의 대형 포켓과 내부 사이드 메시 및 포켓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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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2월 20일
◆2008 유러피언투어‘사우스 아프리카 에어웨이스 오픈 1R’(J골프 오후 5시)=지난해 역전승을 일궈낸 어니 엘스를 비롯한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동한다. ◆금지된 축제(Q채널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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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고급운동화시장 나이키에 도전장 - DMX 러닝화 75% 호평 얻어
리복이 고급운동화 시장에서 선두 나이키에 정면도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리복은 신제품 DMX 러닝화(그림)를 이달초 미 전역 5천여개의 매장에서 일제히 선보이면서 이 제품으로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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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털처럼 가볍게 봄 찾아 가는 길
노스페이스 제니스 재킷 노스페이스 제니스 재킷 노스페이스에서는 제니스재킷을 선보였다. 제니스재킷은 아웃도어 활동이 극대화되는 봄 시즌에 적합한 초경량의 바람막이 재킷이다. 노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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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처럼 … 사파리 재킷 입고 멋쟁이 돼볼까
‘정글목 사파리재킷’은 ‘김우빈 사파리 재킷’으로 통한다. [사진 머렐] 기상청 예보로는 이달 말께 단풍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가을 산행이 시작될 때다. 아웃도업 업계에서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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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또 변신하는 키티 만나고 키티네 집에서 실컷 놀고
1. 2층으로 된 키티의 집 앞에 헬로키티 40주년 기념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혈액형은 A형, 사과 5개를 쌓은 정도의 키. 몸보다 얼굴이 크고, 귀에는 커다란 리본을 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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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기상 악화로 구조 힘들어…'에어포켓'에 가능성 걸어
16일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기상 악화로 구조도 힘든 실정이다. 여전히 선체 내부에 갇힌 실종자들의 목숨을 구할 마지막 희망으로는 ‘에어 포켓(air p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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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에서 60시간 생존한 사례도 있어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후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모인 가족들과 경찰,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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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방지 장치 등 5곳 불량 … 사고 50일 전 적발됐었다
해양경찰 대원들이 20일 오후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 해상에서 실종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요원들은 지난 19일 오후 처음으로 선체 유리창을 깨고 선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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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낚싯배 15명 참사
크레인 선박이 3일 오후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를 인양하고 있다. 선창1호는 이날 오전 6시9분쯤 영흥대교 남서방 1마일(1.6㎞) 해상에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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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각종 뱃놀이부터 먹방·캠핑까지 올여름은 강에서 살어리랏다
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하고 놀이공원보다 즐거운“강에서 놀자!” 머리 위로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특히 더위를 피해 강을 찾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