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혼육아 부담 줄인다…영등포구, ‘3대가 행복한 조부모 교육’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9월 14일~15일 이틀간 영유아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법과 스트레스 관리 요령 등을 알려주는 ‘3대가 행복한 조부모 교육
-
최재천 “자녀교육, 아빠에 달렸다···갈매기 33%도 그래서 이혼" [오밥뉴스] 유료 전용
부모의 길을 묻습니다. 부모가 되는 순간, 우리는 부모가 무엇인지 모르고 부모의 삶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부모가 그랬듯,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일에 허덕여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
-
"더 필요한 사람 주길" 4500만원 장학금 양보한 하버드 합격생 [영상]
테테가 졸업식에서 성적우수 장학금을 지역 대학의 학생에게 양보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트위터 캡처] 한 하버드대 합격생이 고교 졸업식 연설로 전국적인 유명 인사가 됐다. 주인공
-
제2의 정인이 막는다면서…처벌 강화ㆍ신상 공개 왜 빠졌나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정인이법’에는 출동 경찰이나 공무원이 아동 학대 현장에 개입할 여지를 넓혀주는 내용이 주로 포함됐다. 기존에 논의됐던
-
세이브더칠드런 ‘체벌없이 잘 키우기’ 캠페인 시작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이를 혼내고 늘 마음이 불편했던 부모들을 위해 '체벌없이 잘 키우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지난해 5월 정부가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
간호사가 가가호호 찾아 산모 우울증 살피고 육아 교육한다
앞으로 간호사가 아이를 출산한 산모 집을 찾아가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신생아 돌보기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7일부터 8개 시·도, 19개 시·군·구에서
-
서로 채워주는 삶…50 넘어 알게된 진정한 부부의 조건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31)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정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다 어느 순간 다가오는 현실 인식의 순간. ‘이게
-
이부영 "추종자 많은 유시민, 과거 왜곡…그냥 넘어갈수 없다"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5월 28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현동 기자 “(유시민이) 야당 탓하며 과거 왜곡하는 것을 그냥 넘어갈
-
“배려·봉사? 관계맺기서 출발하죠”
대전 선화초 학생들이 지역주민센터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선화초] 호주 시드니에서 4년간 머물다 지난해 한국에 돌아온 유정민(41)씨는 귀국 준비를 하면서
-
37년전 서울법대 운동권과 공부벌레…세 친구 야속한 운명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 순간 검경 수사권 조정, 공수처 법안은 물 건너갔다. 조 장관이 만든 검찰 개혁안 자체가 부실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다.” (원희룡
-
37년전 서울법대 운동권과 공부벌레…세 친구 야속한 운명
친구로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에게 권한다. 더는 동시대의 386을 욕보이지 말고 이쯤에서 그만둬야 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27일 개인 유튜브 채널) 옛 정 생각해 봐
-
[라이프 트렌드] 우리 동네 라이프 톡
━ 아이 꿈 찾기, 엄마 심리 수업 등 구민 맞춤 특강 진행해 서울 강남구 서울시 강남구가 강남혁신교육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목적으로 ‘명사 초청 학부모
-
[기획] 스마트폰만 쥐여주고 아들 표정 안 봐…4년 육아 반성한 90분
"어떤 감정인지 맞춰보세요." 교실 앞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연예인, 할머니, 고양이 등의 다양한 표정 사진이 올라왔다. "기쁨" "삐침" "심심"…. 기자는 웃으면서 답변했다.
-
'강간범도 친부' 美법원, 12세 소녀 성폭행범 양육권 인정해 논란
크리스토퍼 미라솔로. [사진 NBC NEWS] 미국 법원이 성범죄로 태어난 아이에 대해 친부의 양육권을 인정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9일(현지 시간) NBC뉴스 등에 따르면
-
사법 신(新) 주류의 탄생…'삼각 인맥'의 약진
사법 권력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지난달 21일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은 문재인 정부 사법부의 ‘권력 교체’를 상징하는 포석이다. 기수 파괴 등 겉으로 드러난 파격보다
-
입양 가정 "장애아 의료비 지원 필요, 입양 공개시기도 고민"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국내 또는 해외로 입양되는 아동은 지난해 880명에 이른다. [중앙포토] 880명.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국내·외로 입양된 아동의 수다. 입양을 바
-
건강식품을 의약품 취급하는 겹겹규제
일본에선 토마토주스 포장지에 ‘혈중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라는 표시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선 가능할까. 안 된다. 일반식품의 경우 비타민·칼슘
-
까다로운 규제에…미·일에 밀리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일본에선 토마토주스 포장지에 ‘혈중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라는 표시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선 가능할까. 안 된다. 일반식품의 경우 비타민·칼슘
-
조국 “통진당 기소, 우스꽝” … 김수남 수사 정면비판도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시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 유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서울대 교수(왼쪽)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
HSBC코리아 여성委, 여성의 날 맞아 플랜코리아에 후원금
HSBC코리아 여성위원회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29일 HSBC코리아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HSBC
-
[서소문 사진관] 진제 대종사 제 14대 조계종 종정 취임
대한불교 조계종의 진제 대종사가 27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추대 법회를 통해 제14대 종정으로 추대됐다. 27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제14대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
-
[라이프 트렌드] “건강기능식품 인증 절차 간소화, 효능 표기 규제 완화해야”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을 사용해 캡슐·분말 등의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미국과 일본
-
"건강기능식품 인증 절차 간소화, 효능 표기 규제 완화해야"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을 사용해 캡슐·분말 등의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미국과 일본
-
[꿈꾸는 목요일] 무심한 아빠, 걱정 많은 엄마…'교육 동맹' 맺으세요
직장맘 김모(35)씨는 올해 초 남편 박모(38)씨와 함께 네 살 된 아들을 데리고 소아정신과의원을 찾았다. 아들이 아직 말문을 트지 않아 고심하던 김씨가 상담을 요청했다. 김씨는